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사신소서의 장비와 세팅에 대한 질문이 자유 게시판에 종종 올라옵니다.

팁과 공략 게시판에 '사신노바소서'에 대해 내용은 여럿 있습니다만, 
이런 세팅도 가능하다(63패캐, 2원소, 나탈랴 갑옷 활용 등등)거나 괜찮은거 같다는 후기 등의 깊이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다양성 때문에 오히려 방향을 못 잡으시는 사신노바소서 입문자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사신소서에 대한 내용 및 사신소서 입문자, 초보, 디린이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하다 싶은 내용을 적어 봅니다. 


- 목차 - 
1. 장비
2. 변경 가능한 세팅
3. 스탯
 ※ 패힛에 대해...
4. 스킬
 ※ 피/마나 비율 및 스킬 관계, 예시 포함
5. 용병
※ 사신소서 변화 추세

※ 작성 내용 수정 이력


1. 장비 : 기본적인 세팅 (개인적으로 가장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세팅입니다.)
 1) 무기 : 싸이드 무공 (룬워드)
   - 싸이드의 낫과 같은 룩 때문에 사신소서라고 불리기 때문에 트레이드 마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 사신 소서의 경우, 힘/민첩 스탯 투자를 최소화 하는게 정석이기 때문에, 노말 베이스의 무공을 사용하면 됩니다.
   - 수수께끼도 메이즈 플레이트가 가장 대중적이지만, 목적이나 룩에 따라 다른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 처럼,
     싸이드 무공이 사신소서에게 가장 대중적이지만, 룩이나 힘/민첩 투자를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2) 투구 : 유닉 다뎀 (그리폰의 눈)
 3) 갑옷 : 구교복 (독마술사)
 4) 아뮬 : 2스킬 or 2번개+10 패캐 아뮬 (매직 3번개+10패캐 아뮬도 가능)
 5) 장갑 : 메피장 (메이지 피스트, 마수)
 6) 벨트 : 스웹 (스파이더 웹)
 7) 반지 : 쌍조던
 8) 신발 : 레지부츠 or 스캐럽쉘 부츠(모래폭풍)


 9) 스왚장비 : 콜투 + 각성의 벽 or 시곤 방패 or 광채(룬워드)
  - 모너크 스피릿 사용하지 않습니다. 
    힘을 안 찍어도 사용할 수 있는 각성의 벽이나 시곤 방패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광채 룬워드는 2솟 방패에 가능하며, 힘제가 낮은 방패에 하시면 됩니다. (버클러도 가능) 
    콜투레벨은 1 낮아지겠지만, 힘에 투자할 스탯을 피/마나에 투자하셔서 뻥튀기 되는게 더 우선입니다.

 ※ 콜투 레벨이 1 올라가면, 피/마나는 3%가 상승합니다. 
    콜투 1렙 vs 스탯 상승 비율을 비교하셔서 선택하시면 되지만, 왠만하면 스탯이 유리합니다.



 - 위 세팅 시,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105패캐가 가능합니다.
 - 싸이드 무공 라깍 으뜸, 투구 라깍 으뜸, 구교복에 라깍 작업 시, 라깍 -85가 가능합니다.
 - 아뮬이나 신발 선택 시, 중독 감소와 독저항을 신경 쓰셔야 합니다.



 10) 저항 및 참
 - 사신소서는 기본적으로 에너지 쉴드(마력 보호막)으로 버팁니다.
  -> 마력 보호막은 피해를 받았을 때, 일정 비율의 피해를 생명력 대신 마나가 대신 받아주는 보호막입니다.
  -> 사신소서의 주력 데미지 흡수 스킬이며, 마력 보호막 레벨이 올라갈 수록 마나가 받는 비율이 올라갑니다.
 - 마나보호막이 흡수하는 데미지(에쉴 20렙 때 75%, 에쉴 40렙 때 95%)는 저항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무조건 100% 데미지로 들어옵니다. (저항이 -100%일 때, 생명력이 받는 데미지는 200% 입니다.)
 - 오직 독데미지만, 에쉴과 상관없이 피가 먼저 깍이기 때문에 독저항을 우선시 해야 됩니다.
 - 상세한 내용은 다른 팁 글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 https://www.inven.co.kr/board/diablo2/5734/6512 (by 잼재미따까리)

