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도적
2023-07-09 19:37
조회: 2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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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 공략] 1- 선조의 망치의 아이템 옵션 선택에 대해안녕하세요 디아블로4를 도적으로 시작해서 약 보름 넘게 즐기다가 다소 저와는 안맞는 것 같아 야만으로 캐릭터변경을 한지 보름 쯤 되었습니다. 며칠 전 100단 클리어를 성공하였고 오늘 우버릴리트를 수백차례 도전 끝에 공략했습니다 이미 선조의 망치 공략글은 너무나도 훌륭한 선례들이 많아서 따로 공략글이라기보다는 게임할 시간이 적은 분들이 어떤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는지 팁을 몇개 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제가 이 공략글을 작성해서 전달하고 싶은 근본적인 메시지이기도 하며 제가 디아블로4를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저는 가급적 본인이 육성하는 캐릭터와 아이템의 옵션, 게임 시스템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고 알아서 빌드를 구성하는 행위를 추천드리는 편이지만, 연령대가 다소 있는 게임이다보니 아무래도 대다수의 유저가 직장인이기에 게임플레이 시간이 부족하고 집에 계시는 내무부장관님 눈치보느라 게임시간 10분 20분이 아까울 지경에 언제 게임을 공부까지 하고 있겠습니까.. 그 현실을 이해하기에 더더욱 이 공략글을 쓰고 있으며 최대한 핵심만 전달해 드리고자 하니 바쁜시간 쪼개서 잠깐 읽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유명인의 빌드를 무작정 따라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그 빌드의 목적이 뭔지 파악하자 ▩ 저 역시도 야만으로 캐릭터를 갈아탔을 때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해외유저 rob's의 빌드를 그대로 따라하며 육성을 했습니다. 하지만 롭이 100층을 클리어 한 직후에 올린 빌드 공략은 '100층 클리어' 에 그 목적이 있는 빌드입니다. 템 옵션도, 파라곤 보드도 마찬가지죠 앞서 얘기했습니다만, 우리가 디아블로4를 플레이하는데 있어 지향하는 바가 모두 다릅니다. 누군가는 100층을 클리어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일수도, 누군가는 저단을 빠르고 편안하게 파밍하는게 목표일수도, 누군가는 어마무시한 한방 맥뎀을 보는게 게임하는 낙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 당시의 롭 빌드를 그대로 따라한채로 파밍을 해보면 딜이 사실 마음에 썩 드는 수준은 아닙니다. 고단을 클리어 하려면 방어에 치중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저단 악몽을 파밍하는데 있어서 그 정도의 방어기재는 사실 무쓸모에 가깝습니다. 야만이라면 더더욱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게임 자체를 스스로 이해하는데 할애할 시간이 적다면, 혹은 귀찮다면 최소한 남의 빌드를 따라하는거 자체는 좋지만, 최소한 그 빌드가 어떤 목적으로 짜여졌는지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글로 된 공략보다는 영상으로 된 공략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유능한 유튜버들은 영상을 통해서 본인이 소개하는 빌드가 어떤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설명해주는게 보통이기 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100층 공략보다는 중저단 파밍에 목적을 둔 유저분들의 분포가 많다고 감히 판단해보고 오늘은 본인이 중저단 파밍을 빠르게 할것인지, 고단 트라이를 목적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 아이템 옵션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는 내용을 좀 설명드릴까 합니다. [♬ 아이템 옵션] 아이템 옵션을 설명하기에 앞서, 저는 개인적으로 '총 방어도'가 붙을 수 있는 부위에는 총 방어도를 붙이는것을 강력추천합니다. 방금 중저단 파밍에는 너무 많은 방어기재는 필요없다고 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중저단을 파밍한다고 해서 방어기재를 아예 안챙기고 돌 수는 없습니다. 어느정도 쾌적한 파밍을 위해서 적당한 방어기재를 챙기는것은 필수불가결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겠지만 현재의 디아블로4의 방어기재는 '방어도'가 최고 효율을 냅니다. 사견입니다만, 현재의 디아블로4는 '방어도'를 최우선으로, 또 최대한으로 챙기고 난 후 더이상 방어도를 챙길 수 없을 때, 피해감소 등등의 옵션을 챙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고단으로 갈수록 방어도의 중요도는 뼈저리게 체감되며, 그렇다고 중저단에서 방어도가 효율이 떨어지느냐? 아닙니다 반대로 단수가 낮아질수록 방어도의 효과는 더욱 커집니다. 