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괴군주 입니다.

이번에 사봉을 쓸만한걸 구하게 되어 오래간만에 번피대지강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평균 번피대지강타하시는 바바님들이 30단이상을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30단부터는 몹이 많이 쎄질 뿐더러 잘 죽지도 않고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약간의 패시브조정으로 좀 더 수월하게 할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30단 대균열 동영상( 전설보석및 패시브에서 딜줄이고 디펜스강화)

 

 

 

 

 

위동영상으로 보시면 맵도 정말 안좋을 뿐더러 길찾느라 시간도 많이 뺏앗겼네여;; 그리고 안죽을수 있는 융해에서 실수로 눕기까지.. 암튼 반디캠촬영하면서 하면 긴장되는지 원래 플레이하던 방식이 잘 안되네여;; 이점양해를..  그리고 선조들의 생존력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비전무더기가 나와도 버티는 선조들이 자랑스럽네요ㅎ

암튼 저같은 경우는 30단 31단은 90%클리어 입니다.

 

동영상에서 사용되었던 아이템 셋팅

 

제가 원래플레이하는 셋팅은 아니지만 여백작을 이용한 블랙손 셋팅입니다. 원래 케인을 끼지만 안정적이지 못하면 블랙손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전설보석은  2개" 입니다. "신속 곡옥" 과 "잘듣는독" 보석입니다. 목걸이는 극확/극피/공속/힘 (노전설보석) 여백작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신속 곡옥을 쓰는이유가 단지 공속때문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맞는 말이지만 추가적으로 더 드릴말씀이 있다면 곡옥에 부가옵에 중첩당 재사용대기시간1%감소가있습니다. 이부가옵은 대지강타바바패시브를 하나 아낄수 있는 정말 중요한 옵션입니다. "블카토스의 은총" 패시브를 안써도 충분한 재감효과를 보실겁니다. 잘듣는 독보석은 원거리 공격에있어 추가피해 10%가 정말 좋습니다.

 

 

 

 

동영상에서 쓰인 스킬및 패시브

 

스킬은 위와 같습니다. 패시브는 광랑 무자비 싸움꾼(딜셋팅) + 미신(디펜스 분노수급패시브) 곡옥재감효과를 이용한 블카패시브는 과감하게 빼버렸습니다.

좀더 안정적으로 사냥이 가능하시면서 딜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셋팅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격광패시브를 빼니 확실히딜이 안나옵니다. (차이가 크니 딜에는 무조건 격광 넣고 하세요..)

 

 

물론 여기에서 목걸이 극확/극히/스텟/홈에 전설보석 강한파멸 또는 태극을 겼더라면 딜이 좀더 나왓을것입니다. 그리고 패시브를 미신을 안쓰고 격광을 썼더라면 지금보다 더나와 몹을 더 빨리 녹였을지도 모릅니다. 암튼...

 

 

 

여기서부터는 제가 원래했던 플레이용 셋팅입니다.

 

32단, 33단 고단정복을 했을때 셋팅!!

제가 쓰는 아이템 셋팅 중 저같은 경우는 목걸이를 면혁 목걸이를 안씁니다. 대균열도 무조건 지옥불 목걸이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추가 패시브를 부여하는 옵은 정말 버릴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원거리가 근접보다 죽는일이 많이 줄어 그렇게 면혁목걸이가 필요하다 생각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위 지옥불목걸이에 패시브가 싸움꾼이 있어 스킬및 패시브셋팅이 더 좋아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고단용 전설보석은 (32단부터 33단까지) 잘듣는 독보석 + 태극 or 잘듣는 독보석 + 강한자 파멸

(공속은 방어구와 무기에서 최대한 챙겼습니다.)

 

 

32단, 33단 고단 정복용 스킬및 패시브!!

 

저는 싸움꾼을 빼고 격광을 넣었습니다. 어자피 분노수급이 원활하게 되어 격광은 정말 꿀입니다. 순간 공격력도 싸움꾼 못지않게 올라가 괜찮은것 같습니다.어자피 분노는 계속 찹니다.안찬다 싶으면 조금기다리다보면 금방차버리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싸움꾼은 지옥불목걸이 패시브에 붙어있는상태임.)

 

"격광을 넣은상태에서 노멀상태 대지강타 크리데미지로 7천까지 확인(무자비구간) , 변신후 대지강타 1억1천(무자비구간) 확인."

 

현재 저는 어제 번피대지강타바바로 33단 까지 클리어한 상태입니다.

제가 이번 번피바바를 하면서 대지강타 , 질휠을 해본결과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 고단누구나 파고들면 갈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피바바 홧팅~!!

 

마지막으로 번대피대강바바프로필디피 160만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