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글로 유명해질 생각은 없으며 

고소장 작성 하고 운전 하고 오느라 이제야 글 작성 합니다. 

처음 사기를 당했을때 

기분이 뭐랄까... 

새로운 장난감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거래 하기전 플ㄹㅇㄷㅇ 사이트에서 제가 그걸 구매하기 위한 소명 자료 같은거라

이걸 구매 하기 위해서 나는 이걸 사왔다라는걸 남겨 놓습니다 (금액적 손실분 발생분에 대한 증거자료 첨부)

해외넘들은 사법권 처리에서 안되겠지만 

국내산이라면 언젠간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21500원.. 솔직히 별거 아닌 돈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형사건 민사건 걸면 오히려 돈이 더 들어 가는 수준이지요.

제가 하고 싶었던건 인실뭣 이런게 아니라 

단순한 저의 재미를 위해서 시작하는 편이라  (여러분의 기대와 좀 달라서 죄송 합니다) 

5년만에 새로운 장난감이 하나 등장 해서 기분이 두근 두근 합니다. ㅋㅋ 

5년전 커플은 저희집 농작물에 서리했다가 불륜 커플인거 밝혀지고.. 

남편분은 절도자 부인님의 말씀데로 기소해서 징역 보냈습니다. 

뭐 소액이라 뻔하겠지만 벌금 조금 내고 말껍니다. 

민사 걸고 내용증명 송달 하고 

압류 거는 기간이 대략 1년 6개월 2년 정도 걸릴꺼 같은데 

가끔 상황 발생 되면 글한번 올리겠습니다. 

이게 기소가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할수 있는건 다 하고 왔네요 이제 저의 즐거움을 위한 인고의 시간을 받아드리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헤라#31230 성ㅇㅇ군 난 마지막 취소 기회를 줄꺼야 

너가 잡히면 난 그때는 납장불입이야 

잡히기 전에 고소취소 가능 할때 쉽게 가는 방법 있다. 

그때부터는 나도 본격적으로 변호사 선임해서 내 게임을 시작 할꺼니까 생각 잘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