 - 다른 저항도 챙기면 좋겠지만 -만 되지 않는다면 처음 입문하실 때는 크게 문제 없을 겁니다.
   -> 마나 중심 세팅의 경우에는 다른 저항은 무시해도 됩니다.
   -> 반반 세팅의 경우에는 저항을 챙기시면 좋습니다. (이유는 아래 내용 중 스탯&스킬 관계에 있습니다)

 - 기본 템 구성 기준으로 아뮬 + 신발 에서 독저항 70을 갖추는게 좋습니다.
  -> 앤야퀘 올레지 30 + 횃불 올레지 20 + 애니참 올레지 20 + 구교복 올레지 35 => 올레지 105
  -> 독저항 황금레지 75까지 딱 70이 부족합니다.
  -> 스캐럽쉘 부츠를 사용할 경우, 70 독저항을 신으면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며,
  -> 레지 부츠를 사용할 경우, 부츠 + 아뮬에서 70의 독저항을 확보하면 황금레지가 됩니다.

 - 마나 중심 세팅 기준, 독저항만 확보가 된다면 작은 부적은 피+마나 작은 부적이 좋습니다.
 - 반반 세팅의 경우, 레지를 어느 정도 확보한 후에 남은 부분은 피+마나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2. 변경 가능한 세팅
 1) 극뎀셋
  - 기본 세팅의 라깍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번개파장의 레벨을 조금 더 올리는 세팅입니다.
  - 갑옷 : 구교복 -> 신교복(번개파장) 
  - 아뮬 : 10패캐 아뮬 -> 20패캐 광패 아뮬
   -> 한쪽 조던을 패캐링으로 교체해도 됩니다만,
   -> 개인적으로는 극딜셋인데, 조던의 1스킬을 포기하는게 맞나 싶어서 아뮬을 2스킬+20패캐 아뮬로 교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점은 구교복의 최대 35 모든 저항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며 이를 만회하는 방안을 찾거나 감수해야 합니다


 2) 수수께끼 활용 시,
   - 매찬을 좀 챙길 수 있는 세팅입니다.
   - 패캐를 얼마를 가져갈지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갑옷은 수수께끼로 가져가고,
   -105패캐를 원할 경우, 목걸이도 20 광패 아뮬, 반지도 쌍패캐링을 챙겨야 합니다.
   - 65패캐 (62 패캐 이상)을 맞출 경우, 아뮬도 마라나 패캐가 없는 목걸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레지+스탯)

3) 그 외 기타등등, (23년 5월 16일 Updated)
   - 디아2는 정석 세팅이라고 말하는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본적인 틀을 이해하시고 다양하게 변경하셔서 세팅이 가능합니다.
   - 중요한 포인트는, 
    -> 패캐 기준 (63패캐 or 105패캐), 
    -> 라깍 기준 (어느 수준부터는 깍의 효율이 훨씬 좋음),
    -> 저항 기준 (중요도는 독저 & 번저 >> 화저, 냉저),
    을 개인이 취향껏 정하시고 세팅을 맞춰가는 것입니다.
   - 개인 기준을 잡는 것이 어렵다면 위의 1번 기본 세팅을 따라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 1) 레지를 채우기 위해, 
          아뮬 : 10패캐 아뮬 -> 마라아뮬, 
          반지 : 1조던 -> 패캐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조던의 1스킬 및 20마나+ 최대마나 25%는 희생이 됩니다.

   ex 2) 라깍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구교복을 빼고 4솟 피갑에 주얼작을 할 수도 있습니다.
        -> 105패캐를 맞추려면 20광패 아뮬 + 쌍패캐링이 강제 됩니다.
          => 구교복의 30패캐와 모든 저항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 63패캐만 맞춘다면 마라아뮬을 쓸 수도 있습니다.
   
   ex 3) 마나통을 위해서 장갑을 서리불꽃 (최대마나 40% 증가) 를 쓸 수도 있습니다.
        -> 이 역시 메피장의 패캐 20이 빠지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 20패캐목 + 패캐링 등이 필요합니다.

