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군
2024-10-08 19:35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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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웠습니다비록 진상손님께서 선을 씨게 넘고
특권의식에 절여져서 막말을 일삼았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아파트 앞 국화빵 노점에 가서 형언할 수 없는 뜨거움을 지닌 국화빵을 양손에 가득 쥐고 에라이 이거나 쳐먹어라 하고 던져버렸습니다 가게 접는 날이 네놈 척추 접히는 날이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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