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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점은 디아 하이! 맛있는 점심!​의 합체말입니다. 진짜일까요...?

비빔면이 갑자기 땡겨서 어제 당근에서 이거저거 주워왔서요.
아~~~~주 오오오랜만에(6년이상 된 듯?...) 팔도 비빔면을 먹어봤서요.
니맛내맛도 없서요. 그냥 처음 먹은 비빔면 맛이랑도 좀 다르고 후발주자가 더 맛있서요.
불매 기업(팔도 농심 spc 유니구로 등등)인 것도 있지만 그냥 맛이가 없서요.
전 면 종류는 대체재가 많은 오뚜기를 먹읍니다. 
너구리는 오동통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건더기 국물 진하기 감칠맛 더 좋아오.
비빔면은 진비빔이랑 다른 애들이 더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