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균열 46단 운전수도 세팅정보와 동영상 입니다.]

2.1 패치 들어서 운전의 개념보다는 몹을 홀딩하는 개념으로 바뀌었지만, 몹들을 몰고다니며 운전이 가능한 탱커는 수도사 입니다.드리블과 강력한 홀딩, 그리고 파티 전체 추가데미지 최대 83% 버프까지... 
수도사는 운전하기 나름 입니다.  


▲ 운전수도 46단 동영상. (1)

 


▲ 운전수도 46단 동영상. (2) 

 



 ▲ 보너스 시험석 공략

 



▲ 공포부두와 차이점
1. 몹을 모아주기 때문에 딜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2. 두가지의 스턴기를 사용합니다. 용오름(기절 1.5초)와 눈부신섬광(6초 실명) 사용 합니다.
3. 쿨마다 위압을 넣어줌으로 위치에 상관없이 파티 전체의 데미지를 증가(23%)시켜 줍니다. 
4. 운수가 팔씨름을 착용하여 용오름으로 인한 추가 데미지를 발생시킵니다. (최대30%) 
5. 내면의 안식처에 들어온 적은 30%의 추가데미지를 받습니다. (추가데미지합 = 83%)
6. 몹을 원하는 위치로 끌고다닐 수 있는 드리블이 가능합니다.
7. 탱커급사가 거의 없습니다.


▲ 운전수도의 약점
1. 용오름으로 안당겨지는 일부몹이 존재 합니다. 이 몹들은 실명이외에 스턴불가 입니다. 당겨진후에 1.5초간 빙결을 시키는데, 당겨지지 않으니 빙결이 되지 않는것이죠. 이 때문에 공포부두에 비해서 딜러들이 운수와 플레이를 하면 '헬이다'라고 느끼는 부분 입니다. 당겨지지 않는몹은 노란색 정예 입니다. 푸른색이나 흰색 몹은 모두 당겨지는데 노란색으로 뜨는 정예는 당겨지지 않습니다.이 부분만 없다면 완벽한 탱커가 될 것이지만, 이부분은 많은 운수를 지원하는 분들에게는 어려운 숙제가 될 것입니다. 
 
2. 운전수도의 천적 : 화염사슬을 사용하는 정예(용오름으로 당기면 자기주변에 사슬 3줄이 걸리게 됩니다)
승천이 없을때는 들어가지 마시고. 승천쿨 올때만 들어가서 내면과 용오름으로 한번씩 당겨주면 됩니다.

▲ 운전수도 코어아이템 
운전수도에게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첫번째로 중요한 아이템은 '환영장화'라고 생각합니다. 4일 핫픽스로 2막에서만 드랍되는 환영장화의 드랍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블리자드가 패치 잘못했다고 할지 모르니, 미리 준비하시면 좋고요. 

체감상 환영장화를 득한후에는 있으니까 대균열 +5단 이상은 올라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환영장화가 없으면 동영상처럼 자유로운 드리블이나, 바닥에 독이나 화염이 깔렸을 경우 몹에 둘러쌓여서 쉽게 탈출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핵심 아이템은 추뎀 높은 팔씨름. 


▲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평안도 좋지만 가급적 몹을 모은후에는 내면위를 벗어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해탈쿨을 맞추셨다면, 내면은 안끊기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미지가 강력한 정예와 전투중에는 가급적 내면위에서 벗어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내면에서 안벗어나지 않아야 용오름으로 당긴 몹이 내면위에 위치하게 되므로 30%의 추가피해도 받고, 운수 자체도 몹으로부터의 데미지 55%가 감소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플레이시에 유지해야할 부분 입니다.


▲ 스킬셋팅




▲ 아이템정보


베틀넷 정보 보기 http://kr.battle.net/d3/ko/profile/일곱마리여우-3124/hero/33295107


▲ 뚜껑

* 세프를 착용했다면, 용오름은 연속해서 사용하지 않고 초당 1~2회씩 넣으면 공력이 마르지 않기 때문에, 득도대신에 다른 하나를 선책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세프가 없다면, 레오닉의 왕관으로 쿨을 더 당겨도 되고, 공명을 넣어서 넉넉한 공력을 보장받아도 됩니다.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글은 그저 참고만 하시면 될뿐이니까요.



▲ 무기

무기 : 재감과 자원감소가 있는 쌍수라면 무엇이든지 OK

참고로 제가 쇠메주먹을 차고 있지만, 쇠메주먹이나 푸른서슬은 용오름에 발동되지 않습니다. 그저 재감과 자감이 좋아서 차고 있는 것뿐 입니다.



▲ 반지

무한평안을 돌리기 전까지는 방어력에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요르단을 착용하지 않습니다. 요르단 차봐야 딜도 얼마 안나오기도하고요..  그래서 반지 하나를 마음에 드는 반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깁니다. 물론 눈동자반지나 불카토스의 결혼반지가 운수에게는 좋겠죠.



