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공략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사진을 추가하고 세부 설명을 다듬었습니다 ! ]


1. 여는 말

 

안녕하세요?

디아블로3 확장팩이 나온 이후로 디아블로3를 플레이하고 있는 야만용사 유저 Genesis 입니다.

디아블로3를 하며 인벤을 기웃거리며 많은 정보를 얻었고, 저 또한 그런 정보를 같이 공유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이번에 친구의 인벤 아이디를 빌려 이렇게 공략을 작성해 보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 틀린 부분이 있거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 주세요.

성심 성의것 답해 드리겠습니다.

 

2. 공략을 구상하게 된 계기

 

2.1 패치 이후로 선조의 귀환의 스킬 데미지가 향상됨과 동시에,

어깨 및 가슴 방어구와 양손 거대 무기(야만용사 전용)에 선조의 귀환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이 붙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착안하여 (화염) 선조 만으로 사냥을 할 수 있는 데미지를

확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이템과 스킬 세팅을 연구하여 어느 정도로 강한지 실험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진짜 이유는 너무 파밍하기 귀찮아서입니다. 제 친구들은 다 습격 악사로 쇠뇌만 깔면서 편하게

파밍하는걸 보니 너무 부럽더군요. 제가 야만에 올인한 것도 있고, 악사를 새로 키우기도 번거로워

야만 용사도 습격 악사 못지 않게 편하게 파밍하고 싶다!!으아아아앙!!

.....이러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디아블로2 확장팩때 수많은 유저를 괴롭히던 탈릭, 마도크, 콜릭을 부려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명절 전에 벌초도 꼬박꼬박 하고 차례도 정성껏 올렸기에 조상님께 이정도 (노가다)일은 시켜도 될 것 같네요.

으응?

 

( 맹렬한 돌진을 이용하는 레코르 세트는 컨트롤이 어렵고, 지진을 이용한 루트 + 대지셋은 너무 질려서....)

 

3. 작성자의 야만용사 스펙

 

노버프 스펙입니다.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4. 스킬 구성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킬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염 룬을 사용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지속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하는 스킬에 대한 이유는 다다음 항의 사냥방법에서 한꺼번에 설명 하겠습니다.

 

5. 아이템 세팅

 

본 공략의 핵심인 아이템 세팅 입니다. 그림판으로 짜깁기 해서 올린거라 허접한 점 이해해 주시길 ㅜ

 

 

제가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을 올렸습니다.

 

<핵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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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제가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쓸 생각을 안했네요. 화염 선조 야만용사는

불멸왕세트의 4세트 착용효과인 선조가 죽을때 까지 유지 를 이용하기 때문에 


1) 4부위에 세트를 착용하거나

2) 3부위에 세트를 착용하고 왕실 권위의 반지를 착용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번을 추천합니다. 

( 그래야 다른 세트도 왕실권위의 반지 효과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불멸왕 세트는 6가지의 부위에 존재하며 나열하자면


1) 불멸왕의 바위격파기 (양손 거대무기)

2) 불멸왕의 영원한 통치 (가슴 방어구)

3) 불멸왕의 부족 결속 (허리띠) 

4) 불멸왕의 성큼걸음 (장화)

5) 불멸왕의 무쇠 (장갑)

6) 불멸왕의 승리 (투구)


입니다. 굵은 글씨가 제가 착용한 부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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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스커와 테오

 


화염 선조 야만의 핵심 입니다. 이 장갑으로 인해 조상님들의 DPS가 많이 올라갑니다. 세지 겠죠.

(DPS 는 '1초당 줄 수 있는 데미지' 의 약자 입니다)

위의 테스커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신 분은 눈썰미가 좋은 분이라고 믿습니다. 저 테스커는 67렙 이거든요.

(만렙 찍기 전에 떨어져서 심장 내려 앉았습니다.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 쓰고는 있습니다 ㅜ)

트리플 테스커를 가지고 계신 분은 그냥 쓰면 되시고, 극확 또는 극피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에는

극확 10프로를 마법부여로 얻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극피 50%는 다른 부위에서 챙길 수 있는 데 반해, 극확은 다른 부위(반지, 손목, 투구)에서 6% 밖에

챙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선책>

 

테스커와 테오가 없으신 분들은 차선책으로 극확 극피가 달린 마수를 쓰시면 됩니다. (아쉬운 대로 마수라도...)

