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16 05:58
조회: 11,952
추천: 4
어스름을 알고 씁시다~![]() 원소술사 용병갑옷중 치료룬워드가 나온 이후 선호하는 갑옷은 주로 세개정도로 압축되는거 같아요 1. 명굴 ㄴ 올스킬과 뎀감 피흡옵션까지 만능인 명굴입니다. 룬의 부담이 조금 있는편이지만 레지도 엄청 올라가는편이기에 컨빅션, 로레등에 좀더 안정적인편이죠 2. 인내 ㄴ 칠링아머를 통한 높은 방어력 렙당생명력 깨알올레지 피흡은 포기해도 통찰과 기도용병 치료까지 체력리젠이 높기에 용병의 생존만 볼때는 원탑이라고 정평된 갑옷이죠 3. 어스름 ㄴ 룬도 싼대 방어력이 상당합니다. 빙감과 달리고 모저는 명굴과 인내의 딱 중간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피격시 시야흐리기(딤비젼)이 핵심이죠 소서리스를 괴롭히는 아이들중 버닝소울에 특화된 갑옷은 어스름이 맞습니다. 피격시 15프로라는 높은 확률로 한무더기를 2초가량 바보를 만들어버립니다. 정말 좋은 옵션이죠 하지만 쓰는사람만 씁니다.. 꺼려지는 이유를 보면 피흡없이 풀방을 버텨낼수있는가의 여부 ㄴ 정말 가뭄에 콩나듯 활포하나씩 던져주면 죽을일은 거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지도 많이 달려있고 디펜스도 매우 높은 룬워드이기에 생각보다 기도오라에 치료뚜껑만 차도 안정적으로 버텨줍니다. (저는 체라여서 심지어 무공에 기도용병인데도 풀방에서 잘버텨요) 인내의 경우 높은 디펜스로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시키는 반면 어스름의 경우는 시야흐리기로 공격을 최소화 시키기에 생존력은 체감상 큰차이가 없다해도 무방합니다. 15프로는 너무 낮은데.. 기본적으로 딤비젼이 발동되려면 보통 본캐도 얻어터지는 상황입니다. 어스름을 낀다고 버닝 만났을때 눈만마주쳐도 시야흐리기 걸어주는 룬워드는 아니라는걸 아셔야합니다. 어스름이 좋은점은 본캐가 얻어터지면서 패힛모션이 터질경우 후속타를 얻어맞고 에쉴이 깨질것 같은 상황이 생기는데 이때 어스름의 딤비젼이 발동되면 후속타를 얻어맞는 경우를 제거해준다는게 좋은점입니다. (소서리스에게 2초면 디아도잡는 시간이죠) 결국 확률놀이지만 5마리정도가 때리는경우 안터질 확률은 써보시면 생각보다 적습니다. 요점 어스름은 생각보다 생존력이 괜찮은 편이다. 딤비젼은 만능이아닌 보험용으로 생각해야한다. 어스름을 낀다고 버닝한테 아예 안맞는건 아니다 후속타를 막아주는 개념이다. (룬값도 싼대 한번 만들어서 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래 첨부사진보면 어스름 한번 써볼까 생각드실겁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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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스름 사용하는데, 단 한번이라도 발동해주면 그것때문에 씁니다.
그게 바로 생존에 직결되거든요... 보험이라 생각하고 씁니다 ㅎㅎ
어스름은 용병위해 입힌다기보단
나 살자고 입는게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내가 살고봐야죠 용병이야 5골드지만
용병아 미안해
저는 어스름으로도 충분히 잘버틴다고 느껴져서요
마이트 파낙에 앰플걸리면 죽는건 어쩔수가.. 그건 인내할아버지도 힘듭니다 ㅜ
방어력 2만~3만에 75블럭 햄딘도 뚫립니다.
햄딘 셋팅 실험하다가 그때받은 충격이 아직 잊히지 않네요.
그리고 댓글의 영상에서 용병의 피가 쭉쭉 빠지는건
소울에게 맞아서 빠진것으로 보이고, 이는 근거리방어력과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 생명력은 오더 영향도 받지 못하는 렙당생명력.
라회는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최대라레증가 물론 좋지만, 유효한 번개피해를 주는 몹은 사실상 소울 뿐이고, 소울에게는 딤비전이 당연히 더 좋습니다.
네. 저도 어스름과 인내의 안정성이 다르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물론 저는 어스름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구요.
