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2-1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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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8
정보)시즌34 종수도 대균열 운영요령이번시즌은 꿈의유산을 활용한 악몽 종수도를 처음 접했는데 운영방법을 몰라서 헤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1200레벨에 150단을 클리어하며 얻은 운영요령과 팁이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장비는 랭킹표를 따라하시면 됩니다. 1. 종수도의 운영 메커니즘 - 주요딜은 벗이 소환한 종이 터지면서 발생합니다(본체가 소환한 종은 딜이 매우 낮아요). 종은 최대 5개까지 생성할 수 있으므로 몹 밀집지역에 종 3번을 쓰고 용오름을 2번 써서 종을 터트립니다. 이때 공력이 많이 소모되는데, 자연회복만으로는 부족하므로 신비한 벗 시전시 공력회복을 이용합니다. 결국 신비한 벗을 자주 사용해야 공력을 빠르게 수급할 수 있는데, 이는 황도궁의 쿨타임 감소를 활용합니다. 즉, 용오름을 자주 타격해줄수록 황도궁의 쿨감효과로 신비한 벗 쿨타임이 빠르게 회복되는 원리입니다. 물론 용오름 자체도 공력을 많이 소모하므로 장비에 재감을 최대한 많이 챙겨줘야 벗의 자체 쿨타임이 짧아서 종&용오름의 공력소모와 신비한 벗 사용시 공력회복의 사이클이 원활하게 돌아가요(같은원리로 가능하다면 자감을 챙겨주면 더 좋습니다). 2. 딜타임이 아니더라도 용오름&진격타를 틈틈히 쓴다 - 이동하거나 몹몰이를 하는동안에 용오름을 아예 안쓰는 경우가 흔한데 그럼 레페브레의 뎀감효과를 받지 못해요. 가뜩이나 물몸인데 뎀감까지 꺼지면 푹푹 눕습니다. 공력 자체회복이 있으므로 종을 터트리지 않더라도 용오름을 틈틈히 써주세요. 또한 진격타-날랜 몸놀림은 4초간 회피율이 40%나 상승하므로 틈틈히 눌러주세요. 이 두가지만 잘 지켜도 생존율이 대폭 상승합니다. 3. 파밍단수에서는 인검, 요르단을 써라 - 34시즌 종수도는 굉장히 강력해서 인검을 꽤 높은단수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딜이 충분하므로 쿄시로의 칼날 자리에 인검을 넣어보세요. 고대템 파밍과 칼데작이 어느정도 됐다면 정렙에 따라 125~130단까지 인검을 활용해서 2분 근처로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해당단수는 몹과 보스를 순삭시키는 단계이므로 화합대신 화피 요르단을 구해서 차면 딜이 더 상승합니다. 덧붙여 고통받는 자의 파멸 보석도 빼고 갇힌자의 파멸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4. 몹 한가운데 파고드는 건 신중하게 - 3번 항목인 파밍단수에서 몹 가운데로 파고들어 빠르게 몹을 터트리는 습관을 그대로 고단에서 적용하면 터지는건 내 몸이 됩니다. 평안을 최대한 아꼈다가 화피에 맞춰서 파고들며 무적을 걸고 딜을 넣은뒤 빠져주세요. 5. 몹몰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 종수도가 아무리 강력하다지만 145단 이상에서 정예랑 일기토를 뜨면 잡는데 한 세월이 걸려요. 잔몹이 보일 때마다 딜을 넣지 말고 공터에서 최대한 많이 모은뒤에 딜을 넣어야 광피효과로 한 방에 터트릴 수가 있습니다. 잔몹을 다 털었는데 정예 피가 꽤 남았다면 다음 몹구역까지 드리블을 치든가 여의치 않으면 쿨하게 패스하세요. 6. 내 캐릭터가 자꾸 강제로 순간이동을 해요ㅠㅠ - 해탈 스킬의 적 타격시 앞으로 순간이동 효과입니다. 이것 때문에 원치않게 순간이동이 되다가 위험구역에 떨어질 떄가 많습니다. 이는 몹을 몰아놓은 구역에 종을 설치하고 터트리기 위해 용오름으로 적을 타격할 때 자주 발생해요. 해결방법은 7번으로 7. 종은 원거리 설치스킬이고 용오름의 범위는 꽤 넓다 - 많은 유저가 몹 한가운데에 파고들어서 뛰어든 자리(캐릭터가 서있는 자리)에 종을 깔고 그자리에서 바로 용오름을 씁니다. 극딜에는 유리하지만 생존에는 매우 불리하고 6번의 강제 순간이동이 빈번하게 발생해서 더 위험해요. 따라서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타임(평안이 쿨타임이거나 장판이 많이 깔렸다 등등)에는 몹 가운데로 파고들지 말고 밑 스샷과 같이 ![]() 보스전에서도 딱 붙어서 종을 설치하지 말고 일정거리 밖 원거리에서 종을 보스에게 종을 설치하고 몹이 없는지역으로 마우스 커서를 옮긴뒤에 용오름을 써주면 순간이동이 되지 않아 안정성이 확보됩니다. 8. 신단은 다 좋지만 그중에 최고는 능력&방어막이다 - 신단활용은 취향을 크게 타므로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방어막 신단이 나올때가 가장 좋았어요. 능력이 폭딜에 가장 유리하지만 끔살 당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방어막 신단을 보는순간 주변의 온갖 정예와 몹을 다 끌어모은뒤에 말뚝딜을 하면 게이지를 왕창 밀 수 있습니다. 9. 보스전을 위해 신단을 킵하면 좋다 - 종수도는 몸이 약한편이라 정복자 스텟을 활력에 투자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보스전에서 한 방에 누울때가 많은데, 이를 위해 신단을 아껴두면 좋습니다. a. 1층에서 좋은신단(능력or방어막)이 떴다면 그대로 2층으로 올라가서 게이지를 밀다가 99%때 포탈을 타서 마을로 돌아온 뒤에 대균을 다시 입장해 1층에서 보스를 띄운다. b. 게이지를 많이 민 시점에서 좋은신단이 떴고 그 층에서 게이지를 다 밀 수 있을 것 같다면 아껴놓고 보스를 띄운다. 혹은 몹을 남긴채로 다음층 초반에서 게이지를 더 밀고 돌아와서 보스를 띄운다. 종수도에 새롭게 입문하는 분들이 더 많이 150단을 클리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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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에서 용오름2번 쓰는이유가있을까요?
이미 목걸이 손목 갑바 화피를 맞춰 놨을텐데 요르단도 화피를 넣어야 쓰는 의미가 있는거고 이 시점에서 종의 룬을 화피가 아닌 다른걸 써도 된다는게 요르단 옵션의 요지인거지 아이템 마다 속피를 이것저것 다르게 맞춰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미 본체에 정한 속피들있는데 무시하고 바꾸래 그애들 열폭도 심하고
1번에 종은 최대 5개까지 소환이 가능한데 3개 깔고 용오름을 터트려라 하셨는데 5개가 아닌 3개인 이유가 있을까요?
신발효과때문에 분신 종딜이 본체종보다 훨씬 쎈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