안녕하세요 PVP 네크 에드워드 입니다!

항상 PvP 유저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이번 시즌은 증오의 전장에 가본 적이 없네요.
그놈의 직업 간 밸런스는 언제쯤 잡힐지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드디어 피의 쇄도로 나락 132단을 클리어 했습니다. 
유튜브나 해외 사이트들 찾아봐도 131단부터는 클리어 정보가 없어서 아마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133단도 보스운에 따라 아슬아슬하게 깰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컨트롤도 더 필요하고 
여러모로 많이 피곤해져서 이쯤하고 공략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들어가시기 전에 앞서 제 세팅은 타 유튜버 분들과는 꽤 차이가 있을 겁니다. 
누굴보고 베끼거나 이런건 아니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몇 시즌 전부터 쇄도를 주력으로 미셨던 유튜버 분은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저도 파도만 파왔던지라 공감이 되네요). 

애초에 세팅들의 목적이 다 다르니 각자가 다른 엔드세팅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 26 업데이트] 


*추방목 세팅을 추가하였습니다. 
공속이 빨라질수록 효과가 큰 추방목 특성상 피 공격 속도 담금질이 평균값만 붙었어도 16프레임은 달성하실 수 있게 짜보았습니다. 
패시브 목걸이와도 겸용이 되게 만들었으며 그렇게 하기 위해 기존 세팅보다 별반지에 공속을 하나 더 명품화 했습니다(목걸이가 3패시브시거나 2패시브+지능이신 분들은 굳이 안바꾸셔도 됩니다).

가장 중요한 요점은 원하는 프레임의 공속 캡을 살짝 넘는 최대 공속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레임이 한단계 내려가는게 핵심기술+1보다 효율이 좋다고 생각 중이니, 별반지 혹은 추방목의 공속 옵션을 현재 본인 세팅의 공속에 적용하여 명품화하시기 바랍니다!


[8. 30 업데이트] 

*135단을 클리어했습니다. 
아까 궤멸자 134단 클리어 영상을 올렸는데 135단도 아슬아슬하게 클리어 해냈네요. 확실히 고점도 궤멸자가 제일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궤멸자 기반으로 2단계를 뛰어넘은 가장 큰 이유로는 역시 급속골화 담금질 반지를 써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 급속골화를 최대한 활용하여 뼈폭풍 쿨을 줄이는게 가장 딜로스가 적어지는 것 같네요

또한 목걸이는 추방목을 사용해서 클리어 하였습니다. 제 기존 목걸이가 겨우 2패시브라, 앞으로 3패시브나 2패시브+지능 목걸이를 파밍하지 않는 한 추방목을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8. 31 업데이트]


*마지막 세팅 업데이트 입니다. 
크게 변화한 것은 없지만 그동안 수없이 나락과 군세를 반복 클리어하면서 느꼈던 세팅법을 약간 수정하여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아이템 명품화 변경 
가장 큰 변경점이라 할 수 있는데 가슴 방어구의 생명력 대신 초당 정수 생성에 3저격을 완료하였습니다. 
첫번째 이유로는 아무래도 보스전이나 쫄몹들만 남았을 때 정수가 부족하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함이였습니다.

두번째 이유로는 이제 대향연 목걸이 뿐만 아니라 추방목 사용시에도 급속골화 담금질을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이번에 담금질이 성공하여 급속골화를 사용해보니(항상 이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담금질이 맘대로 안되더군요) 생각보다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사용하기 위해 자연스레 자원 소모량 감소를 제거하다보니 그 대안으로 초당 정수 저격을 하게 되었습니다(초당 정수 어픽스 아이템 사용 중이시라면 굳이 저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위상의 변경
최종 위상 세팅은 추방목 사용시 빠른 공격 속도로 제압을 자주 발동하기 위하여 라트마의 위상을 사용하며, 대향연 목걸이 사용시에는 게임을 좀 더 박자감있게 해주고 딜적으로 더 강한 피칠갑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나락 고단 도전을 하시거나 좀 더 강한 위상을 원하신다면 정수 고갈을 감수하고 대향연을 쓰시면 됩니다. 
희생의 위상 같은 경우 급속골화로 인한 무한 뼈폭풍이 가능하게 되면서 극확이 따로 중요치 않게 되었기에 과감히 제외하였습니다. 

