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렉션 맨땅 경험도 거의 없는 ((나눔템 활용) 유저인데
8기 직전 2겨정 더 구입하고 멀티셋팅한김에
이번 맨땅을 3계정으로 시작했습니다.
(본계정은 던전 밀고 부계정은 버스태우는걸로)

피똥쌌네요 . 진짜 어렵게 어렵게 오늘 새벽에야 헬 바알 잡고
우버 잡고 잤네요.
과정중에 모서리 재료 구한다고 던전 돌아다니고
헬이 너무 빡셔서 용병이 정말 수십번도 더 죽어서 모아둔 골드가 없어 물약도 사지 못하는 사태도 발생되고
거지처럼 장비템 줍고 팔고 하면서 물약 충당하고
지옥같은 맨땅이었네요. 그래도 역시 어려워야 재밌는건 맞나봅니다

나눔받은걸로 쉽게 크고 템 다맞춰진 캐릭으로 버스돌던것만 생각해서 그런지 맨몸캐릭으로 2캐릭 버스하면서 하니 난이도가 장난 없네요

9기 때는 본계정 후딱밀고 템 맞추고 부계정 버스태워야한다는걸 꼭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결론은 디아2 넘 재미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