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에서 음식하는데 식있는 날은 라이브 파트에서

스테이크를 구워서 손님들한테 주는데

지금 까지 기억나는 남자 한명이있음

키가 진짜 거인이냐 싶을만큼 컷고

머리는 너무작아서 10등신인가 싶을정도

얼굴은 연예인 후려칠정도로 잘생겼었음

당시에는 모델하는 사람인갑다 세상 ㅈㄴ불공평

하네 그랫는데 이번에 올림픽 보고 알았음

오상욱 선수였네..

어머니 아버지도 잘생기고 이쁘시더라

유전자의 힘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