3) 당부점
예전에 말씀드렸지만 제 세팅은 정복자가 어픽 아이템이 없이도 굴러가게 만들기 위해 기본 옵션으로만 구성했기에 어픽템을 가지고 계신 경우 공속이나 극확, 방어도 부분에서 여유분이 많이 생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속 캡이며 아래 표를 봐주시고 현재 본인의 스탯과 비교하여 명품화나 정복자의 공속 노드를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출처 모더집님 유튜브 채널). 

또한 쇄도 자체가 메커니즘이 엄청 효율적인 만큼 한 세팅 내에선 무슨 변화를 줘도 데미지가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크루올의 포옹의 어픽 유무가 딜적인 측면에선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됩니다.



 [9. 06 업데이트]

*나락 136단을 클리어 했습니다. 
세팅은 동일합니다. 그저 제 크루올이 노어픽에서 1어픽으로 바뀐 것 정도네요. 일주일간 크루올 파밍에 엄청 공들였는데 영원 서버라 이것마저 겨우 파밍했네요. 

제 세팅으로 뽑아낼 수 있는 딜은 이미 한계라 맵이 중요한데 적은 몹팩과 긴 동선 맵이 자주 나와 진행하면서 블리자드 욕을 엄청 했네요. 다행히 시즌 목표 등반에 성공해서 참 뿌듯합니다.

시즌2 지르의 도살장 맥스롤 이벤트에서 한동안 네크 1위를 했던 계기로 시작한 나락 고단 등반이 
암흑 파도 129단 클리어와 피의 쇄도 136단 클리어까지 이어져 왔네요. 
연구한 빌드들의 고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쓰지만 달았던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번 PTR부터 나락은 문양업을 위한 장소가 되어 지금처럼 한계까지 도전하는 메리트는 없어질 것 같긴 합니다. 블리자드가 대중성을 목표로 잡은 만큼 맞는 선택이겠죠. 다만 한 빌드로 고점을 찍는 그런 재미는 없어질 것 같아 아쉽네요.

아무쪼록 다들 시즌 마무리 잘하시고 PTR도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은 해외 쇄도 장인 유튜버의 샤라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9. 07 업데이트]

*나락 137단 클리어에 성공했습니다. 
136단을 깨고 난 후, 몇 번만 더 도전하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운 좋게도 피통이 적은 보스를 만나서 깬 것 같습니다. 
사실 나락이라는 컨텐츠의 진짜 재미는 이런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어찌보면 디아블로4에서 유일한 계단식 등반이 가능한 컨텐츠니까요. 다시금 다음 시즌부터는 그저 문양작을 위한 던전으로 바뀐다는게 아쉽네요.

138단 클리어는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리어 시간을 보면 모든 장비가 올 어픽스로 달린 세팅이어야 가능할 정도인 것 같네요.
사실 136단을 깨면서 모든 목표는 이루었기에 쉬엄쉬엄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9. 09 업데이트]

*나락 138단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길고 길었던 싸움이지만 드디어 해냈네요. 한 여섯 시간 정도를 내리 도전했던 것 같습니다. 
보스가 단단해서 아쉽게 못 깬 판도 더러 있었기에 오기로라도 깨겠다며 계속 붙잡고 있었네요.
다행히 마지막 판에 대지의 재앙이 나와주어 나름 편하게 클리어 했네요.

이번에 138단을 깰 수 있었던 이유로는 어픽 크루올의 포옹 파밍의 성공 덕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원 서버라 매물이 아예 없다가 해외 트레이드 사이트에 갑자기 올라와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100억 골드로 싸게 구입한 것 같아 매우 만족 중인데 역시 저는 현금 거래보단 골드 거래가 더 맞네요.


또한 현재 데미지는 허수아비 기준 10억 정도 나오고 있으며, 나락에서는 초자연적 마름병의 효과로 인해 여기에 20%가 곱연산된 12억 정도가 된다고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이번 나락 138단 클리어로 제 도전은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편하게 니스 광부질을 하려 시작했던 피의 쇄도 빌드로 여기까지 오게 되고 또 공략도 쓸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그래도 그동안 관심 가져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스킬트리





우선 위의 스킬트리는 나락이 아닌 군세 및 일반 필드용입니다. 다들 기본적인 스킬들과 패시브는 잘 알고 계실테니 제 세팅의 특이한 점만 말씀드리자면 보강을 채워주는 활력 흡수를 아예 찍지 않습니다. 나중에 아이템에서 담금질로 붙여주시면 됩니다.

