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하는 칭구가 난테 그랫음

하코야 말로 스릴의 끗판왕이고 디아의 꽃이래

하코하면 소코 시시해서 못한다고

나보고 소코 접고 하코하라고 햇음. 


한번 뿐인 목숨! 게임도 실전이야를 보여주는 컨텐츠라

죽으면 템은 건질 수 있다고 하더라도 부적 같은 것들이랑 캐릭 다 날아가면 아까우니까

난 시도도 못해봐서 나름 약간의 리스펙? 이 있었음.


근데 직접 하는 거 보니까 너무 답답하고 소심하고 못 가는 지역도 많고 

좀 그르트라

나한테는 완전 상남자 마초킹 뿜뿜 거리면서 겜 접속하더니 

플레이는 개답답 소녀소녀바느질플레이 :3 ㅋ 좀 긔엽기도 하고 안쓰러워 보이기도 하고..

퐈악! 하고 몹들 중간에 뛰어 들어가서 싹쓸이하는 화끈한 재미가 많이 부족해 보임.

그래서 걍 나는 소코만 계속하기로 마음먹음.


그리고 그 칭구 덕분에 내 기준 진짜 최고상남자 디아2컨텐츠는 하코에서 하코PK로 상향 조정 대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