다만, 본인 세팅의 여유에 따라 한 부위 정도는 방어도를 빼고 딜을 챙길 수도 있고 세팅은 언제나 유연하게 하는게 좋습니다만, 기본적인 개념은 그렇다 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투구 추천 옵션 : (왼쪽부터 수치를 우선해야 하는 순서) [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최대 분노, 총 방어도, 힘 ] 투구는 사실 재감, 최대분노, 힘 까지는 선망 유저라면 이견이 잘 없을 옵션일 것이며 남은 한자리에 들어갈 후보 옵션이 모든능력치 외에는 딱히 없으므로 당연히 총 방어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상의 추천 옵션 : 총 방어도, 보강 상태 시 피해 감소, 도전의 외침, 피해 감소 (대체 옵션: 근피감) 상의 옵션을 설명하면서 설명드리고 싶은 내용은 '피해 감소' 부분입니다 어떤 피해감소 옵션을 써야 하는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복잡한 계산식과 적용 메커니즘은 저보다 똑똑하신 선생님들께서 적어놓으신 글들이 이미 많이 있고, 제 글에서는 간단히 알려드리는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이 게임의 피해감소 옵션은 가급적 한 캐릭터에서 '한 쪽으로 몰아주는 것'이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또한 같은 값이라면 당연히 '옵션의 최대치가 큰 것' 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아이템 옵션 네줄에서 모두똑같은 옵션 네줄을 챙길 수는 없기 때문에 각설하고 선망 바바는 '보강 상태 시 피해감소, 피해감소, 근거리 피해감소' 이 세가지로 몰아주는 것이 효율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망 바바는 거의 상시 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보강 상태 시 피해감소는 상시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이라고 이해해도 사실 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유심히 살펴봐야 할 점은 피해감소 옵션들이 저마다 '최대치'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버릴리트 도전 중에 잠이 덜깨서 원래 입고 있던 상의를 갈아버렸습니다... 템 옵션이 좀 후지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단지 참고용으로 올린 사진입니다) 해당 상의의 옵션을 보면, 피해 감소의 최대치는 10.7%에 불과하나 근거리에 있는 적에게 받는 피해 감소의 최대치는 23.7%로 두배 이상입니다. 또한 보강 피감도 최대치가 20퍼센트대인데, 앞서 설명드렸듯이 선망 야만은 거의 상시 보강이라고 이해해도 무리가 없기에 당연히 피해감소보다 보강 상태 시 피해감소가 더 우위의 옵션입니다. '근거리에 있는 적에게 받는 피해 감소' 의 경우, 최대치가 23.7%로 매우 높지만, 말 그대로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적에게 맞는 데미지만을 줄여주므로, 상시 적용되는 보강 상태 시 피해 감소에 비해서는 그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강 상태 시 피해 감소' 는 선망 한정 '일반 피해 감소' 와 같다고 이해하셔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 받는 피해 감소' 옵션은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피감 옵션은 말 그대로 멀리 있는 적에게 받는 데미지만 줄여주는데, 몬스터가 까는 장판 등은 '환경'이라는 데미지 소스로 적용되어서 원피감이나 근피감이 전혀 적용되지 않습니다 원거리에 있는 '적'이 주는 피해를 감소시켜 주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피해감소가 옵션 최대치는 낮지만 버릴 수 없는 옵션인 것입니다. 또한, 피해감소 소스를 한쪽으로 몰아주는 것이 좋다 라고 얘기하는 이유는 같은 피해감소 소스가 여러개 중첩될 수록 그 효율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야만용사의 '도전의 외침'이 부여하는 피해감소는 '피해 감소' 소스로 분류되며, 그렇기 때문에 최대수치가 낮다 한들 야만이 피해 감소를 등하시 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리하여 100단같은 초고단 트라이 목적이 아니라면, 상의 옵션에 도전의 외침은 반드시 필수까지는 아니며 중저단 파밍이 목적이신 분들은 [총 방어도, 근피감, 피감, 보피감] 으로 세팅하셔도 충분히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내용이 길어졌는데, 이런 내용들에 입각해서 생각할 때 선망 야만은 보피감,근피감,피감 이 세가지 피해감소 소스로 집중하는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며, 원피감은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만 적용된다는 핸디캡 외에도, 원피감까지 챙기면 피해감소 소스를 한쪽으로 몰아주는게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래저래 매우 불리한 옵션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추가 - 이견이 있어서 보완합니다. 