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상첨부할게

 

혹시 안보이는 횽들을 위해..

 

영상 캡쳐사진도 첨부함.

 

 

 

 

ㅋㅋ 얘는 걍 프랑스앤데 굳이 첨부한 이유는

 

내가 지금부터 할려는 이야기는 사진으로 남긴게 없어서.ㅋㅋ

 

잇다가 얘기하다보면 왜 첨부했는지 나옴.

 

 

 

 

 

암튼, 음.. 로마 여행중에,

 

한번쯤 밤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었어.ㅋㅋㅋ

 

이건 굉장히 언어순화한거고.. ㅋㅋ

 

일단 첨엔 정보도 없고 아는것도 업으니 일단은 클럽이라도 가봄.

 

뭐 여잔 없어도 춤이라도 추고 놀면 재밋으니깐

 

목욜날밤에 일단 숙소를 나서서

 

유명한 클럽앞에 도착.

 

그때시간 밤10시반.

 

클럽이 문을 안열었더라고=_-;

 

네이버에서 봣을땐 10시부터 사람이 모인다느니 어쩌니 했는데 개소리엿슴..ㅋㅋ

 

앞에 가드한테 물어보니 12시부터 연다네=_=

 

근데 갑자기 비가 오기시작함 ㅋㅋ

 

난 우산도 없고 옷젖는거 싫어서 걍 가드옆에 나란히 섯음

 

천막밑에서 ㅋㅋ

 

그래서 심심하기도해서 영어로 말걸어봄.

 

알제리에서 온 횽이엿어.ㅋㅋ

 

흑형은 아니고, 음.. 라틴계열 형이었음.

 

그래서 일단 내가 영어로 물어본게

 

I wanna girl.. where am I going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캐 물어봄.

 

ㅋㅋ 그러니깐 그횽이 민망하게도

 

Oh~ you wanna fuck the girl ?

 

이럼 ㅋㅋㅋ

 

그래서 내가 철판깔고

 

oh~ yeah that's it

 

막이랫음.ㅋㅋㅋ

 

 

 

솔직히 외국도 왓겟다.. 백마한번 타보고 시퍼서=_=;ㅋㅋㅋ 너무 돌직구라도 이해좀.

 

 

그러니깐 첨엔 해주는 얘기가

 

일단 밤12시되면 여자들이 클럽으로 몰린다

 

그중에 하나 이빨 잘까서 꼬셔봐라

 

물론 잘꼬셔서 원나잇할수도 잇겟지만 그렇겐 안대도

 

100 유로면 하룻밤 된다

 

뭐 이러는거임.ㅋㅋ

 

근데 -_-; 아 100 유로는 압박이 심햇음.. 우리나라돈으로 15만원돈인데 ㅋㅋ

 

그래서 내가 그건 부담스럽다고 막 그러면서

 

쉽게쉽게 좀 가는방법 업냐 하니깐 ㅋㅋㅋ

 

생각좀하더니 어디어디 거리로 나가보라는거임 (내가 있던곳에선 지하철3정거장 거리)

 

그래서 그게 뭐냐고 얘기좀 해달랫더니

 

그건 바에서 꼬시는거처럼 숙소는 못델꼬가고 밖에서 하는거지만

 

좋은점은 일단 로마현지에 20살짜리 영계들이고 간단하고 쉽게 가능하다길래..

 

그래서 ㅇㅋㅇㅋ 하고 바로 냅다 감 ㅋㅋ 지하철 끊기기 1시간전이라서 좀 서둘러야댓거든.ㅋㅋ (대충12시에끊김)

 

그래서 일단 그곳 역에 내렷음.

 

엄청 썰렁하고 휑함. 걍 도로 쭈욱 나잇고 인도 양옆으로 있는데 한.. 50미터 간격으로 여자들이 서있었음!! ㅋㅋㅋ

 

그니깐 우리나라 그런곳들처럼 그런 개념은 아니엇고 걍 도로에 드문드문 여자들이 서있고,

 

걍 바로 하자고 하면 으슥한데로 가서 야외서 ㅆㅋㅆㅋ 하고 ㅂㅂ.

 

이런 형식의 시스템임-_-;

 

 

암튼 한 5-6명중에 하나 초이스햇는데

 

바로 저 사진-_-

 

농담안하고 저 사진에 여자 몸매랑 동급이나 그 이상이고

 

얼굴도 진짜 이쁘게 생김 ㅋㅋ (외국애라 그런지 기본 이목구비가 ㅎㄷㄷ)

 

진짜 영화배우같앗음..==;

 

완전 흥분모드..ㅋㅋㅋ

 

암튼 뭐 그 이후는, 말그대로 으슥한데로 가서 한번 놀고 ㅂㅂ 햇다는건데.

 

걍 뭐 좋앗다고.

 

ㅋㅋㅋㅋ

 

 

 

 

 

사실 그 담날은 클럽가서 진짜 제대로 놀앗엇는데 (클럽후기는 저번에 올렷음.ㅋㅋ 영상에 사진까지)

 

내가 고담날 오전에 귀국행 비행기만 없엇으면, 그쪽 여자애들하고 잘될수도 있었는데 ㅠ_ㅠ

 

하룻밤새에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다 친해졋지만 내가 오전에 바로 이태리 뜨는바람에 어쩔수업이

 

다들 작별..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