 

 

2) 잉걸불 외투

 


갑옷 중 화염피해 20이 달려있는 잉걸불 외투는 화염 선조 야만의 데미지를 많이 올려줍니다.

또한 화염기술의 자원소모 감소 특성과 더불어 

정복자 자원소모 감소 + 미신 + 발구르기 를 통해 얻는 분노로

넉넉하게 대지 강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옵션이 달린 잉걸불 외투는

화피 20 , 힘, 홈3개 , (나머지 1옵) 입니다. 이 (나머지 1옵) 을 선조 피해 15 로 마부해서 쓰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아직 저도 못먹었습니다ㅜ 트리플 잉걸불 줘 징징징징징ㅜ

 

<추 가> - 인벤로렌 님 의견

 

잉걸불 외투를 빼고, 불멸왕의 갑옷을 넣어 선조피해 15퍼센트를 챙기고, 투구에 안다리엘의 두개골을 착용하여

화피와 선조피해를 모두 보완함과 동시에, 공속까지 확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점은 2.1 패치로 세트 갑옷은 무조건 홈3이 나오기 때문에 선조피해를 챙기기 쉽다. 안다 뚜껑의 공속 증가 등.

단점은 안다 뚜껑의 받는 화염피해 증가가 아프며, 좋은 안다 뚜껑(극확, 공속, 화피 20%)을 먹기가 힘들다.

        또한 투구에서 얻을 수 있는 높은 활력과 홈을 포기해야 한다는 아픔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_^

 

 

3) 막시무스

 


무기 공격력은 화염 선조 야만의 DPS 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무기 공격력이 높은 양손무기를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데미지가 가장 좋은 화염 룬을 쓰는 선조이기에 화염 피해가 붙어있고, 쏠쏠한 화염 사슬 데미지를 주는 막시무스를

선택했습니다. (위의 막시무스는 라말라드니를 이용하여 홈을 뚫었습니다.)

 

<더 좋은 무기>

 

제가 현재 노리는 다음 무기는 용광로 입니다. 

화염 피해 20을 포기하고 정예 피해 50을 얻는것이 더 좋다고 판단 됩니다.

(물론 다른 부위의 옵션은 동일하다고 가정할 때 입니다. 힘, 무공, 피해 10% 등..)

용광로 가지고 계신 분은 용광로 쓰세요. ( 부럽네요 ㅠㅠ )

 

<추 가> - 술사머거님 의견

 

좋은 양손무기를 구하기가 어려우신 경우에는 산키스 + 태수 + 초토화 중 자신의 화염피해와 정예 피해를

고려해서 2개를 선택해서 착용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산키스와 태수를 사용하다 양손무기가 더 좋게 느껴져 갈아탔는데, 다시 실험해 봐야 겟네요 : )

한손무기 2개를 착용하실 경우 주무기에 무기 공격력이 더 높은 무기를 착용해 주세요.

 

 

 

<아이템 포인트>

 

아이템 포인트는 어깨와 몸통에서 선조 피해 15%를 챙겨 도합 30%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화염 룬을 쓰기 때문에 최대한 화염 피해를 챙기시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화피 요르단이라던가, 화피 요르단이라던가, 화피 요르단 이라던가)

그 외에는 모든원소 저항과 생명력 % 등 강인함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선조의 강인함이 본체의 강인함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겟지만 저는 블랙손 트리플 목걸이를 우연찮게 먹어서 블랙손 바지와 함께 3셋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아주 운이 좋은 경우지요 헤헤. 만약 블랙손 화피 목걸이가 없으신 분은 

화염 피해가 붙은 트리플 목걸이 (화염피해, 힘, 극피, 극확)

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바지가 어중간하게 되겟죠.

물론 얀씨의 바지를 입어서 무빙을 하셔도 됩니다만......이렇게되면

나는 편하게 사냥을 할꺼야!!

라는 공략의 취지에 맞지 않아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전설 보석>

 

저는 강제자 (소환수의 공격력 증가 + 소환수가 받는 피해 감소) 를 사용하여 선조의 공격력과 강인함을 모두 얻었고,

강한자의 파멸 (정예 처치시 공격력 증가 및 정예 피해 증가) 을 사용하여 선조의 DPS 증가와 정예 피해를 얻었습니다.

 

사실 이 밑줄친 부분은 솔직히 저도 잘 모르는 부분 입니다. 본체의 공격력 증가가 선조의 공격력에도 영향을 주는가?