보강 상태를 풀로 유지할 수 있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공략을 쓰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여겼던 부분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간결하게 쓰자 였습니다 시간없는 직장인분들을 위해서 쓴 글이니까요 보강 문제 말고라도 전해드리고 싶은 팁이나 설명드리고 싶은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걸 여기에 다 담으면 제 글의 취지에 맞지 않기에 해당 내용은 뺀 것입니다 각설하고 보강 상시 유지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세팅에 따라 보강은 상시 유지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스킬세팅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보강 상시 유지가 '불가능하다' 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이미 제가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죠 최대한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너무 딜쪽에 치중하지 않고 밸런스에 목적을 둔 캐릭이라면, 보강 상시 유지는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장갑 추천 옵션 : 선망스킬레벨, 극대화 확률, 공격 속도 , 힘 (대체옵션 : 행운의 적중 확률) 선망 스킬 레벨, 극대화 확률, 공격 속도는 대부분의 유저가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힘이냐 행운의 적중 확률이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의사선택을 하실 수 있는 내용을 한가지 전해드리자면 각 스킬마다 행운의 적중 확률 고유값이 정해져있습니다. 선조의 망치라는 스킬의 행운의 적중 기본확률을 50% 라고 볼 때, 아이템에서 행운 적중 확률 옵션 10%를 챙기게 되면 행운 적중 확률이 60%가 되는 것이 아닌, 50%의 10%, 즉 5%가 상승하게 됩니다 선망 바바가 행운의 적중 옵션으로 적용받을 수 있는 스킬은 패시브 스킬 두 가지로, '혈점 포착' 과 '뇌진탕' 인데 두 가지 모두 30%의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운의 적중 확률을 단 한 부위도 챙기지 않았을 때, 선조의 망치 기본 행적확률 50% x 뇌진탕 확률 30% = 15% 즉 15퍼센트의 확률로 뇌진탕이나 혈점 포착이 터진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장갑에서 행운의 적중 10%를 챙겼다고 가정하면 (50% + 5%) x 30% 가 되어 16.5%가 되니 행운의 적중 옵션 10%를 챙겨서 상승하는 혈점포착이나 뇌진탕의 확률 상승은 1.5퍼센트에 불과합니다. 그 1.5퍼센트가 의미가 있냐 없냐는 각자 판단할 몫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의미가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힘을 붙였습니다. -하의 추천 옵션 : 총 방어도, 보강 상태 시 피해감소, 근거리 피해감소, 피해감소 피해감소 부분은 상의 부분에서 다루었으니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신발 추천 옵션 : 이동 속도, 분노 소모 감소, 힘, 모능 (대체옵션 - 신단지속시간, 광폭화 지속시간) 신발 옵션은 참 취향을 많이 타고 어느정도는 옵션 선택에 대한 자유도가 열려 있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 속도와 분노 소모감소야 고정옵션에 가깝지만, 힘과 모능을 버리고 광폭화 지속시간 혹은 신단지속시간을 챙겨서 딜은 좀 낮추더라도 쾌적한 파밍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취향 차이니 스타일껏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서 확실히 짚어드리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선망바바의 특징이라면 상시 취약이 되지 않아 파라곤 문양인 '착취'의 기본 지속 효과인 몬스터에게 첫 타격을 주었을 때 3초간 취약이 걸리는 옵션에 많이 의존하게 되고 그 3초안에 몬스터를 처리하지 못하면 이게 버그인가 싶을 정도로 딜이 안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보이기 때문에 가급적 3초안에 몬스터를 처리하기 위해 한방딜과 '극대화 확률'에 집중하게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최근 '모든 능력치'를 챙기는 것이 트렌드라면 트렌드화 되었고 그런 트렌드가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현재 메타에 맞다고 판단되어 저도 신발에 모능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제 상태창 극대화 확률은 45.2퍼센트 입니다 - 목걸이 추천 옵션 : 총 방어도, 모든 방어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분노소모 감소 (대체 옵션 : 이동속도, 묵직한 손 등등등) 목걸이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네요 위에 적어놓은 추천옵션 네가지는 100층클이나 고단에 적합한 옵션이고, 중저단에서는 다른 옵션들을 기용하는것이 유리한데, 목걸이는 옵션의 수치가 크게 