  - 전체적인 세팅을 보시면서 본인의 세팅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 (스왑장비) 에쉴 콜투, 스태프 콜투
 - 에너지 쉴드(마력보호막) 스킬이 있는 스태프를 베이스로 콜투를 만들어 스왑장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방패를 같이 사용하는 것 보다 오더는 1레벨 낮아지지만 마력보호막까지 찍는 스킬 포인트를 아끼어, 다른 스킬을 먼저 찍거나 2원소를 할 수도 있습니다.
- 베이스에 에너지 쉴드는 필수이며, 추가로 갑옷 계열 스킬이 붙어있다면, 갑옷에 찍는 스킬도 아낄 수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마나보호막의 데미지 흡수 비율 95% 달성을 위해서는 에너지 쉴드 40레벨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에너지 쉴드 레벨이 높은 베이스에 콜투작을 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 가장 아래쪽에 있는 '에쉴 콜투에 대한 재고찰' 내용을 확인)

※) 스태프에 붙어있는 썬더스톰에 대해
- 만약 본체가 썬더 스톰을 전혀 찍지 않은 상태라면
  에쉴콜투에 붙어 있는 썬더 스톰은 의미가 없습니다.
- 스왑해서 썬더 스톰을 사용하고 다시 싸이드 무공으로 돌아왔을 때, 이펙트는 보이지만 번개는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3. 스탯
 - 힘은 장비를 착용할 수 있을만큼 찍고, 개인 스타일에 따라 피/마나의 배율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힘 또한 에테 또는 노에테 스캐럽쉘, 업 구교복, 업 마수 등에 맞추어서 적정량을 찍을 수도 있고,
- 민첩과 힘은 하나도 주지 않은 상태에서, 힘제 낮은 레지 부츠, 노업 구교복, 노업 마수 등을 입으셔도 됩니다.

 1) 마나 올인
    - 사신 소서는 에너지 쉴드로 버티기 때문에, 마나에 올인하는 세팅입니다.
    - 2.4 패치 이전에는 마나 번 한번에 마나가 0이 되었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았지만,
      2.4 패치 이후에는 그럭저럭 할만하다고 합니다.
    - 다만 엄청난 독뎀이나 마나가 급감하는 상황(번개 유령들의 다구리 등)으로 인해 
       급살하는 상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피 적절량, 이 후 마나 올인
   - 피를 개인 기준(콜투 후, 800~1,000 정도)에 맞춰 어느 정도 확보하고, 남는 스탯을 마나에 올인하는 세팅입니다.
   - 마나 올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세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이 세팅을 가장 많이들 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

 3) 피를 마나보다 아주 약간 높게 세팅
  - 액5의 서큐버스와 바알은 블러드 저주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이것은 마법을 사용할 때, 피가 깍이게 하는 저주이며, 사용 조건이 마나가 피보다 많을 때 사용합니다.
  - 물약으로 버티거나, 우물등을 마셔서 해제할 수 있지만, 이 저주에 걸리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피를 마나보다 가능한 낮은 차이로 높게 가져가는 세팅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 세팅을 가장 선호합니다. -> 치료 뚜껑 이후로 생각 변화

※ 번개40피참, 19~20피 + 15~17마나작은부적, 그리고 아뮬에서 피를 어느 정도 확보해준다면
  노 활력으로도 콜투 후 1,000피는 달성할 수 있습니다.
  모래폭풍을 포함한 피 장비가 전혀 없다면 피통은 콜투 후  700~800 피 정도가 될 겁니다.