▲ 전설보석

3개의 악세사리 다 뚫는다면 '잘듣는독의버섯 '이 코어 입니다. 독 보석의 경우 파티전체 추가 데미지를 10% 상승시켜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머지 두개는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비의파동을 넣는 운수라면 신속을 박는것이 좋고요. 그렇지 않고 용오름만 사용하는 운수는 태극이 좋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선택인데, 시험때에는 갇힌자를 사용하여 서리화살 빼고 가기도 합니다.


시험석 때의 보석은 잘 듣는 (독의보석+ 갇힌자+태극)

대균열때에는 주력 스킬에 따라서 두가지를 선택하는데요.

용오름만 사용할때에는 (독의보석+태극+유예)를 사용하고

마비의 파동을 사용할때에는 (독의보석+신속+태국)을 사용 합니다.



▲ 일반보석

* 무기 : 2.1 패치에 들어오면서, 폭장을 넣거나 용오름 이외의 딜을 하지 못하므로 과거 딜을 높이기 위한 보석을 넣어도 효율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적중시 생존력을 높여줄 수 있는 자수정을 무기에 넣어서 적생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머리 : 쿨감을 줄이기 위한 다이아몬드

* 옷 : 모든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다이아몬드 



▲ 아이템에 힘? 민첩?

2.1 패치이전에는 운전수도가 방어력을 올리기 위해서 힘속성 아이템을 착용했지만, 패치 이후에는 힘보다는 민첩이 운전수도의 방어력을 높여줍니다. 물론 딜도 더 올려주기도 하고요. 따라서 모든 아이템은 힘보다는 민첩으로 착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쿨감은 몇까지?

기본적으로는 해탈이 끊기지 않을 정도로 올려주면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무한평안을 돌릴 수 있을때까지 올리죠. 신속보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실제로 용오름만을 주력스킬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신속효과를 적용받거나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단, 마비의파동을 사용하는 운수인경우에는 신속의 중첩을 순간적으로 쌓으니 필수.




▲ 운전수도의 딜

운전수도가 있다면 4명의 딜러가 조합된 파티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만약 운전수도가 팔씨름(뎀증 최대 30%) 을 차고 있으면 이미 한사람의 딜러가 포함된 것으로 볼 수 있죠. 그리고 위압 (23% 공격력 증가)가 발생하고요. 더욱이 몹을 한곳에 모아주기 때문에 압도적인 딜의 극대화를 이루게 됩니다. 




▲ 운전수도의 미래

현재는 공포부두 보다는 노란색 정예를 매즈하는 부분에서 눈뽕이외에 매즈를 할 수 없는 이유로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때문에 딜러들이 공포부두보다 운수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향후 이 부분을 완화해주는 아이템(현재 매즈가 가능한 시즌템들)이나, 현재 대부분의 딜러가 빙결에 눕기 때문에 빙결에 대한 패치 또는 플레이어 스스로 빙결에 대한 저항력이 생기면 보다 나은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공포부두와의 조합

현재 북미서버 상위팀이 2매즈 2딜러로 아시아서버보다 약간 빠르게 48단 공략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공포부두와 운전수도로 메즈와 딜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공략을 하고 있는 것이죠.운수와 공포부두의 시너지딜이 200%에 육박하기 때문에 딜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몹의 난이도가 패치가 되지 않는한 장기적으로는 고단공략을 위해서이 조합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컨트롤 Tip

잦은 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마우스 컨트롤만으로는 손가락의 피로도를 높이고 무빙에 효율적이지 않으므로, 이동은 마우스가 아닌 강제이동키를 부여해서 사용을 합니다. 강제이동키는 설정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공격시 포지셔닝




악사와 호흡을 많이 맞추기 때문에 3악사로 구성시의 포지션 입니다. 대부분의 몹은 악사가 어느정도 붙어서 딜을 해도 무방하지만 (빙결,포격,가두기)는 가급적 딜러가 최대 사거리로 물러나는 것이 좋습니다. 악사의 시야에 몹이 보이지 않다고 하더라도 운수가 몹과 붙어 있기 때문에 쇠뇌는 작동이 됩니다.  


때문에 악사는 몹을 직접 보지는 않지만 자신의 쇠뇌를 몹과 붙이지 않고 쇠뇌의 최대 사거리에 몹이 닿을 정도로만 설치를 하고, 본체는 더 뒤에서 쇠뇌를 설치하면서 쇠뇌의 작동만 확인하면 됩니다. 동료가 딜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쇠뇌가 다 설치된 풀딜이 눕는것 보다는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가급적 까칠한 몹을 만난 경우에만 이러한 포지셔닝을 잡는다면, 누울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극딜 셋팅은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것이, 본체의 최대사거리가 아닌 쇠뇌의 최대 사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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