붙기 때문에 목걸이를 방어쪽으로 치중하느냐 딜쪽으로 치중하느냐에 따라 목걸이 하나만 스왑하는 것으로도 캐릭터의 성능이 확 바뀌는게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 추천 옵션은 100단이나 고단에 적합한 옵션이며, 중저단에서는 총 방어도나 모든 방어스킬을 빼고 묵직한 손, 취향에 따라 이동속도, 역공 등을 채용하시면 되는데 보통은 묵직한 손을 많이 찾으시는게 보통입니다만, 저는 맹공이 더 좋다고 생각하며, 이유는 반지옵션 설명할때 드리겠으나 묵직한 손 목걸이는 많이 비싸기도 하고 실제로 효율이 역공이나 맹공도 묵직한 손과 크게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저렴한것 중에 골라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 목걸이와 투구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은 최대한 높은 수치로 맞춰주세요 현재 야만용사는 외침스킬의 의존도가 매우 큰 캐릭터인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최대한 높게 맞추어야 흔히 말하는 '현자타임'을 최대한 덜 겪을 수 있습니다 - 반지 추천 옵션 : 최대 분노, 극대화 확률, 취약 데미지, 자원 생성량 일단 최대 분노와 극대화 확률은 이견이 없을것이고 보통은 취약데미지 보다는 극대화 데미지를 많이들 챙기시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취약데미지가 더 좋다 라고 제가 강력하게 주장을 할만큼의 아주 디테일한 근거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번갈아가면서 사용해본 결과, 취약데미지를 붙이는게 딜 숫자 자체는 더 높게 떴고 (이에 대한 이유는 야만용사가 상대적으로 타 클래스에 비해 극대화 데미지 챙기는게 쉬워서 너무 높은 극대화 데미지로 인해 효율이 급감한 것으로 추정) 애초에 취약데미지를 저는 우선적으로 생각하는게, 어차피 선조의 망치 플레이 스타일은 그 착취문양의 3초 취약 안에 몬스터를 끔살내버리지 못하면 극대화데미지를 챙기던 뭘 챙기던 그 뒤로 취약을 걸지 못하면 힘들어지는것은 똑같기 때문에 취약일 때 더 세게 때리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서 취약 데미지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이견이 많을 수 있을 것이니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얼마든지 의견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원 생성량이 굉장히 애매한데, 저도 한때 반지 한짝 정도에서는 자원생성량을 빼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고 테스트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찝찝한(?) 차이가 눈에 보입니다.. 저는 그 찝찝한게 싫어서 자원생성량을 두짝 다 챙겼지만 한쪽을 빼고 딜을 챙겨도 무리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취향껏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혹시라도 목걸이에서 분노소모감소를 챙기지 않으셨다면 자원생성량을 빼는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무기 추천 옵션 : 극대화 데미지, 힘, 취약 데미지, 모능 (대체 옵션 : 핵심데미지, 근거리 데미지 등 합연산 옵션들) 무기는 양손무기나 보조무기들이나 묶어서 설명하겠습니다. 극대화 데미지, 힘, 취약 데미지 까지는 고정인데 나머지 한줄을 모능으로 하느냐, 합연산딜로 선택하느냐 인데 정말 간단히 설명하자면, '나는 방어 측면과 딜을 동시에 챙기면서 밸런스 있는 캐릭을 육성하고 싶다' 라고 하시면 모든 부위를 모능으로 둘둘 하시면 되고, '나는 조금이라도 딜을 더 볼거야' 하시면 적당히 합연산 딜을 챙겨주시면 딜 측면에서는 더 좋습니다 이유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힘은 항상 데미지 계산식에서 앞 부분에 적용되는 이른 바 베이스 스탯인데 아무리 베이스가 높다 한들 , 곱셈으로 계산되는 딜 계산식에서 한쪽만 커지면 밸런스가 무너져서 도리어 딜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밸런스 있게 올려주는 것이 좋다는것은 이미 영상들도 많고 대부분 아시는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모능을 모든 부위에서 챙겨주게 되면 힘과 민첩이 올라서 방어도도 오르고 극확도 조금이나마 더 올라가기 때문에 전체적인 밸런싱은 좋아집니다만 합연산 딜을 적당히 챙겨준 것에 비해서는 딜은 떨어집니다. 해당 부분 참고하시고 스타일에 맞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바쁜 직장인분들을 위해서 짧게 쓴다고 하여놓고 글재주가 없어 글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해당 편에서 정복자 보드와 위상까지 다루게 되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2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질문 있으시면 댓글에 적어주시면 최대한 아는 선에서 답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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