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디아블로 컨텐츠로 방송하는 라이더입니다. 롸하~!
오늘 새벽 일주일간의 PTR여정이 모두 끝이났습니다.
작년 6월 디아블로4 출시이래로 이번 PTR기간 일주일이 가장 재밌게 느껴졌을 정도로
저는 그 어느때보다 너무나도 즐겁게 게임을 즐겼고, 시즌효과까지 추가된 다음 4시즌이 정말 많이 기대가 됩니다.
물론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나 아쉬웠던 부분도 많이 남아있고, 아직까지는 '갓겜'이라고 불릴정도의 반열에 올라가기까지엔 가야할 길이 많이 남은것 같지만 그래도 이제서야 게임이 조금 게임다워진것 같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볼수 있었던 아주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이번 PTR을 즐긴 소감이나 앞으로 다가올 시즌4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떤점이 부족했고 앞으로 어떤 개선점이 있으면 좋을지 여기 인벤 커뮤니티의 디아4 유저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주 짧막한 한줄평이라도 상관없으니 댓글 많이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