또한 크루올의 포옹의 효과로 시체 섭취 시 정수를 채워주는 기분 나쁜 수확을 모두 찍어 루시온의 정수 소모를 어느정도 커버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나락 고단용으로 사용하실 때는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죽음의 접근의 3포인트를 빼서 초자연적 마름병으로 찍어주시고 틈나는 대로 마름병을 던져주시면 됩니다.

2. 아이템 및 위상


루시온의 왕관 - 데미지의 가장 중심이 되는 루시온 투구입니다. 옵션 및 명품화는 최대생명력이 가장 좋으나 뼈폭풍 쿨감을 위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도 매우 유옵입니다.

 
염습자 위상 가슴 방어구 - 옵션으로는 생명력과, 정수 소모를 커버할 수 있는 초당 정수, 그리고 방어도를 붙여줍시다. 담금질은 아까 설명드린 활력 흡수와 보스전 그로기를 위한 행적 기절 or 빙결을 붙여주세요. 명품화는 생명력이나 초당 정수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8-31 업데이트로 이제는 초당 정수 생성에 3저격을 추천드립니다.

크루올의 포옹 - 이번 시즌 피의 쇄도를 떡상시켜준 아이템입니다. 여러번 계산을 해봤는데 보스전에서는 정예적 흡수가 가장 유옵입니다. 많은 몹팩을 잡는 군세나 필드에서는 피의 쇄도의 비중을 늘려주실수록 유용합니다. 

핏빛 달의 무릎바지 - 네, 역시 그 템이구요. 무조건 150%짜리 고유옵션이 중요합니다. 명품화는 생명력에 저격을 해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자동 저주 위상 장화 - 장화에는 이속과 생명력(or 지능), 그리고 초당 정수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명품화는 제 기준으로 이동속도 저격을 노리는 편이나 초당 정수, 생명력은 유옵이라 생각됩니다.
담금질은 이속과 행적 군중제어를 붙였습니다.

대향연 위상 목걸이 - 피의 격류, 응결된 피, 피해 증폭, 죽음의 동력, 죽음의 은총 중에 2개를 붙여주시면 됩니다(앞에서부터 딜링에 도움이 되는 순서입니다). 가능하시다면 공속 캡을 포기하고 세개 붙이시는게 딜적으론 훨씬 강할거라 생각됩니다.

명품화는 가장 강력한 패시브인 피의 격류에 저격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능 같은 경우 어픽이 아닌 이상 죽음의 동력과 비슷한 딜을 증가시켜주니 참고해주세요.
담금질은 피 공격 속도와 자원 소모량 감소입니다(자원 생성량 증가도 괜찮습니다).

*불완전한 균형은 기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루시온의 정수 패널티와 겹쳐서 별빛 위상으로도 회복이 힘들어집니다.

or

추방목 - 추방목을 새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공속이 빠르실수록 추방목의 확정 제압 효과를 자주 터뜨리실 수 있습니다. 즉, 빠른 공속 - 피흡으로 인한 생존성 증가 - 추방목의 확정 제압 빈도 증가라는 매우 좋은 선순환 구조입니다. 

다만 한방 데미지는 일반 목걸이보다 떨어집니다. 빠른 DPS로 비빈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고유 효과 60%인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다음으로는 공격 속도 캡을 맞추기 위한 공속과 효율이 매우 좋은 핵심 기술+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명품화도 마찬가지로 현재 스탯에 따라 공속 아니면 핵심 기술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추방목 세팅의 경우 자원 소모량 감소가 반지 한쪽에서 더 필요합니다. 급속골화도 물론 좋지만 공속이 빠르실 경우 정수가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별 없는 하늘의 반지 - 필수 우버템 중 하나입니다. 명품화는 핵심스킬이 가장 무난하나 저는 공속 캡을 맞추기 위해 공격속도에도 하나 올렸습니다.

별빛 위상 반지 - 옵션은 극확, 공속, 행적 취약이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지능이나 생명력도 유옵입니다. 
담금질은 피 공격 속도와 급속 골화를 붙여주세요. 골화 정수를 붙이는 이유는 뼈폭풍의 쿨감을 위해서 입니다. 
쿨감을 조금 버리시고 쾌적하게 하시려면 자원 소모량 감소나 자원 생성량을 붙여주세요.
명품화는 극확이나 피 공격 속도(or 공속)에 해주시면 됩니다.