< 수 정 >


본체의 공격력 증가는 선조의 공격력 증가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인벤로렌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6. 사냥 방법 및 장단점 분석

 

위의 스킬을 선택한 이유와 함께 사냥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1) 전장의 함성과 전투 격노를 사용한다.

2) 선조의 귀환을 사용하여 조상님을 부른다.

3) 불멸의 (이순신) 요술이와 함께 고행 6 큐브런, 균열 등을 산책나간다.

4) 정예나 센 몹이 나오면 광전사의 분노를 사용하여 조상님에게 스팀팩을 먹이고

    발구르기로 몹을 모아 드린다.

5) 그래도 처리가 안되면 대지강타를 몇번 써주고,

    막시무스 악마와 화염사슬 줄넘기를 한다.

6) 너무 노는 것 같아 미안하면 중간중간 나오는 생명의 구슬을 먹어 조상님께 보탬이

    되어 드린다.

 

좀 과장해서 말하면 오른손 하나 (마우스 잡는 손) 만으로도

고행 6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라면악사까지는 아니지만 커피 한잔은 왼 손으로 마시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커피 야만?

전장의 함성과 전투 격노가 끊어지지 않게 효과가 다 될때마다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럼 본체가 이동하는 길에 있는 잡몹은 조상님이 처리해 줍니다. 정예가 나타날때는 광전사의 진노를 씁니다.

지속효과에 있는 광란 중첩이 수월하면 수월할수록 사냥 속도가 빨라지며,

탱킹 능력 또한 좋아집니다.

 

Tip> 정예 몹 중에 '환영 술사' 라는 효과를 달고 나오는 경우,

       환영 분신을 처치 해도 광란 효과가 중첩 됩니다.

         환영몹은 본체보다 많이 약하므로 환영몹을 먼저 잡으면 광란이 무더기로 중첩됩니다. 개 꿀 (^_^)

 

파티플레이에서는 조상님이 일하는 동안, 야만용사는 쇠뇌를 까는 악사 옆에서 

같이 구경하셔도 됩니다. 

(너는 몇대 맞으면 푹찍하지만, 나는 5대 이상 버틸 수 있다고 자랑 하셔도 됩니다)

솔플에서는 군중제어기가 많은 요술사가 가장 이상적이더군요.

 

이제부터는 화염 선조 야만의 장단점을 설명하겠습니다.

 

<장 점>

1. 편하다 편하다 편하다

 

편합니다. 정말 편해요. 세팅이 갖추어지면 갖추어 질 수록 점점 본체가 일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냥 걸어다니면 몹이 사라집니다. 습격악사처럼 쇠뇌를 깔 필요도 없습니다.

조상님은 한번 불러 놓으면 죽을때 까지 계시거든요. (노예)

레코르를 이용한 돌진으로 어렵게 컨트롤을 할 필요가 없고, 

루트 신발과 대지 셋을 이용한 도약으로 무빙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이템 세팅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

컨트롤이 비교적 단순하고 쉬우며,

고행 6단 균열 파밍과 큐브런을 하실 때 매우 편합니다.

(공방 4인 고행 6단 큐브런은 조금 버겁지만, 고행 6단 3인 까지는 무난합니다)


2. 단일 보스 또는 몬스터 (홀로 있는 보물 고블린 등)를 상대로 

    탁월한 사냥 속도를 자랑한다.


주변에 다른 몹이 없을 경우에는 선조 3명의 타겟팅이 한 마리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균열 보스나 홀로 있는 보물 고블린을 사냥하는데 탁월한 속도를 자랑합니다 !

 

<단 점>

 

1. 강해지는데 한계가 있다.

 

물론 마냥 편하면세 존나게 세다면 그건 사기겠죠. 단점 또한 명확합니다.

대균열 고단 진입은 불가능하다 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대지 셋과 레코르 셋이 도달하는 단에는 절대 도달할 수 없습니다.

현재 야만용사 고단 랭킹의 대부분은 레코르 셋이 차지하고 있는 것 처럼, 레코르 세트를 이용한 맹렬한 돌진은

사용자의 컨트롤 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딜과 탱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대지 세트도 레코르 만큼은 아니지만, 컨트롤로 얼마든지 극복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죠.

하지만 화염 선조 야만은 딜의 대부분을 소환수(선조)가 담당하기 때문에

소환수가 녹아 내리는 32단 이상 에서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합니다.

소환수에 의존하는 사냥은 본체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본체가 컨트롤로 극복할 여지를 주지 않습니다.