풀방 액5를 계속 돌며 내린 어스름에 대한 제 평가는 이렇습니다. '어스름은 특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은 되지 못한다.'
<<제 평가와는 다르군요. 개인의 가치관은 존중합니다.
제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용병의 교전시간이 가장 짧은 편에 속하는' 사신소서의 경우에는
평균이상의 컨만 도와준다면 어스름의 효율이 가장 좋다고 말이죠.
컨이 안좋은 편이라면 용병이 물리피해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을테고, 그럴수록 인내의 칠링아머의 효율 역시 높아질 수 있겠죠.
결론적으로 어스름의 특장점(딤비전)은 사신소서라는 특수캐릭과 만났을때 비로소 빛을 봄으로써 그 장점 하나로 인해 대체불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 내용은
소울과의 전투를 피하지 않는 스타일이며 어느 정도 고스펙일 때의 얘기입니다.
<< 뭐라 말하긴요. 둘 다 무옵이죠. 무옵을 무옵이라 하지 뭐라 하나요.
무옵이 없으면 마이너스인가요?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
그나저나 무옵이 아니라고는 말씀 못하시는군요.
무옵인걸 알았거나 몰랐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무옵인걸 알고있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이나 한 셈이고
무옵인걸 몰랐다면, 무지하다는 반증이고
어느 쪽인지 궁금하네요.
맞고나서 확률적으로 발동한다 = 후속타를 줄여준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죠. 실제로도 그렇구요.
영상에서는 누가봐도 용병이 소울에게 계속 맞아서 피통이 출렁이는데
뭘 보라는 말씀이신지.
소울을 상대할때에 딤비전의 안정성을 의심하시는거라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만.
롤 플레와 디아 컨트롤은 비례할까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유감이군요.
디아 컨트롤에는 당연히 디아 지식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인내의 라회,7뎀감 얘기를 꺼낸 것으로 봐서는 살짝 부족하신것 같기도 하고..
'용병이 순간적으로 큰 데미지를 한 번에 받을 경우'는
당연히 컨에 관련된 얘기입니다. 정확히는 텔포 위치선정이죠.
앞서 말씀드렸듯 그 부분이 부족하다면 인내도 좋은 선택지일겁니다.
하지만 그정도 소양이 갖춰져있다면
텔포 위치선정이 좋아도 원거리에서 아주 강한 공격을 본체/용병 모두에게 퍼붓는 소울을 상대로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어스름이 당연히 좋은 셈이죠.
용병이 본체와 함께 전투를 벌이는 양상 혹은 용병이 몹의 접근을 막아주는 벽이 되어주는 양상일 경우에는 인내나 명굴이 최선이겠지만,
원거리에서 스태틱으로 반피 뺀 후에 적절한 위치로 텔을 타서
용병이 몇번 치고받기도 전에 범위 내 다수 몹을 빠르게 잡아버리는,
심지어 그런 전체적인 사냥속도도 가장 빠른 편에 속하는 사신소서는
그 경우가 다릅니다 ^^
며칠전에 아이템거래로 풀셋트 처분해서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로 의견을 피력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로는 팩트를 체크하기 위함이고
둘째로는 초보분들이 잘못된 정보를 맹목적으로 따라할까봐 입니다.
그나저나 저번글을 말씀하시던데,
저번 글에서도 제가 댓글로 몇몇 포인트들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을때
아무말 없이 빤스런을 하셔놓고 음.. ^^;
다시 보려하니 자삭하셨나봐요. 글이 없네요 ㅎ
이번에도
"그나저나 무옵이 아니라고는 말씀 못하시는군요.
무옵인걸 알았거나 몰랐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무옵인걸 알고있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이나 한 셈이고
무옵인걸 몰랐다면, 무지하다는 반증이고
어느 쪽인지 궁금하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으시네요 ^^
지나간 얘기도 해보자면
구교복셋팅에서는 닮은살걀님, ㄴㅇㅁㄴㅇ2님과 더불어 란단테님의 황금레지셋팅이 더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세 분 덕분에 생각을 바꾸게 되었죠. 저는 오픈마인드랍니다 ㅎ
하지만 아무래도 매찬을 챙기기가 힘들죠.
저는 사냥속도가 빠른, 앵벌에 최적화된 캐릭이면 매찬도 챙기고 싶었기에
올마나 수수사신소서를 했었고,
200매찬에 4000마나 이상으로 셋팅을 마무리했었습니다.