※ 패힛 (Fast Hit Recovery, 빠른 회복 속도)에 대해...(23년 9월 12일 Update)
 1. 소서의 패힛 구간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 5~ (14프레임) / 9(13) / 14(12) / 20(11) / 30(10) / 42(9) / 60(8) / 86(7) / 142(6) / 280~(5)
    - 주로 42~86까지, 9프레임~7프레임 구간의 세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2. 패힛이 필요한 경우는 크게 다음의 경우 입니다. 
   1) 생명력의 1/12 정도의 데미지를 받아서 경직이 발생했을 때,
   2) 강타(몽둥이를 든 덩치큰 몹 등), 스턴(바알런의 마지막 5번째 웨이브 몹의 넉백 스턴 등) 에서 벗어날 때
 3. 2.4 패치가 되며, 경직에 대한 저감효과 발동 패치 됨
    1) 이 부분에 대해 정확한 내용은 저도 확신을 가지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2.4 패치 이후로 패힛에 대한 우선 순위가 많이 바뀌었다고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패치 내용은 아래 내용입니다.  
       다른 플레이어 뿐 아니라, 몬스터에게 적중된 경우에도 해당 되는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2) 이로 인해 2.4 이전과 달리 연속 스턴이 되지 않으며, 머리에 스턴 표시가 생겨도 스킬 사용 가능합니다.

 4. 결론 : 반반 세팅의 경우에는 있으면 좋음. 마나 중심 세팅의 경우에는 굳이 일부러 챙길 필요가 있을까?
   - 개인적인 생각과 경험의 결론 일 뿐입니다. 개인 생각과 스타일을 존중합니다.
  1) 패힛이 적용되는 경직이 발생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 그나마 반반 세팅의 경우, 상대적으로 생명력이 더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마나 중심 세팅의 경우에는, 특정 상황에서 필요한 패힛보다는 생명력을 확보하는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3) 스턴, 넉백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사용하는 몹이 한정적이고 조금만 신경을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반반세팅 / 마나중심 세팅 경직에 대한 예시
   1) 반반 세팅 경우,
      - 조건 : 생명력 1,500 / 마나 1,500 / 마나 흡수비율 75%
      - 계산 -> 생명력의 1/12 = 125
               -> 25% 가 125인 데미지를 받을 때 경직 발생
               -> 500 정도의 데미지를 받으면 경직 발생

   2) 마나 중심 세팅 경우,
       - 조건 : 생명력 800 / 마나 3,200 / 마나 흡수비율 95%
       - 계산 -> 생명력의 1/12 = 66 (66.6666666....)
                -> 5%가 66인 데미지를 받을 때 경직 발생
                -> 1,333 정도의 데미지를 받으면 경직 발생
   ※ 극단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니 어디까지나 참조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4. 스킬
(스킬 예시, 25년 4월 3일 추가)



 1) 공통 스킬 (25년 4월 3일 수정)
    - (M) 마스터 스킬 - 번개 쪽의 전자기장, 번개파장, 번개 숙련 (M)
      -> 사신노바 소서인데 관련 스킬과 시너지는 마스터 해주시면 됩니다.
    - (1) 최소 스킬 - 냉기의 얼어붙은 갑옷 (1개 또는 콜투 스태프 등을 사용할 경우 안 찍어도 됨)
                         - 온기 (최소 1개는 필수, 이후 스킬이 남을 때 선택적으로 추가)
    - (S) 선택 스킬 - 마력 보호막 (가져가고자 하는 마나 흡수율에 따라 스킬레벨 조절)
    - (O) 추가 투자 스킬 - 뇌우, 온기 (다른 스킬들을 찍은 이후, 스킬이 남을 때 투자)

