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5-16 11:51
조회: 10,032
추천: 12
[계산 비교] 투구 극확6%vs대지강타15%다른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대지강타 버프 되고 나서, 광분+제압 번피야만하다가 이리저리 대지강타 세팅 계산해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으로 계산해봤는데 공유해도 나쁠 것 같지 않아 올립니다.
아래 표는 기존 투구에 극확 6% 안 챙긴 상태에서, 극확 6%를 챙겼을 경우에 오르게 되는 전체 딜양입니다. 아래 표를 보면 자신의 극확/극피에 따라 다양하지만 평균적인 세팅에서는 대략 9%정도 딜 상승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균적인 세팅일 경우는 대지강타로 인한 딜의 비중이 '9%(극확 6%로 인해서)/15%(대지강타 15%로 인해서)'인 2/3가 넘을 경우에는 머리에 대지강타 15%로 마부하시고, 2/3 미만인 경우는 극확 6%로 마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단일몹 대상으로해서 광분 사용 비중이 크기에 좀 더 고민해봐야할 것 같네요. (아마도 장화에만 대지강타 마부할 가능성이 크네요 ㅎ)
또 당연하겠지만, 표에서 보듯이 극확이 높고 극피가 낮은 경우에는 7% 내외이니, 이 경우엔 7%/15%해서 거진 대지강타 사용 비중이 반 이상만 되어도 대지강타 마부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반대로 극확이 낮고 극피가 높은 경우에는 11% 내외이니, 이 경우엔 11%/15%라 대지강타만 사용하는 스타일이 아닌 이상은 극확 마부하시는게 유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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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 없이 우레 오딘으로 해보니 단일몹 광분딜이 별로라
상급 서슬로 냉피 대지강타로 바꿔볼라고 하는데 잘 참고했습니다
저도 물론 극확6과 대지강타15 사이에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평상시 대지강타의 사용빈도나 딜적 점유율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보는데, 다만 단일딜이 문제될 수 밖에 없는 세팅이라 광분/투척 단일딜까지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극확과 대지강타 사이의 선택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다고 봅니다. 어차피 차이는 없는 '옵션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투격노 유혈사태를 쓸 경우 극대화가 터져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려해야지 싶습니다. 그래서 제 게인적인 견해는 극확에 1표 줬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