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6-14 22:16
조회: 85,156
추천: 74
디아블로2에 나왔던 디아3의 전설아이템들![]() 안다뚜껑. 디아2때도 좋은 아이템이었지만 특유의 흉측한 외형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꺼렸던 아이템입니다. ![]() 거인 두개골. 이런 아이템이 있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쓰는 사람도 별로 본 적 없고 그다지 관심받지 못 했던 물건. ![]() 뎀감에 피흡의 괜찮은 옵션으로 쓰는 사람이 나름 있었음. ![]() 서민들의 앵벌용 매찬 벨트 골드랩. 저 역시 애용했던 물건. 물약칸이 3줄이라 조금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 당시 자벨마의 국민템이었던 썬더갓. 저역시 자벨마를 키웠었기에 애용했던 물건입니다. 근데 왜 디아3에선 야만전용 템이 되었나.. ![]() ..이름이 같긴한데 이걸 같은 아이템이라고 보긴 힘들고.. 일단 이름이 같으니 그냥 올려봅니다. ![]() 흔히 골킨이라 불렀던 물건. 올레지가 달려서 레지 딸렸던 사람들이 가끔 썼으나 그것 말곤.. ![]() ..이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아이템이 있었나. 난 왜 몰랐지.. ![]() 오리때 소서들이 애용했던 메피. 파이어스킬과 패캐가 달려서 자주 썼었죠. ![]() 마나뻥 40%의 옵션덕에 역시 소서들이 주로 썼던 프번. 간혹 마나모자란 다른 직업들이 쓰기도.. ![]() 다들 월 오브 아이리스는 기억하지만 이건 은근 기억 못하시는듯. 확패에선 아이리스보다 자주 쓰였었습니다. ![]() 많이 쓰였던 방패중 하나. 뎀감덕분에 주로 pk시에 썼죠. 몹잡을땐 리들리스 월이나 자카룸같은걸 더.. ![]() 네크전용 아이템 호문클루스. 많은 네크들이 들고 다녔던 국민템이었죠. 하지만 전 패캐가 없어서 안 썼었던것 같네요. ![]() 왠진 몰라도 초기에 다들 엘트리치라고 불렀던 목걸이. 간결하고 범용성 높은 옵션으로 많이들 썼지만 마라가 나오고선...Aㅏ.. ![]() 명실상부한 국민템. 마라아뮬. 누가 써도 무난한 옵션으로 딱히 다른 쓸 목걸이가 없으면 일단 이거꼈었죠. ![]() 그냥 평범한 옵션의 평범한 반지. 볼만한건 매찬뿐인데 정말 그것뿐이라.. 쓰는 사람은 별로 없었죠. ![]() 이것도 그냥 평범한 반지. 사실 오리땐 유니크반지가 나겔링, 마날드힐, 조단링 3개뿐이었는데 조단빼곤 다 잉여취급이었습니다. ![]() 바로 그 조단링. 오리땐 거의 무가치했던 게임내 골드 대신에 화폐로까지 쓰였던 반지. 사실 요단강의 자갈돌 에서 따온 이름이라는걸 어디서 얼핏 들었는데 이번에 요르단으로 번역된걸 보면 맞는듯? ![]() 확장팩때 나온 유니크반지로 나름 쓸만했던 불카소스. 하지만 반지는 워낙 복템들이 흥했던지라..-_-) ![]() 소서의 국민 아이템이었던 오큘러스. 굉장히 적절한 옵션에 구하기도 쉬워서 너도나도 들고다녔죠. 근데 이거 와우에선 마력의눈으로 번역했었던거 같은데... ![]() 역시 네크의 국민템중 하나였던 블랙핸드키. 무난한 옵션에 구하기 쉬웠던 템. ![]() 위자드스파이크. 오큘러스나 블랙핸드키같은 스킬레벨증가는 없지만 50패캐가 있어서 쓰는 사람은 썼던 물건. ![]() 당시 고딩이었던 전 어떻게 읽어야 했는지 몰랐던 푸른 서슬입니다. Azure는 에이져라고 읽어요. 이젠 암-_-) 원랜 노말 아이템 크리스탈소드의 유니크로 평범한 쓰레기였지만 어느새 엘리트 페이즈 블레이드 유니크가 되었네요. 하지만 다들 라이트세이버만 썼고 별로 쓰는걸 본 적은 없는것 같음. ![]() 당시 주워서 용병 바바한테 들려준 기억이 있는 둠브링어. 근데 이거 와우에선 멸망의인도자 라고 번역되었는데..-_-) 번역팀이 다른가..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 ![]() 존재조차 희미한 유니크. 