 2) 선택 스킬
     - 텔레키네시스 vs 마력 보호막 vs 온기
     - 남는 스킬 포인트를 가지고 위의 스킬에서 선택적으로 투자해주시면 됩니다.
     - 마력 보호막 : 데미지를 받았을 때, 마나가 받는 비율을 늘려 줍니다.
                       100의 데미지를 받았을 때, 마력 보호막이
                                                     1레벨일 때, 피가 40 / 마나가 60이 깍인다면,
                                                     20 레벨일 때, 피가 20 / 마나가 80 깍인다는 식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대략 그렇다는 뜻으로 이해 바랍니다.)
     - 텔레키네시스(염력) : 데미지를 받아 마나가 깍일 때, 마나가 소모되는 양을 줄여줍니다.
                        마나가 100이 소모되어야 되는 데미지를 받았을 때, 염력이 
                                             1 레벨이라면 100이 소모되겠지만,
                                             20 레벨이라면 30이 소모된다는 식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대략 그렇다는 뜻으로 이해 바랍니다.)
     - 온기는 말 그대로 마나 회복 속도입니다.


    * 2.4 패치 이전, 전자기장이 시너지가 아닐 때는 위의 3가지를 모두 마스터 하고 95렙에 사신소서 완성이 가능했으나,
      현재 시너지가 생긴 이후에는 95렙에 2가지 정도가 마스터가 가능합니다.
    * 개인적인 스킬의 우선 순위는 염력>마력보호막=온기 (반반 세팅의 경우)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나 중심의 세팅의 경우, 염력 = 마력보호막 >>>온기 입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 온기 vs 마력보호막은 아래 내용을 보시고 우선 투자할 항목을 정하면 됩니다.

 3) 피마나 비율과 스킬 구성의 관계 (23년 4월 13일 Updated)
   3-1) 마나 중심의 세팅을 한다면 에너지 쉴드 스킬을 높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 에너지 쉴드 레벨이 높다 -> 마나가 흡수하는 데미지 비율이 높다.

    - 에너지 쉴드 레벨이 낮다 = 마나 보호막이 흡수하는 비율이 낮다 = 생명력 소모 비율이 높다 
        => 생명력은 적은데, 생명력 소모 비율이 높다.
        => 마나는 남아있지만 생명력이 먼저 소모되어 사망 할 수도 있다.

    결론) 생명력이 낮으므로 가능한 많은 데미지를 마나가 흡수하도록(에너지 쉴드 레벨을 높게) 해야 합니다.

  3-2) 피마나 반반 세팅을 한다면 에너지 쉴드 스킬을 낮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 에너지 쉴드 레벨이 높다 = 마나가 흡수하는 데미지 비율이 높다. = 마나가 빨리 소모된다.
      => 마나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마나 소모 비율이 높다.
      => 마나 보호막이 빨리 벗겨질 수 있다.

   -> 위의 경우와 반대입니다. 마나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마나 소모 비율을 높게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결론) 생명력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데미지를 생명력과 마나가 나눠서 받도록(에너지 쉴드 레벨을 낮게) 해야 합니다.

  ※ 적절한 마나 흡수율과 레지의 수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기본을 이해하신 후에 적절한 수치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 생명력/마나 비율에 대한 예시 (23년 9월 11일 Update)
 4) 극단적인 예시 (※ 마나가 흡수하는 데미지의 비율이 생명력이랑 1:1이라고 가정 (염력 시너지 16정도))
   4-1) 마나 중심 세팅, 생명력 800 / 마나 3,200 가정.
   - 3,200의 데미지를 받았을 때, 
   a) 에쉴레벨 20 기준 (마나 흡수 비율 75%)
     - 마나는 3,200 x 0.75 -> 2,400 데미지 -> 800 마나 남음.
     - 생명력은 3,200 x 0.25 -> 800 데미지 -> 생명력 0 -> 사망
   b) 에쉴레벨 40 기준 (마나 흡수 비율 95%)
      - 마나는 3,200 x 0.95 -> 3,040 데미지 -> 160 마나 남음.
      - 생명력은 3,200 x 0.05 -> 160 데미지 -> 생명력 640 -> 생존
   ※ 에쉴레벨이 낮을 경우, 마나 보호막은 남아 있으나 생명력이 0이 되어 사망하는 경우 발생!


