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크림슨고단세팅 올렸었는데요
http://m.inven.co.kr/board/diablo3/5034/32289?p=2

오늘은 재밌는 세팅 하나 추천 드리려고요
메인 베이스 세팅은 위 링크의 세팅이고요
위 세팅에서 투구 다이아를 토파즈로 바꾸고
갑옷과 바지의 보석도 루비나 에메랄드로 바꿔줍니다

그 이유는 카니이함의 두번째 방어구칸의 데인티의 속박을
빼야 하기 때문인데요 50프로 뎀감을 빼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뎀감을 더 챙기기위함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데인티의 속박대신 넣을것은 바로
셔마의 노끈입니다
몇시즌에 바뀐지는 기억은 안나지만
셔마의 노끈은 적중시 마법사의 감속지대처럼
둥근 장판이 깔리고( 이 장판이 반짝반짝 빛나고 예뻐요 ㅎㅎ)
장판위의 모든몹이 슬로우가 걸리면서 3-4초간 실명에 걸립니다
크리스빈반지 효과로 300%증뎀을 받아서
강력한 데미지를 볼수가 있습니다
자체 10초 쿨타임이 있지만 2초간 장판이 깔리고
8초후에 다시 장판이 깔리는데 이시간이 그리 길지않고
생각보다 자주 깔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적들이 실명에 걸려서
근접한 적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리 아프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푹찍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뎀감을 빼서
아프긴 아프기때문에
지속스킬을 어둠의 수확을 같이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럼 조금더 안정적이더라구요
약간의 예능세팅입니다
한번씩 해보시면 획일적인 세팅의 지루함이 덜할것 같네요

두번째 팁이 하나 더 있어요
크림슨 세팅이긴 한데 재감을 덜 챙겨서 망땅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는 분들은
역시 두번째 카나이칸을 데인티의속박 대신
레오릭의 투구를 넣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투구보석을 토파즈로 바꾸면 자감25% 추가 효과를
받기 때문에 크림슨뎀감을 받아
생각보다 튼튼하고 부가적으로 뼈창의 정수소모 감소로
망땅이 돌때까지 정수를 남길수 있습니다

카나이함에서 건들수 있는부위가
두번째칸밖에 없어요
말토리우스 왕실반지 레일레나는 고정이라
두번째칸 데인티의속박을 다른것들로 한번 바꿔봤습니다
한번씩 해보시고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