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수도 요리를 못 하는 모양인지
자꾸 본가가서 반찬들을 가져감
본인이 차려먹는다는 얘기도 들은거 같은데
그냥 한쪽이 포기하는것도 방법인듯

그러고보니 나도 형수한테서 뭘 얻어먹은적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