   4-2) 피마나 반반 세팅, 생명력 1,500 / 마나 1,500 가정.
     - 1,580 정도의 데미지를 받았을 때,
    a) 에쉴레벨 20기준 (마나 흡수 비율 75%)
      - 마나는 1,580 x 0.75 -> 1,185 데미지 -> 315 마나 남음
      - 생명력은 1,580 x 0.25 -> 395 데미지 -> 생명력 1,105
    b) 에쉴레벨 40 기준 (마나 흡수 비율 95%)
      - 마나는 1,580 x 0.95 -> 1,501 데미지 -> 마나 0 -> 마나 보호막 파괴
      - 생명력은 1,580 x 0.05 -> 79 데미지 -> 생명력 1,421 남음
  ※ 에쉴레벨이 높을 경우, 생명력은 여유가 있으나, 
     마나가 0이 되어 보호막이 파괴되는 상황이 빨리 발생!!

  ※ 한 번의 데미지가 저만큼 들어오는게 아니라, 연타로 들어오는 누적데미지라고 보셔도 됩니다.
  ※ 어디까지나 극단적인 상황에 대한 예시입니다. 실제 상황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실제 상황에서는
     통찰, 물약, 마나재생, 온기 레벨 등으로 지속적인 마나수급이 되는 점. 
     염력 시너지가 20이 되면 데미지1에 대한 마나 소모 비율이 1보다 낮은 점.
     (1:1인 지점이 염력 16으로 알고 있음)
     레지 상황, 데미지 감소, 원소데미지 흡수, 받는 피해를 마나가 받음 등의 옵션이 영향을 주는 점. 등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5) 어떤 세팅이 됐든 마나 소모 비율을 줄여주는 시너지, 염력은 마스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24년 11월 14일 Update)
 6) 극단적으로 75% vs 95%를 비교하긴 했으나, 당연히 중간 구간도 있습니다.
   - 번개쟁이들의 공격에서 마나가 급감하는 상황을 줄이고자 85~89 정도의 80대 중후반의 흡수율을 세팅하기도 합니다.
  - 중간 값 어느 정도가 괜찮은지는 온전히 개인의 스타일의 영역이며, 사신소서가 익숙해진 다음에 본인의 길을 찾아갈 때 세팅하시는게 좋습니다.
  - 주의할 부분은 레지를 어느 정도 확보해야 생명력이 받는 피해를 조금 더 줄일 수 있다는 것
    95%흡수율에 비해 비해 상대적으로 물리 딜에 대해서는 약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리딜은 저항으로 감소가 되지 않으므로...)
  - 이 때문에 생명력을 확보하는 수치를 늘리기도 합니다. (1500 수준으로 맞춘다거나...)
  - 그래도 90%에 가까운 마나 흡수율로 감수할 수 있는 수치를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숙련과 이해를 바탕으로 길을 찾아가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오답은 없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것이 가장 좋은 세팅입니다.




5.용병.
- 기도용병 + 통찰
- 무공을 본체가 직접 들기 때문에, 용병에게 통찰을 줘서 마나를 수급하시면 됩니다.
- 냉기 용병보다는 기도용병이 피관리나 효율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 투구와 갑옷은 가장 많이 사용 되는건 3가지 정도 입니다.

