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자로 얼마나 증뎀이 되는지 알수있는 방법은 프로필상 민첩수치를 확인하고 카나이에서 왕실 반지를 다른걸로 바꿔서 변하는 민첩수치를 확인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현민첩32000÷수호자 적용안된 민첩23000=약1.4 라면 약40퍼 정도의 증뎀 인거죠)

세팅마다 다르지만 수호자가 대략9천 이상의 민첩을 올려주니 총민첩이 3만중반대가 되면 증뎀이 30퍼대로 떨어지고 오길드의 기본증뎀30퍼+정예증뎀30퍼에 비하면 확실히 딜적으론 떨어지게 됩니다. 정렙으로 따지면 2천 중반대에 거의 올칼데 하게되면 저쯤되죠.

문제는 강인함과 그로인한 꼬맹이 유지력 입니다.
뎀감만 따지면 오길드가 기본뎀감 15퍼에 정예뎀감30퍼 까지 주니 크게 안딸릴거 같습니다만 실제론 수호자도 세트효과로 은근뎀감을 받고 민첩증가로 인한 방어도 추가로 뎀감이 생각보다 오릅니다.

결정적으로 피통이 두배쯤 뻥튀기되니 보망도 커지고 실제 체감 생존력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수호자는 중저단에서 융해나 투반 맞는거 아니면 사실상 생존기 뜰일이 없는데 오길드는 간간히 지나가다 뭐에 맞는지도 모르고 갑자기 생존기가 펑뜹니다.

물론 어차피 공포 중저단 이란게 수호자+요새 한다고 꼬맹이 100퍼 유지도 아니고 연막쓰면서 대강 빨리 1분대로 쓸어버리는 운영이라 오길드 쓴다고 운영에 문제는 없고 위에 말한대로 2300~2500정렙 이상이면 오길드가 약간은 더 좋을겁니다.

다만 하코는 조심하세요.
네 제가 2500에 오길드 바꿨다가 하코 캐릭 급사하고 심심해서 쓰는 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