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디아블로3와 관련 없는 설4를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구매 의향이 아예 없었고 확장팩이 나오건 말건 신경도 안 쓰던 설4를 평소 출석 체크만 하던 A사이트에서 포인트로 선착순 판매하는 배너를 보고 오늘 새벽 2시에 구매 성공해서 등록하고 설치하고 있네요.

앨런 웨이크2 같은 다른 게임들도 더 있었지만 목표는 설4라 다 포기하고 하나만 공략하니 몇 번 실패 후 성공을 했네요.

에픽이나 스팀, GOG의 라이브러리 저장용 게임같이 반 쯤은 생각하고 있어서 제대로 플레이를 할 지 모르겠네요.

구매 성공 후 다른 게임들의 구매 여부를 살펴봤지만 전부 품절이 된 상태였구요.

구매 내용은 설4 일반판 + 백금화(?) 500개 등록 키.




가장 중요한 포인트 : 근데 이거 정말 재밌긴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