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부터 지금까지 
악마퇴치를 위해 유저들을 돕던 각 마을의 대장장이들과 마법부여사들은 
사실 오래전부터 재물에 눈이 멀어 이미 타락한지 오래였고
유저들의 빌드와는 관계없는 옵션이나 최하급들을 의도적으로 아이템에 부여하여
유저들의 재물을 착취함과 동시에 그들의 의지를 무너뜨리는 등의 정신공격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들의 이런 비밀을 우연히 목도한 세리가의 견습 대장장이가 
타락한 케이티스에게 쫓겨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를 유저가 구해주는 과정에 X같은 케이티스X이 뒤지고 세리가는 붙타오르면서
사건은 커지게 되는데....

디아블로4 시즌5 : 장사치의 세대교체

대장장이, 마부사 다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