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날 34시즌 시작.
오늘이 18일이니, 새시즌 시작한지 오늘로 딱 19일.

하루도 안빼고 한듯.

현재 3000랩 달성, 투검악사 145 기갱.



날씨를 보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봄의 시작일듯.
아~

볼써 봄인가? 시즌34로 한겨울 추위를 잊고 지내다보니, 겨울이 왔는지조차 몰랐던?
12월빼고는, 12월은 망년회다 뭐다 정이다 커피다 술이다 하면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추웠지만서도 핵겨울을 느꼈던 겨울였는데

시즌 34시작하고나서는~ 추위를 못느끼고 겜했던 듯

근데 벌써 봄이다. 다음주부터.

그래서 목표 정하기로!!

겜은 이번주 일요일날까지만 하고, 정랩 3천, 기갱목표 147까지!!
정랩은 달성했고, 기갱만 두단계만 하자!!!

그럼 대충 24일정도 겜하는거네

보통 이주도 못갔었는데, 이번 시즌은 기갱하다보니 3주 이상 하게 되는 듯!!

글고보니 시즌도 3개월씩 할필요도 없는것 같다.
딱 1달반~ 두달에 한번씩 시즌제 바꾸면 좋겠네..

이삼주 겜하고 접고, 두달만에 한번씩 새로운 시즌을 맞아 조금씩 즐기면서 하는것도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블리자드 자네는 그리 할 생각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