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처음 시즌 시작후

1. 네크(강령)
시즌 초반 좋은평으로 첫 캐릭터 시작
악몽-고행 구간 마조조폭네크로 무난히 진입

패드플레이 유저로서 너무편함
몹도 알아서 촉수가 모아주고 피안개로 진입
디버프 걸어주고 너무 편안한 플레이

단점
1.너무 졸림 불꺼놓고 누워서 플레이하다가 2번정도 잠듬(할게없음)
2. 몸이 너무 유리임 이쯔음에서 통수술사라고 인벤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던 시기였음 다른 캐릭은 101단 광부 하는데 나만 쳐맞는 느낌이라 접음
최종 나락 솔로잉 91단 클리어

2. 도적(심추도적)
5월 후반쯤 심추 도적으로 갈아탄 다는 얘기가 인벤게시판에 많이 나옴 그래서 나도 해봄

스타일리쉬한 플레이 시원한 공속 13프레임
아 역시 이게 디아구나 느꼇음
평타만 조지면 그냥 다 녹았음
그림자베기에 질주면 3텔레포트 인데 그냥 사기라고 느낌
단점이라 하면 이때부터 담금질이 극악 이엿음 활만 6자루 날려먹고 템값이 너무비싸서 힘들었음
최종 나락 솔로잉 121단 클리어

3.소서(원소술사)
필자는 디2때부터 소서를 좋아했음 마침 시즌 시간도 많이 남아
소서를 키우기로 해봄
전부 화염탄인데 비주류인 얼음보주 소서를 키우기 시작함

개인적으로 재미로만 따지면 소서가 제일 재밌었음
다른 캐릭보다 약했지만 뭔가 스킬 이펙트라던지 몹들을 힘겹게 조지는데 조지는 맛이 있다고 해야할까

단점은
패캐부분이나 디2소서 느낌이 아니라 아쉬움
텔포도 두꺼운 벽도 못뚫고 도적은 진입기가 한쿨에 3번을 쓸수 있는데 소서는 그런 맛이 없는게 아쉬웠음
무한화보가 다음시즌부터 너프가 된다는게 아쉽긴함
최종 솔로잉 121단 클리어 (보스잡는데 손가락 아작날번함)

4.야만(바바)
휠윈드 맛을 보고싶어 출혈소돌야만으로 육성 시작함
야만은 템이 어느정도 셋팅이 갖춰줘야 쌔지기 시작하는 (?) 느낌임
어느순간 훅 치고 올라온 느낌
그리고 극피,취피 담금질은 도적으로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필자는 도적을 키워놨기 때문에 쉽게 담금질 하였음

국민 101단 파밍에서 모든 캐릭중에 제일 빨랐음(필자기준) 2분30초안컷
아마 왠만한 유저분들은 심추도적 or 출혈소돌 야만이 제일 재밌게 하실거 같은 느낌임..

딱히 단점이라는게 없었음 현재 진행형인데
드루 키워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