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군은 POE와 라폭

일단 POE 크래프팅은 그렇게 심도있게 하진 않아서

이런게 있다는것 정도밖에 모름(그냥 사서쓰니까)

POE의 크래프팅은 크게 타겟형 / 랜덤형이 있음

원하는 옵이 랜덤형에 있는 경우 지옥이 사작 됨

이건 담금질과 비슷

하지만 POE는 도박수가 존재함

바로 랜덤 옵션을 날려버리는 아이템의 존재

디아4에 이런 아이템이 나오면 좋을거같음


라폭은 전설템에 잠재력이라고 해서 몇개의 추가 옵션이 붙을 수 있는지

결정되는 옵션이 있음 1이면 1개 4면 4개를 추가로 붙일 수 있음

그래서 보라색템에 원하는 옵션이 들어있는 템을 구해서

그 옵션들을 전설템에 옮기는게 주요 내용임

때문에 보라색 템의 가격도 상당하고

4잠재 코어 전설은 더럽게 비쌈

더럽게 비싸긴 하지만 거의 확정적으로 내가 원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음


디아4는 몇십억을 준 아이템이건 그냥 담금질 실패하면 그 템은 갈갈해야됨

거기에 담금질한 템은 거래도 안되니까 엔드템을 만드는게 진짜 헬임

파밍요소가 늘어난거긴 하지만 너무 극단적이란 생각이 듬

더럽게 비싸더라도 확정적으로 붙일 수 있거나

최소한 랜덤하게라도 지울 수 있는 방식이 있었으면 좋겠음

아니면 지금 마부처럼 담금질 횟수만큼 들어가는 재료를 늘리는 방식도

나쁘지 않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