 

2. 몹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클리어 속도가 느려진다 - 인벤로렌님 의견 반영

 

부두술사의 우상족 처럼 선조님도 많으면 좋으련만, 달랑 3명 밖에 없기 때문에 몹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선조님의 타겟팅이 분산되어 딜이 분산됩니다. 특히


노란 정예몹과 파란 정예몹이 사이좋게

감전, 빙결, 비전파수기, 환영술사

를 옵션으로 달고 나오면 그곳은 아름답게 반짝이는 (비전 관광 나이트)  지옥이 됩니다.

(조상님들 싸우다 피토합니다. 무보수로 싸우는 것도 서러운데, 

근무 환경마저 열악하게 만들어드리면 너무 죄송하지 않습니까?)

전 이런 경우에는 이 악물고 발구르기하러 한가운데로 걸어가 고 싶지만,

꾹 참고 한 마리씩 따로 (불러냅니다) 유인합니다. 일대일로 싸우자고!!! 좀!!

대균열은 한번 누으면 타격이 크니 쫄보처럼 행동하는게 진짜 이기는 겁니다.

(근접 전사 케릭터 이지만 몸빵이 안되는 슬픈 현실...블리자드 보고 있나?)


저는 그래서 위의 사냥 방법에서 설명했듯이

 

1) 발구르기 후  화염사슬 틱뎀을 이용한 광역 딜링 + 대지강타

2) 패시브 광란을 이용한 클리어 속도 개선

 

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3. 빙결과 벽 생성 정예를 만나면 약해진다.

 

조상님들이 얼거나 다가가지 못할경우 근무 태만으로 이어지겠죠?


4. 조상님이 모두 죽고, 선조의 귀환 마저 재사용 대기시간인 경우, 잉여가 된다.


인벤로렌님께서 말씀하셧듯이, 조상님 다 누으시고 선조의 귀환이 재사용 대기시간일 경우 

정말 할 게 없어집니다. 그냥 바보가 되요. 본체의 딜은 선조에 비해 많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대균열 고단에서의 극복 방법을 이야기 하자면, 선조의 귀환 재사용 대기시간 사이에 

선조가 죽지 않을 정도로 강인함을 맞춰 주시면, 조상님이 죽을 때마다 선조의 귀환을 

사용하여 딜로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선조의 귀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2분 이므로, 

2분 내에 선조가 죽지 않을 정도로 강인함 세팅을 해주시면 됩니다. (말이 쉽지...)

(사실 아무리 강인함 맞춰도 대균열 33단 이상부터는 계속 눕습니다)

(소환수 패치가 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 위의 단은 사냥이 불가능 합니다)



7. 그래서 얼마나 센 건데?

 

가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이며 궁금하신 질문일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위의 세팅을 가지고 대균열 30단 까지 클리어 하였습니다.

광전사의 진노 + 광란 25중첩 + 강한자의 파멸 이 3개의 버프를 모두 받을 경우

조상님들의 평타 크리가 6천만 까지 뜨더군요. 평균은 4~5천만 정도 나옵니다.

32단은 1분 정도 남기고 실패한 것으로 보아

대균열 31단 까지는 어찌어찌 하면 클리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잉걸불 외투 트리플과 용광로를 먹으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사냥 영상 입니다.

 

1) 고행 6단 균열 사냥 영상 입니다. 클리어하는 데 약 9분 정도 걸렸습니다.

    속도 측정을 위해 중간에 나온 도관은 먹지 않았습니다.

 

 

 

 

2) 대균열 32단 사냥 영상 입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클리어 하지 못했습니다. (1분 정도 부족하더군요)

 

 

 

 

8. 맺음 말

 

화염 선조 야만은 편리함에 중점이 맞춰저 있는 만큼,

 

1) 정형화된 야만용사 세팅 (대지, 레코르 등) 에 질린 유저

2) 야만용사로 습격악사 부럽지 않은 쉽고 빠른 파밍을 하고싶은 유저

 

가 도전해 보시면 생각보다 쏠쏠한 재미를 느끼실 거라 믿습니다.

 

대균열 고단에 진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공략을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경고 했어요.

 

앞으로 더욱 재미나고 신박한 야만용사 세팅과 공략이 나오길 빌며 이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본 글 공략자의 배틀 태그 주소를 첨부합니다. 세팅에 참고 하세요.

배틀 태그는 Genesis#3821 입니다.

 

kr.battle.net/d3/ko/profile/genesis-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