다시 하더라도 셋팅은 바꾸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
그러니 제 이해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적어도 라회와 7뎀감 등이 용병에게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거든요.
인내와 명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보인다라.
인내의 라회옵션을 유옵이라고 써놓은 분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플레이 당시 마나통은 정확히 4200으로 플레이하다가 4100으로 내렸었고,
풀방에서도 소울 다 잡고 다니면서 에쉴이 깨질 일이 없었답니다.
바로 어스름 덕분에요 ㅎㅎ
영상이 필요한가요? 알만큼 아는 사람이면 딱히 영상은 필요 없을텐데요.
잘 모르겠다면 어쩔 수 없죠. 써보시는걸 권장합니다 ㅎ
그저 말뿐인 스타일이 피곤하시다니..
뭐, 이해도가 부족하시면 그러실 수 있죠~
어스름 확률에 기대는 셋팅이라고 하셨는데, 실제 확률이 어느정도인지 다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확인을 못하실까봐 위 댓글에 쓴 내용을 다시 집어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발동될 확률이 15%면 발동되지 않을 확률은 85%이고,
소울 15마리에게 피격될 경우 딤비전이 발동되지 않을 확률은 10% 미만,
즉 90%가 넘는 확률로 발동하게 됩니다.
심지어 광역저주인데다가 소울의 특성상 무리지어 있기 때문에
그 무리 전체가 바보가 되어버리죠."
즉, 소울의 개체수가 퍽 많을 때에는 한두방만 맞아도 적어도 한 무리는 바보가 된다는 거죠. 확률에 기댄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뭐 한 60% 미만이면 기댄다라는 단어가 어울릴 수도 있겠지만, 90%이상의 확률이면 거기에 기댄다라는 단어는 좀.. ^^
마지막으로,
용병이 선고오라를 깔면서 바리게이트 역할을 해야 하는 체라소서도 아니고..
사신소서 용병이 근딜몹에게 맞아죽을까봐 인내를 입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정 어스름이 싫다면, 차라리 피흡도 되고 기도레벨도 올려주고 용병매찬도 올려주는 명굴이 낫지 않나 싶네요 ㅎㅎ
이 게임이야 워낙에 자기만족이긴 하지만
용병인내는 정말로 자기만족만을 위해 쓰시고 남에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딱히 피곤하지 않고 괜찮습니다 ㅎㅎ
그런데 혹시
"그나저나 무옵이 아니라고는 말씀 못하시는군요.
무옵인걸 알았거나 몰랐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무옵인걸 알고있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 말이나 한 셈이고
무옵인걸 몰랐다면, 무지하다는 반증이고
어느 쪽인지 궁금하네요."
여기에 대한 대답 들을 수 있을까요? ^^
레지를 맞춘다면 치료도 좋지만 착란도 선택지가 될겁니다.
착란의 여러 CC기들이 어스름의 시야흐리기와 함께 발동하니
본체가 맞을 상황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신소서야 70가까운 스캐럽쉘은대부분 쓰시는거니 독레는 맞춰질테구요.
그렇게 겁나면 무공의 회오리 갑옷 키고 얼음갑옷류도 키고 해야죠.
95렙 이상 사신 소서가 죽는건 에쉴 키는거 까먹을때나 죽지 소울떼 많아도 안죽어요..
상성이 안 맞는데 억지로 들이대니 죽는거지요.
하지만 이글의 핵심은 버닝소울에 관한 것이니 성채런을 하실때는 어스름도 좋은갑옷이 될것같네요
용병렙이 일정이상올라가면 어스름으로도 죽을일이 거의 없어져서 저는 명굴보다 어스름쪽으로 손이가더라구요 사냥속도가 느린 캐릭터라면 명굴이 더 좋은 선택지가 될수도 있겟습니다
어스름은 확실히 버닝소울 떼거리에는 최적화 된 갑옷임에는 틀림없음.
어스름을 제외한다면 더더욱 그렇구요. 사신소서같은경우 치료+기도+명굴(2스킬)의 틱당 피회복력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틱당 거의 80씩 찹니다. 높은레벨의 에쉴과 독저항만 챙겨도 피가 닳일이 없어요. (블러드마나 제외)
그렇다고 보스 딜이라도 도움되겠다고 인내를 껴봤자 무기는 통찰고정이고 치료뚝까지 끼고있으니 사신소서에게 용병딜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