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양이
2014-05-15 03:23
조회: 47,846
추천: 76
[칼막악사] 아귀화살 너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A/S Guide Ver 1.5 (for 2.0.5) (스압스압)본 가이드는 칼막악사 Setting Guide Ver 1.0 에서 2.0.5패치로 인해 변경된 점과 그간 필자의 템 셋팅변화, 공통적으로 많이 받은 질문에 대한 응답 등을 공유하기 위한 After Service 가이드 입니다. 중복되는 내용과 설명은 생략하였으니 1.0가이드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칼막악사 Setting Guide Ver 1.0 바로가기] 저도 '상관없다' 생각하면서도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섭섭한 마음은 어쩔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이리저리 방법을 찾다보니 아귀를 대체할 수 있는.. 아니, 아귀를 능가할 수도 있는 주스킬을 찾았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ㅎㅎ
1. 굶주린 화살 - 흩날리는 뼛조각 '아귀가 없으니 이거라도 써야지'란 생각으로 쓰는것과 '아귀가 뭐였더라?' 하며 쓰는건 엄연한 차이가 있는 부분이므로.. 이제부터 아귀화살 따위를 깨끗이 잊게 해줄 흩날리는 뼛조각(이하 '흩뼈') 검증을 시작하겠습니다. (단, 이 호언장담은 칼막악사 빌드에 한합니다. 다른 물리악사나 변형빌드엔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흩뼈의 특징] · 극대화시 광역추가피해 분명히 아귀화살에 비해 순수딜은 떨어지겠지만, 더 많은 적중판정으로 증오와 절제수급률이 올라가고 이는 칼날부채 사용횟수 증가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딜량은 상승하게 됩니다.
[광역사냥] 저같은 경우, 추종자와 함께 두개의 요한의 정수로 몹을 모아주기 때문에 효율은 조금더 좋지 않을까 싶구요^^
거기다가 보너스!! 죽표(필멸의적)을 광역사냥에 사용하면 증오수급이 그렇게 원활한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관통된 아귀화살이 다시 죽표가 걸린몹을 타격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흩뼈같은 경우엔 2차 타격또한 적중판정이 있기 때문에 죽표가 걸린몹 옆에 몹을 관통하고 폭발이 일어나도 광역피해에 의한 증오수급이 됩니다. 체감상 증오가 좀 더 잘차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요컨데 광역기인 칼날부채의 사용율 또한 올라가서 딜상승이 이루어 집니다.
[단일보스] 아무래도 아귀의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뛰어넘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단일보스전을 대비한 목표포착 패시브를 세팅해 놓았지요~ 이것이 흩뼈와 엄청난 시너지를 냅니다. 검증을 위해 산수적으로 접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계산식에 전반적인 오류가 많아서 전면 수정하였습니다. -제보해주신 장홍님께 감사드립니다. (5.15 16:00)
○ 단일타겟을 대상으로 한 [아귀화살]의 평균 기대 데미지 값 (눈보라포 2관통+시리의가방 관통25%) 아귀는 기본적으로 155%의 피해량을 갖습니다. 여기에 1관통마다 70%의 피해가 추가됩니다. 이 70%는 스킬피해증가그룹에 합연산으로 단리적용 되므로.. 허리띠/바지의 굶활피해증가 30%까지 계산해주면..
1적중시 200% (+30%(155 x1.3)) : 201.5%의 대략적 수치입니다 2적중시 310% (+100%(155 x2)) : 눈보라 1관통 효과 3적중시 418% (+170%(155 x2.7)) : 눈보라 2관통 효과 4적중시 527% (+240%(155 x3.4)) : 여기서 527%데미지는 60%확률로 발동하니 기대데미지는 316%입니다. 5적중시 635% x0.36 = 228%
이런식으로 데미지증가가 0에 가까워질때까지 반복계산하여 누적합산하면 아귀화살 1발사 당 기대데미지는 약 1960%이고, 평균적중수는 4.48회 입니다. 4.48회 적중으로 회복되는 증오량은 아귀화살 적중계수 0.65를 적용하여 4.48 x4 x0.65 +3 = 14.65 이고, 현재 자감 51.49%가 적용된 칼날부채 소모증오는 14.55이므로 아귀화살 1발사에 의한 칼날부채 추가발동횟수는 1.006회 입니다. 셋팅상 칼날부채의 데미지는 무기데미지의 810%이므로, (450 x1.8 (어깨+가슴+화살통+칼날장식띠)) 815%를 추가하면, 결과적으로 아귀화살 1발사와 그로인해 추가되는 칼날부채 피해량을 합산하면 2775% 입니다.
