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피슷딘을 계속 하다보니 좀 질려서

고뇌 드림질로 갈아 탔는데요.

상당히 쎄긴합니다, 라이트닝 뎀이 묻어 나가서 그런지.

 

고급 통계 보면서 용병을 바꿔보고 있습니다만,

역시 본체딜 뻥은 신뢰 용병이 갑 이었고

바바나 준영이는 같은 근접이라 별로인거 같았습니다.

물론 드림의 홀쇽 오라가 광역뎀이 들어가긴 하지만 웬지 좀 시덥잖고..


이게 다 용딘 때문입니다!


본체가 근딜이니 광역 서포트가 가능한 녀석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액트3 라이트닝 용병으로 바꿔 봤습니다, 

네 비주류죠, 

근데 이넘이 의외로 무쌍을 찍고 다니네요, 데미지가 매우 잘나오는편.

기존의 일반적인 운용이 용병에게 오라 발현 템을 착용 시켜서 그오라를 본체가 셔틀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넘은 본체의 컨빅(선고) 오라를 셔틀합니다.

 

 

세팅은 뭐 이렇습니다.

머리는 그냥 묻급 다뎀+라깎 주얼 대충 쓸만한거로 해도 될거같습니다.

무기는 역병을 추천합니다.

당장 역병 제작 여유가 없다면 스피릿 무기로 시작해서 나중에 역병 가시면 될거같구요,

갑옷은 신교복 3차지드볼트(번개줄기) or 라이트닝(번개) 번피15 짜리를 추천 합니다, 

트레더리 뒤져보면 가끔 싸게 올라오긴 하는데 구하기 힘들다면 소서 구교복 입히셔도 되요, 업글 실패 한거나 에테도 괜찮습니다.



구교복은 데미지는 약간 떨어집니다만 90패캐 11프레임이 가능하고 올레지가 붙습니다.

신교복의 경우 패캐 프레임은 한단계 떨어지지만 데미지가 올라가요.

방패는 국민 캐스터 방패 스피릿인데 에테를 쓰는 이유는 이넘아가 캐스터라 힘 스탯이 94레벨에 148 입니다

92정도 되야 에테 모넉 착용이 가능해요.

 


 

풀방에서도 할만합니다.

원거리에서 스태틱을쓰고 근거리에서 차지드볼트 or 라이트닝을 씁니다.

몹잡고 다음 몹까지 텔포 쓰지않고 차지로 달려가면 따라오면서 스태틱 두어방 지져 주는데, 보면 몹들 피가 1/3정도 까져 있습니다, 개꿀!

근거리 에서는 주로 차지드볼트를 더 많이 쓰는거 같아요, 이게 광역딜이라 본체 질의 단점을 커버해줍니다.

드림딘 컨빅빨이 쎄서 그런지 용병 딜이 찰지게 박히구요, 지지면서 돌아다니다가 몇대 맞으면 로레를 거는데 컨빅 오라와 중첩이 되어서 몹들이 녹아 내립니다.


너무 쳐맞고 있을땐 텔포로 컨해야 안죽습니다ㅋ

전기로 지지면서 다니니 피카츄 라고 해도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