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도 외우기 쉬운 BTC

2 년전인가 디아2 구매하고 1 번도 안했다가 몇달전부터 활아마 소소하게 키우는데

원래는 카우방이나 바알방 가서 타모고원에 있는 구덩이 같은곳 혼자 돌다가 최근에 최상급 자수정 모아서

아트마 목걸이랑 바꾸니까 확실히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 있어서

한 3~4 명 방에서 카오스 아무도 안가면 텔포 없는 활아마라 불길의 강부터 몹 잡으면서 카오스 가서

파밍하는데 문제의 저 인간이 들어옴.    보통 다 같이 바알이나 카우 그런 잡는 방 아니고서는 개인적으로는

남이 파밍하는곳 안가는 편인데 저 인간은 기여코 들어오더라구요.    들어오는거야 상관없지만 

재수 털리는 시작이 저는 로 룬인지 코 룬인지가 주워본 제일 높은 룬이고 그 이상은 먹어 본적이 없는데

하필 문제의 저 팔라딘이 오고 얼마 안있어서 수르인지 벡스인지 떨어짐  팔라는 아무래도 근접이다 보니

바로 주워먹었는데 이거야 솔직히 진짜 자기 운이니 아무 생각 없었는데 그 봉인 여는 윗부분

그 기사들이랑 메이지나이트 나오는곳 저 다른몹들 잡고 있는데 저 인간이 텔포로 열어서 다른몹들이랑 열린 몹들

까지 나와서 죽음 ㅋㅋㅋ 여기서 부터 진짜 짜증나는건 저 죽은 다음에 지 혼자 디아까지 다 잡고 심지어

포탈은 열어주지도 않음     경험치때매 불길의 강 웨이로 가서 시체 먹으러 뛰가는데 저 인간 일부러 비 웃으러 온건지 시체 찾으러 가는데 근처서 텔포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나름 아재들 많이 하는 게임이라 액트 도와주는 분들도 많고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상한 인간 겪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