○ 단일타겟을 대상으로 한 [관통화살]의 평균 기대 데미지 값 (눈보라포 2관통+시리의가방 관통25%) 흩뼈를 테스트하기 전에 '관통화살룬'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관통율 15%상승이 자원수급에 미치는 영향과, 이로 매꿔지는 딜상승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적중시 200%, 2적중시 200%, 3적중시 200% (눈보라 확정적 3적중효과) 4적중시 200 x0.75 = 150% (관통률 75%) 5적중시 200 x0.56 = 112% (반복)
마찬가지로 0에 가까워질때까지 반복, 누적합산하면.. 5.96회 적중으로 회복되는 증오량은 관통화살 적중계수 0.55를 적용하여 (적중계수가 더 낮습니다.) 5.96 x4 x0.55 +3 = 16.11이고, 칼날부채 추가 발동횟수는 1.107회 입니다. (897%데미지 추가) 결과적으로 관통화살 1발사와 그로인해 추가되는 칼날부채 피해량을 합산하면 2117% 입니다. 아귀화살 보다 약 30%떨어지는 피해량입니다. (플레이시 체감으로도 이정도 효율이 느껴집니다)
○ 단일타겟을 대상으로 한 [흩날리는뼛조각]의 평균 기대 데미지 값 (눈보라포 2관통+시리의가방 관통25%) 흩뼈를 계산하기 이전에 고려해야할 것이 극대확률 인데요~ 현재 저의 극대확률 55%에 목표포착에 의한 25%를 합산해서 극대 80%로 계산하겠습니다. 단, 흩뼈의 60%추가데미지를 아귀의 70%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아귀의 70%는 스킬피해의 곱연산인 반면(무기데미지의 108.5%), 흩뼈의 60%는 순수하게 무기데미지의 60%입니다.
흩뼈 1적중 당 기대데미지는 (155 + 60 x0.8(극확)) x1.3(스킬피해증가) = 264% 흩뼈 1발사 당 기대데미지는 1190%입니다. 관통화살보다 낮네요ㅎㅎ 단, 관통수는 아귀화살과 동일하지만, 80%의 극확에 의한 평균 적중수는 8.06회 입니다.
8.06회 적중으로 회복되는 증오량은 흩뼈 적중계수 0.65를 적용하여 (아귀화살과 동일) 8.06 x4 x0.65 +3 = 23.93 이고, 칼날부채 추가 발동횟수는 1.644회 입니다. (1332%데미지 추가) 결과적으로 흩뼈 1발사와 그로인해 추가되는 칼날부채 피해량을 합산하면 2522% 입니다.
아귀화살 보다 약 10%떨어지는 피해량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발생하는 10%의 차이는.. 55%로 계산되었던 극확이 올라갈수록, 간극이 좁혀 질수 있고 실제로 플레이하며 체감되는건 빠르다/느리다보다는 '편하다' 입니다. (절제수급량 또한 어느정도 올라가니까요)
이제 경험과 이론에 의한 이해가 되셨다면, 참고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관과 자원신단은 안먹으려 했는데.. 나오지도 않네요ㅋㅋ 아귀로 할때보다 클리어타임이 짧아졌다는 느낌보다는 좀더 안정적이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앞부분은 1층에서 길을좀 해매서 잘라냈구요ㅋㅋ 총 클리어타임 16분 걸렸습니다. 그때는 최고기록이 15분이고 지금은 평균 15분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신단마다 정예 불러내면서요ㅎㅎ
요약 : 목표포착,필멸의적과 함께 사용한다면 칼막악사에겐 흩뼈가 아귀의 효율을 대신할 수 있다.
