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wizard
2024-11-22 00:05
조회: 361
추천: 3
[ 시즌 6 ] 곰탱이의 어깨와 교환한 쳐부수기 101단 클리어101단 클리어 : 2분 30초 남음 안녕하세요. 현재 손가락과 어깨를 잃은 곰탱이 입니다. 101단 4트 만에 넉넉한 시간 2분 30초를 남기고 클리어를 하였습니다. 맵이 제가 제일 싫어하는 광산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입구부터 쫄몹을 같이 최대한 잡으면서 운영하여 지체되지 않게 보스전에 돌입했습니다. 중독에 관련하여 더 효율적인 방법을 연구하다가 스킬 세팅을 변경하면서 은총 한개만 변경하여 전보다 평균 데미지 상승이 거의 2배 이상 올랐습니다. 그러나 쳐부수기에 대한 영력 관리 와 거리 조절, 운영법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습득 하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변경된 스킬 세팅 ] 1. 자연의 테두리 2 포인트 + 사나운발톱 1 포인트 > 명료 3포인트 2. 포악한 맹독 덩굴 > 냉혹한 맹독 덩굴 - 변경 이유 : 좀 더 데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방법을 찾다가 부족한 극대화 확률과 함께 데미지 증가 가능 [ 변경된 은총 세팅 ] 1. 늑대 은총 = 기력 충전 > 무리 우두머리 - 변경 이유 : 기력 충전을 인게임 운영 방식으로 커버하고 , 무리 우두머리를 통해 계속적인 맹독 덩굴 활용 [ 총 정리 ] 1. 데미지 측면 우선 제가 전에 올린 정보글을 보시면 맹독 덩굴과 함께 석화를 맞춘 후 쳐부수기를 맞추면 최대 550억 까지 데미지가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와 같이 세팅을 바꾸고 최대 800억 정도 나오며 기존의 세팅 보다는 자주 높은 데미지를 확인 할 수 있으며, 평균 데미지도 2배정도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2. 맹독 덩굴 활용 스킬과 은총의 변경을 통해 거의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 맹독 덩굴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한 이동불가 CC기로 활용이 가능해졌고, 딜을 넣는 과정에서 항상 맹독을 묻히고 나서 때릴 수 있기 때문에 평균 데미지 상승으로 기존 세팅 100단에서 4 ~5분 정도 남기고 보스전에 돌입했다면, 세팅 바꾼 후 101단에서 8분 정도를 남기고 진입하여서 침착하게 딜을 넣어 보스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지방벽은 최후의 보루로 항상 들고 있고 맹독 덩굴로 이동 불가를 걸어 생존기로도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3. 보스전 보스전에서는 항상 맹독이 걸려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고 쫄보스의 경우 쫄이 나와서 붙는 순간 석화를 걸고 거리 유지를 해서 폭딜을 넣는 구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쫄보스가 아닌 보스의 경우도 본인의 폭딜 구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운영법 [ 이 부분때문에 쳐부수기의 이해도가 숙련 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늑대 은총의 기력 충전을 무리 우두머리로 변경 하였기 때문에 위치를 잘 못 잡거나 딜 타이밍을 놓친다면 영력의 부족으로 오히려 딜을 못 넣고 지체 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발톱으로 영력을 채우고 빠져나와 맹독 덩굴로 자리를 잡고 딜을 할 수 있도록 메커니즘의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생각한 것보다 굉장히 손이 바쁘고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매크로를 쓸 수 없습니다. 아이템 세팅 과 정복자 세팅은 변경한 점이 없습니다. 스킬과 은총은 제가 기존에 올린 세팅을 참고 해서 바꾸시면 됩니다. 쳐부수기 세팅 : https://www.inven.co.kr/board/diablo4/6030/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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