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는 자게에 라죽버스 글올려도 타는분도 없고해서

  거래갤에 방제 비번 올려서  모집해서 라죽버스를 갔는데

  액트3 재료도 다 모아둔상태고 금방가니 잠수하지마시라고 하고

   달리는데 한명이 액트2에서 잠수 한1~2분 기다려줬다가 데리고 출발

  "다시 잠수하면 안됌니다 금방금방 넘어가요"  한마디하고

   액트5까지  한10분만에 마무리 했는데

   다끝나고 "아 템좋타고 유세떠네 나참"  한마디를 남기고 나감

   순간 어이없어서 멍때리다가 내가 이짓을 왜했나 하는 회의감이듬

   아니 템도 그다지 좋지도 않지만 (라죽버스가 템좋다고하나 다계정이면 다 하는거지)

   리니지도 아니고  똥2서  무슨 템자랑을;

   나름 열심이 나눔에 헬프 버스도 하며 잼나게 했는데 참 기분 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