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놀이터 옆 정자에서 담타를 즐기던 나...

의식의 흐름.
놀이터... 땡볕... 모래밭... 백사장... 물놀이... 허기... 세멘봉지 통닭...
그래.. 통닭은 통이었고 엄마가 찢어 준 고녀석을 제비새끼처럼 받아 먹었었지...
여름 추억에 위 한 구석이 찌릿해 왔다...

그래 순댓국은 저녁에 먹쟈...ㅎㅎ

아 뜨거!! 하윽 헠 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