2. 상승된 스펙
착용템 상세정보입니다. 이미 풀셋을 이전 가이드에 공개했기때문에 교체된 탬만 모았습니다. 어깨와 장갑의 옵션이 까다로운데다 습격자 드랍률도 그리 좋지 못한 관계로.. 일단 그 오랜시간을 사용할 나탈의 파트너로 케인을 선택했습니다. 빙결몹을 비롯한 실추가 꺼지는 상황에서 절제가 떨어지고 죽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주기술이 흩뼈로 바뀌면서 극확에 의한 증오수급까지 효과가 미치는 상황에서 디피 10%보다는 유틸쪽을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가이드1.0 당시보다 자감은 4%정도 내려갔습니다만.. 자원은 오히려 풍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하지 않고 실추가 꺼진상태로 말뚝딜로 제거 가능합니다. 최종 템 셋팅은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싶지만.. 당장의 지향점이 모호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약 : 징징은 과학입니다. (응??)
3. 전설템 리뷰 소위 "이 템도 이 빌드에 잘 어울릴것 같은데 어떤가요??" 이런건데.. 못써봐서 응답을 못드린것도 있었는데.. 사용후 혹은 경험자의 실험을 통해 어느정도 검증된 부분들을 모아서 답변드려보겠습니다. 사용경험이 있는 것은 파란색, 타인을 통해 실험되거나 게시된 것은 빨간색 이름입니다.
시미즈의 도복 묵살의장화 로드가의 돌반지 시미즈의 도복등을 활용한 극한의 초생셋팅도 가능은 합니다만.. 그렇게까지 해도 데미지는 기대이하이고.. 극대반응도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실험해보신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서브뎀딜과 자원수급을 담당하는 굶활을 쏠때 정지동작이 생기므로.. 움직이며 칼날날리다 한번씩 서서 굶활쏘고 이런조작이 저에겐 너무 낯설고 힘들었습니다. 딜과 자원상승량에 비해 유저피로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부작용이 있어서 현재는 쓰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제회복속도는 증가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손기술과 집중력이 남다르다면 써볼만 하겠지만 코어템이라기엔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이것도 상당히 피로한데다가.. 안그래도 연사속도가 빠른 칼날부채가 이동하며 써지면 렉을 유발합니다. 딜을 올리고 생존력을 떨어트리는 꼴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솔플에서도 파플에서도 상용화에 실패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서 절멸과 샤논의 효율도 짐작해볼 수 있을것 같은데요..
굶활의 관통을 통한 절제수급률증가는 분명히 일어납니다. 다만 증오처럼 미친듯이 차오르지않는 이유는 어둠추적자에 내부쿨이 있는게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어디까지나 가설입니다) 내부쿨이 있다고 하더라도 화살통으로 시리 사용시, 평균적중수가 4.5인 눈보라와 2.5인 다른 무기는 공속을 감안하더라도 절제수급에 있어서 비교가 불가합니다.
절멸,나탈을 먹었고 활용하고 싶다면 주스킬을 에미메이와 함께 올가미-입에쓴약으로 가져가는 수 밖에 없고, 그렇게 하더라도 손쇠뇌인 이상 칼날딜에서 그렇게 큰 이득을 보지 못합니다.
크라궁은 원소화살이 기본적으로 관통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서리는 10적중) 광역사냥시엔 상당히 안정적이지만.. 몹이 줄어들면 금새 그 한계가 드러납니다.
샤논또한 몹을 워낙 잘 모아주기때문에 광역사냥시엔 수월하겠으나, 단일보스전에서 절제를 수급할 방도가 딱히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최고의 유틸과 데미지를 자랑하는 무기들 이지만.. 1:1보스전에서 절제부족이 생기는 현상을 피하기 힘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딜이 내려가는거나 스킬하나가 더 소모되는 현상이 생기므로 저는 상용화를 포기하였습니다.
역시 무기는 눈보라가 전무후무한 코어템인것 같습니다. 나머지 어깨, 가슴, 바지, 장갑, 신발에는 셋템이 효율이 가장 좋다.
4. Q&A 절제가 부조카다 / 딜이 안나온다.
아직 셋팅을 못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보통 살펴보면 코어템이 빠지거나, 챙겨야 할 옵션을 제대로 챙기지 않은 경우입니다. 혹은 무리하게 자감과 쿨감을 맞추려고 5-6%옵션의 자감을 거의 모든 부위에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감과 쿨감은 곱연산이기 때문에 높아질수록 옵션 한부위가 기능하는 효율이 줄어들고 수치가 작은게 여러개 있는것 보다는 조금 더 높은걸 확실하게 몇개 챙겨주는게 경제적입니다.
