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건물주 할머니가
어디서 농사를 지으시나본데
매번 싱싱한 상추랑 청양고추 한다발씩 그냥 주고 가심..

오늘은 복날이라고 전복을 12개나 주고 가시네..

인복이라면 인복인듯..
늘 감사합니다ㅜ

월세안밀리고 잘 내고있어서 그른가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