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휴가에 대해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관리부에서 일정 없냐고 물어온 탓에 휴가지랑 대략적인 일정을 스피디하게 검토 후 어제 예약 완료.

난 쓸데없이 이런건 추진력 강하더라 ㅠㅠ 공부나 업무를 이런 식으로 했으면..ㅋㅋ

담달에 대만 다녀올 예정. 십수년 만에 온천도 가보고 내가 좋아하는 도삭면도 먹고 오고.

근데 휴가만 다녀 오려면 고양이들 애묘호텔에 맡기는게 일 이더라.

3마리 이동장에 넣어서 오가는 것도 힘들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