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사람의 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지라 운동에 집착하는 편이거든, 근데 남자 몸은 예쁘긴 해도 여자에 비할바는 아닌듯.

여자들 몸은 곡선미와 부드러움이 다 담겨져 있는 몸이고 굳이 약을 안 해도 운동으로 들어갈 데 들어가게 만들고 튀어 나올데 튀어나오게 가꾸면 어지간히 예쁘게 나오는 편임. 물론 찌찌는 유전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지만 정 찌찌 나오게 하고 싶으면 수술이라도 받으면 되는거 아니겠음? 골반도 유전 영향이 크긴 하지만 빵디를 키우고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면 골반 없어보이지는 않음.

종종 보면 먹을걸 안 먹고 다이어트 하는데 운동으로 탄탄하게 만드는 여자 몸은 불호하는 남자 별로 없을듯. 이런 의미에서 나는 정말 바쁘거나 육아 등으로 운동 같은 거 할 시간이 없다 싶은 사람 아니면 운동 안 하는 여자들은 이해를 잘 못하겠음. 

남자는 운동 좆빠져라 해봤자 약쟁이나 타고난 피지컬을 이길수가 없음. 심지어 시발 무슨 대가리 크면 대가리 크다고 불호, 키작은데 운동하면 드워프니 짜리몽땅이니 이딴 소리 듣는데, 여자들은 약을 할 필요도 없고, 키가 작으면 작은대로 운동해도 극호, 키가 커도 큰대로 운동하면 극호 소리 들음. 


시이발 여자로 태어났으면 운동하고 가슴 수술해서 방송으로 낭낭하게 돈 빨아먹었을건데 좆달고 태어난 게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