누군가 쓰긴 했을까. ![]() 공속이 굉장히 빨라서 이걸 써서 어쩌고저쩌고 했던 기억이 얼핏 떠오르는데.. 그다지 대중적이었던 물건은 아니었죠. ![]() 나름 대중적인 아이템이었던 부리자도캬논. 사실 디아2에 저런 일본식 명칭 아이템이 몇개 있는데 정작 일본애들은 디아에 별로 관심이... ![]() 현재 전설무기중 그나마 좀 쓰이는 물건. 근데 쇠뇌는 디아2에서 가져온게 참 많군요. ![]() 팔라딘들이 자주 썼던 유니크 말렛. 셰퍼. 셰퍼보던 그냥 말렛이라고 더 자주 불렀죠. 근데 왜 디아3에선 양손무기가 되었나.... ![]() 순수하게 데미지만 보면 나름 높아서 쓰니마니 했었던거 같은데 결국 쓴 사람은 거의 못 본 것 같네요. 디아3에서도 대부분의 전설 무기가 그렇듯 잉여. 꽤나 많은 디아2 유니크 무기들이 디아3 전설템으로 나왔습니다. 몇몇개 보다가 호기심삼아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세트아이템들까지 하면 더 많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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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먼도 만땅아니면 안쓰고... 서큐스컬쓰져 디아2오리지날부터 햇는데 그때 템들은 구시대의 유물이라는...그나마 모넉이나 안다대가리는 요즘도 잘쓰져 그림쉴드는 소서 필수템이엇고...요즘도 그나마 안쓰지만..스피릿이있으니.
아예 페이즈블레이드같은 크리스탈소드 형태가 아니라 곡도 형태의 칼이었음;
http://d2region.com/images/items/weapon/08lightsabre.jpg
그래야 유니크링이떨어졋을때 조단링이 나와서리 --ㅋ
다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3추 날립니다~
안다머리... 에테면 더 사랑받는... 용병용 투구
골킨... 오리에서는 대우받는 템이라고 하네요
메이지피스트... 요건 소서도 쓰고 업글해서 팔라도쓰고 사랑받는 장갑
모너크방패... 요거도 옵션 잘붙은건 아직 꽤 많이 쓰고요
마라아뮬... 이건 없어서 못쓰는.......ㅡㅡㅋ
조던링... 우버이벤트 할때마다 대량으로 사라지는 ㅎㅎ
불카반지... 슴딘 아주 좋아라합니다...스킬에 피통!!!
위자드스파이크... 극패케 맞추기 쉽고 레지까지 맞출수있어서 요거 쓰는 햄딘 꽤 있구요
뭐 나머지는 그닥.... 현재는 잘 안쓰이는
디아2가 참... 심심할때 조금씩 하기는 딱 좋았었는데....ㅋㅋ
ashbringer 일겁니다.
디아2 액트3 퀘진행 템이 여기와서 전설 단검이 되었음
근데 지금 보니 유니크 아이템 부를땐 템 고유명칭보단 기본템 이름을 불렀었네요.
그림쉴드나, 말렛, 모나크, 발리스타 이렇게. 멀쩡한 이름놔두고 왜 그랬었지? ㅋ
애쉬아머도 그렇고..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오리때는 아이리스 확팩에는 무조건 그림쉴드였죠.. 스킬1렙차이가 엄청 크다보니.
생각해보니 디아2때는 전설템만 덕지덕지 바르고 다녔군요..
제가 한참하던때가 오리때부터 확장팩 나오고 한동안이었으니 약 2001년 중후반까지 한거 같은데.. 그때는 전설템이 템들중 가장 좋을때라...(나중에 콜블이라던가 메추리등등에 밀리긴 했지만)
오리때만 나왔고 확팩에선 나오지 않아 엄청 비싼 듀얼링(피흡/마흡, 확팩에서는 한가지만 붙어서 나오게 변경되었었죠. 나중에 다시 듀얼링이 나왔는진 모르겠지만)
으아.. 정말 추억이네요..ㅠㅠ
골킨은 오리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었죠. 레지 맞추기가 워낙 힘들어서;; 특히 레더에서 ... 나겔은 삥바바가 썻던걸로 기억함...
티리얼갑은 정말정말 안나오던 템...리콰100%지만 룬워드에 밀려서 뭐 그닥 쓸일은 ㅡ_ㅡ
그옵이 사라진전설무기들은..디3에선..단순...전설로 남앗네요..아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