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드는 생각

난 진짜 18살 때 부터 열심히 살았는데
유일한 휴식이 군대 갔을 때 일 정도로 일만 하면서 살았는데
심지어 같은 업종..

왜 아직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야 되지
이제 좀 대충 살아도 되지 않나..

뭔가 인생에 현타가 왔는가 
이런 생각들이 어제 저녁부터 떠나질 않네요 허허 

그래도 좋은 아침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