가이드 1.0에 제시된 옵션에 맞춰서 노란템부터 차근차근 셋팅해보시면 금방 감이 오실것 같습니다.
중급반 구나탈셋 활용법을 알고싶다 / 무한연막으로 확산탄을 쓰면 더 좋지 않나
이분들은 셋팅이 얼추 머리에 그려지지만 이것저것 다른 시도를 해보고싶은 개성 강한 분들입니다. 위의 아이템 효율을 문의하시는 분들도 이 그룹으로 볼 수 있겠네요^^
그래도 구나탈 같은건 써본적은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닌가요?? ㅠㅠ 고민은 사용할 사람이 하는거지 없는 저의 몫은 아닌것 같습니다ㅎㅎ (답변은 성의껏 드렸어요^^)
무한연막으로 확산탄을 쓰거나 다발사격으로 절제를 수급하거나 하는 부분들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몫입니다. 저는 투자대비 효율로 칼날부채를 선택했을 뿐, 무한연막을 유지할 수 있다면 기술은 선택하기 나름입니다.
다만, 그 기술의 적중계수가 얼마인지, 자원대비 데미지는 어떤지 등은 미리 충분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고급반 절제가 충분한데 연막이 중간에 끊어진다
이정도 고민까지 오면 셋팅은 얼추 끝났단 얘깁니다. 연막이 중간에 끊어지는 이유는 조작미스를 제외하고는 딱 한가지 뿐인데요~ 매크로의 지연시간 셋팅이 현재 게임의 응답속도와 타이밍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연시간을 올렸다 내렸다 해보시면 죽는 확률이 꽤 달라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혹은 갑작스런 렉 발생의 경우에도 연막 입력이 씹혀서 중간에 풀려버릴 수 있습니다. (순간적이나마 응답속도가 상승한 경우입니다) 융해몹이나 빙결몹을 만났을때, 융해폭발시 돌연사의 빈도가 좀 높은편인 이유는 해당 특성의 이펙트 최적화가 잘 안되어 있기때문인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렉유발)
마우스 셋팅과 렉이 심하다면 그래픽 옵션을 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전반 빙결정예 조우시 대처요령
이정도 왔으면 거의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번 패치에 실추+화합반지 버그는 수정됐다는 얘기가 있던데.. 빙결에 풀려버리는 버그는 수정이 안되나 모르겠네요 (그런 버그를 알고나 있을지도 의문;;) 위의 셋팅을 참고하시고, 템이 부족한 경우엔.. 실추가 꺼질때 죽표를 걸고 빙결 사정거리 밖으로 빠집니다. 연막을 풀고 굶활 날리며 증오와 절제가 차는걸 기다립니다. 다시 실추가 켜지면 모아둔 증오와 절제로 딜을 하고 다시 빠지고를 반복합니다.
피해반사, 천둥어쩌구, 벽생성 등과 함께 조합된 녀석은... 그냥 죽으면서 잡는 수 밖에 없습니다ㅠㅠ
요약 : 남들 다 잘하는데 나만 안되면 물어보기 전에 가이드를 10회독 하자.
칼막악사가 솔플만 가능한 셋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무엇이냐면.. 생구 의존도가 높아서 생구부두가 없는 파티에서는 활약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다만 생구팟에을 잘 만나면 스펙만 보고는 상상할 수 없는 효율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번 가이드를 보고 열린마음으로 저를 파티에 넣어주셨던 생구부두님들이 몇분 계셨는데요~ 6단 4인팟 기준으로 꾸준히 7분컷을 유지하는 효율을 보여줬습니다. (다른 세분도 잘하셨으니 가능했겠죠? ^^) 효율도 효율이지만 저처럼 싸우는 악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신기해 하는 반응들이 더 즐겁기도 하더군요ㅎㅎ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칼막악사는 광역피해를 딜로스 없이 꾸준히 가져가서 전체 진행속도를 조율하고 확산악사는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데미지로 정예나 균열보스 킬타임을 빠르게 가져와 줍니다. 딜러 두자리에 하나씩 있으면 여러모로 시너지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요약 : 생구부두님들 쪽지&친추 부탁드립니다^^
패치 전에 급하게 쓰느라 정보보다는 재미위주가 된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제 빌드에 관심 갖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사소한 질문에도 열심히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잘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완성까지 도전해 보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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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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