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부터 다니는 회사가 주 4일제 될거 같은데
좋은 일인지 모르겠음.
현재 주 5일제 하면서 시간외수당을 받을수 있었는데
주4일제를 하면서 근무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앞으로는
시간외 수당을 안 주고 무조건 정시 퇴근 하라고 함.
연장근무한다고 해도 허가도 안 날뿐더라
만약 시간외가 발생되어도 돈 주는 대신 더 쉬라고함.
물론 부서별 개인 일하는 양이 다르지만 대다수가 주4일제해도
그날 일 다끝낼정도의 양만 일하고 있음.

시간외 수당 못 받으면 거의 100만원 돈이 날라가는데
가장이 되기전에 닥 휴일이지 했는데
애둘아빠되니 돈이 줄어드니 걱정은 되는데 적응은 될 듯.
굳이 5일 회사 가도 힘들일이 없는데
4일로 줄이고 일하지 말라니깐 당황스러움.
회사 입장에서는 총액 인건비를 30%이상 줄일 수 있어서
무조건 끌고 나갈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