 1) 안뚜 + 인내
   - 안뚜의 피흡과 스킬, 공속, 인내의 높은 피해증가와 저항을 바탕으로 파괴참이 나오기 전에 슈퍼 면역몹(무공으로 면역이 안 지워지는)을 용병이 잡는데 좋은 장비였습니다.
다만 파괴참 이후로 용병이 대신 잡아줘야 할 필요성도 없어지고, 신규 투구 룬워드가 새로운 오라를 제공하면서 점점 밀려나고 있는 세팅입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2) 꺼불 + 명굴
- 꺼져가는 불길로 화염 저항을 챙기고 명굴에서 피흡을 챙기는 세팅입니다.
- 명굴에도 레지가 높아서 사용하기 좋으며, 신발이나 아뮬에서 화염저항이 조금 빠져도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3) 치료 + 명굴
 - 치료의 1렙 정화 오라로 중독 감소를 노리는 세팅입니다.
 - 바바용병에게 쌍역병을 주어서 중독감소를 노리는 것과 유사합니다.
 - 바바 쌍역병 용병보다 효과는 당연히 떨어지지만, 통찰, 기도 등의 오라를 유지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 명굴은 2)의 세팅과 동일합니다.
 - 치료의 1정화의 효과는 팁 게의 다른 글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 시즌3 치료뚜껑에 대한 고찰 : https://www.inven.co.kr/board/diablo2/5734/6561 (By Florins)
   -> 요약 : 중독 시간이 30초일 때, 
         0 정화 오라 + 0 중독 감소 (헬 기준 -100%) -> 60초
         1 정화 오라만 있을 때 -> 10초
         100 중독 감소만 있을 때 -> 30초
         1정화 오라 + 100중독 감소 -> 7.5초 

4) 치료 + 인내 or 어스름(노피흡 갑옷)  (23년 5월 16일 Updated)
 - 인내의 피해증가 300% 없이, 명굴만으로는 피흡 효과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될 때 할 수 있는 세팅입니다.
 - 인내의 높은 피를 가져가거나, 
    어스름의 딤비젼(피격 시, 몹 시야 감소 부여, 네크의 저주 스킬)을 이용해 용병의 생존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 당연한 얘기지만 피흡을 가져오는 곳이 없습니다.
 - 용병의 체력 회복은 전적으로 기도 오라에 의존하거나 물약을 이용해야 합니다.

※) 주의점.
- 안뚜를 이용할 때에는 안뚜에 힘이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세크나 쉐도우 갑옷을 입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만,
- 치료나 꺼불 세팅을 할 경우 세크나 쉐도우 같이 힘제가 높은 베이스에 룬워드작을 한다면 용병이 입는데 많은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에테세크 힘제는 222입니다.)
- 명굴이나 어스름에 힘이 많이 붙어 있기 때문에, 갑옷을 힘제가 낮은 걸로 사용하고, 꺼불이나 치료의 투구를 자유롭게 가져가는 방향으로 결정하셔야 합니다.
  -> 세이크리드 아머, 쉐도우 플레이트 등은 입기가 어렵습니다.
  -> 힘제 대비 방어도는 아콘 플레이트가 좋습니다만,
     엑2 용병을 사용한다면 래커드 플레이트, 크라켄쉘, 헬포지플레이트, 발록스킨 등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쌍역병 용병(액5 바바 용병)
 - 액5바바에게 쌍역병을 들려줌으로써 중독과 저주의 지속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음.
 - 액2 용병과 비교 시, 중독과 저주 감소는 효과가 크지만, 액2 용병의 통찰, 기도 오라는 포기하는 면이 있음.
 - 치료 뚜껑 적용 시, 액2 용병과 비교한다면 "중독&저주 감소 극대화" vs "기도+통찰+1정화 오라 유틸" 사이에서의 선택.


※ 추가 정보(사신노바소서 변화 추세) (23년 3월 28일 Update)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개인 세팅이나 변화에 대해 얼마든지 다른 의견은 있을 수 있습니다.