궤멸자 - 두번째 필수 우버템입니다. 명품화는 생명력에 3저격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피해 감소 역시 명품화로 유옵입니다.


희생 위상 피칠갑 or 라트마 위상 중심점 - 가장 중요한 옵션으로는 극확이 필수이며, 자원 소모량 감소와 지능(or 생명력)을 추천드립니다. 자원 소모량 감소가 없어도 굴러는 가지만 플레이 시 정수가 자주 고갈되어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담금질로는 피 공격 속도와 뼈 폭풍 지속시간 증가를 붙여주세요. 
명품화는 극확, 피 공격 속도 둘 중 필요하신 옵션에 저격하실수록 좋습니다.

3. 정복자


전체적인 세팅과 정복자는 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복자 구성은 제가 나락 138단을 클리어한 정복자의 베이스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아이템 옵션들은 돌파 어픽스를 아예 배제한 채로 짜보았습니다. 
즉, 돌파 어픽스가 없이도 각 필수 옵션들만 갖춰주시면 120단 후반 정도의 나락 단수도 충분히 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정복자는 돌파 어픽스 없이도 모든 주요 캡들을 맞추지만 방어도만 맞출 수 없습니다. 돌파 방어도 어픽스가 있는 아이템을 사용하시거나, 스킬 중 하나를 빼서 '대못 박힌 갑옷' 패시브를 찍어주세요.

제 정복자의 특이한 점으로는 우선 아래 식인 보드의 공속 희귀 노드를 찍어준다는 점입니다.
이는 공속 캡을 용이하게 맞추기 위함이며 기본 세팅 기준으로 예를 들어 모든 피 공격 속도 담금질이 평균값인  14.5%(12강 기준)로 붙었을 때 최종 공속이 105.6%로 공속 마법노드를 하나만 더 찍어주시면 19프레임 공속 캡인 106.3%를 넘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 상급으로 붙으셨다면 마법노드를 추가로 찍어주실 필요가 없으며, 다 최하급이라 아예 도달이 불가능한 경우 명품화를 하시거나 공속 노드들과 그 경로의 포인트로 다른 정복자 노드에 투자 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피의 쇄도 공속 캡 표입니다(출처: 모더집님 유튜브 채널)


다음으로 특이한 점은 저는 통제 문양을 쓰지 않습니다. 물론 20%의 곱연산 및 약간의 합연산은 매우 매력적인 옵션이지만 나락 전투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스전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아래처럼 메마름 노드를 땡겨와 생명력을 올려 안정성과 제압 데미지 증가를 꾀했습니다. 


그외에는 아무래도 모두에게 참고가 될만한 정복자 세팅을 구상하다 보니 너무 기본값에 치중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각 아이템에 돌파 어픽스가 많으시다면 정복자 및 명품화를 조금씩 바꿔서 적용해주시기 바랍니다.

4. 플레이 영상

1. 나락 138단 클리어 영상

2. 지옥불 군세 28초 클리어 영상

5. 마치며...

이번 시즌은 유독 다른 시즌들보다 컨텐츠 소비가 빠르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골드 수급도 용이하고 성장도 매우 빨라졌네요. 확장팩 전 쉬어가는 시즌으로 생각했지만 그러기에 빠르고 쉬운 나쁘지 않은 시즌 같습니다.

저 역시 현재는 피의 쇄도 캐릭터를 엔드 세팅으로 맞추고, 니스아이언을 돌며 전 시즌의 암흑 파도 빌드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암흑 파도는 마름병 위상의 너프가 생각보다 큰 것이, 대부분 아이템을 전 시즌보다 좋은 엔드급으로 맞추고 있는데도 확실히 데미지가 빠진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현재 나락 125단을 클리어 완료했습니다.

여하튼 남은 시즌 기간동안 제 공략이 군세 파밍과 나락 도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아마 혼령사를 하거나 게임을 쉴 수도 있어서 강령 게시판에 자주 글을 쓰지는 못할 것 같네요.
그럼 남은 시즌 즐거운 디아4 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PVP 네크 에드워드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