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시작한지는 일주일도 안되었습니다. 
현재 헬 액1까지 클리어했는데

어제 새벽에 헬 안다리엘 에서 앵벌 좀 돌려보니까 시간은 한 3분~4분 정도 인데
안정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텔포로 방 뚫다가 거미떼 만나면 끔살당하고, 대충 열판 돌리면 두세판은 죽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용병을 데리고 다녀야 마나약 수급할 필요도 없는데, 용병이 보스방 가서 텔포컨 해도 독뎀에 계속 죽어서 한판에 살리는데 4만골드 .. 그래서 걍 안살리고 좀 더 오래걸려도 원래는 계속 여기만 돌 생각이였는데
돌다보니 매찬 110짜리 갑옷을 먹었습니다.

이러면 나이트메어에서 앵벌을 좀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이네요

현재 얻은 템은 구교복, 탈라샤머리, 허리띠 정도입니다.

사용중인 템은 무기 스피리트, 투구 전승, 갑옷 매찬110짜리 등
나머지는 대다수 매찬용으로 갈아끼워놨습니다.

나이트안다는 대충 2~3분 컷 죽을 확률 0%에 나이트 디아런도 해봤는데 꽤 빠르게 나옵니다.

손해를 보더라도 헬안다 계속 갈까요? 아니면 나이트 돌리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소서리스 너무 잘죽는데 생존력을 뭘로 해야하나요 ? 특히 좀비 시폭같은거 생각없이 하다가 너무 여러번죽음 ㅠㅠㅠㅠ.. 겜 진짜 빡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