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즌 때 그 귀한 영혼 모너크를 하옵이 나왔다고 저한테 나눔 해주신 분이 있으셨는데... 
(새벽 2시 넘어서 영혼 모너크를 받는 다는 생각에 기뻐서 난리도 아니였죠.).
그분은 디아를 접으셨지만, 저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감사한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나눔 하시는 분들의 선한 의도가 미래의 디아인을 만듭니다.  정말, 멋진 분들이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