 1) 안뚜+인내 세팅의 감소 (위에서도 언급한 부분)
   - 파괴참 및 꺼불 등장 이후, 용병이 슈퍼면역몹(무공으로 면역이 안 벗겨지는 몹)을 잡아줄 필요가 없어졌음.
    -> 꺼불을 통한 레지 보강, 또는 치료를 통한 중독, 저주 시간 감소를 노리는 것이 유리

 2) 마나 중심 세팅 증가
   - 원소 저항은 에쉴이 파괴된 이후 피가 깍이는데 영향이 있음 -> 에쉴이 깨지기 전까지는 레지 의미가 없음.
    ※ 참조 : 에너지 쉴드의 저항과 데미지 https://www.inven.co.kr/board/diablo2/5734/6512 (by 잼재미따까리)
   - 래더 3기 치료 뚜껑, 쌍역병 바바용병 활용으로 블러드 저주 대처 방법 다양화 (피마나 반반 세팅 감소)
   - 에너지 쉴드 마스터 및 마나통을 최대한 크게, 저항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세팅 강화
   - 마나통이 클수록 마나 회복량이 많아지는 것도 한 몫

 3) 피마나 반반 vs 마나 중심 세팅의 고찰 
   ※ 피마나 반반 세팅의 경우,
     반반 세팅 자체가 액5의 블러드 저주를 막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대처 방법이 있거나 액5를 가지 않는다면 의미가 크지 않음.
     에너지 쉴드 레벨을 낮게 하고(=마나가 흡수하는 비율이 높지 않게), 레지를 맞추는 것이 유리.

   ※ 마나 중심 세팅의 경우,
     에너지 쉴드가 깨지는 순간 급격히 약해지기 때문에, 레지를 낮추더라도 
    에너지 쉴드 레벨을 최대한 높이고(=마나가 흡수하는 비율을 높게 하고), 마나통을 최대한 크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

 4) 에쉴 콜투에 대한 재고찰
   - 파괴참 등장으로 2원소가 굳이 필요하지 않음 -> 스킬 포인트를 아끼는 의미가 없어짐.
   - 데미지를 최대한 마나로 흡수하기 위해 에너지 쉴드를 마스터 하기도 함.
     -> 에쉴까지 가는 길목 스킬을 아끼기 위한 의미가 없어짐.
   - 스킬 포인트를 아끼기 위해 에쉴 콜투 사용 -> X
   - 에너지 쉴드 레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에쉴 콜투 사용 -> O (베이스의 에쉴레벨이 중요해짐)
   - 에쉴 콜투의 에쉴 레벨 비교(최대+3) vs 일반콜투를 쓸 때의 에쉴 레벨(방패의 +1올스킬)을 비교하여 필요에 따라 고민하여 사용해야 됨
   - 에쉴 40렙 달성 시, 데미지의 마나흡수율이 95%로 최대가 됨. 41이상은 무의미
  
 - 기본 장비 착용 시, 찍은 스킬20, 다뎀1, 구교복1,2스킬아뮬,스웹1,쌍조던2,횃불3,애니1,콜투의1올스킬, 전투명령 1 해서 33에쉴이 나옴. 번개참 5장 적용(큐브+2줄비움) 한다면 최소 2에쉴 이상의 콜투베이스가 필요함.



 5) 피/마나, 레지, 마력보호막 스킬 투자에 대한 고찰 (24년 2월 26일 Update)
   - 피/마나와 레지, 마력 보호막의 3가지 요소는 함께 신경을 써야 될 요소임.
   - 위의 예시의 경우, 극단적으로 마력보호막이 75% / 95% 흡수율로 작성하였으나,
      마력보호막의 흡수율은 당연히 그 사이 수치들이 있으며 한쪽으로 올인할 필요는 없음.
   -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어 3가지 요소(피/마나비율, 레지, 마력보호막)의 적정 수치를 찾는 것이 중요.
   - 3가지 요소는 트레이드 오프 관계이며, 개개인마다 우선시 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음.





마지막으로....
개인 경험상 사신노바소서는 대기만성 스탈이라고 봅니다.
템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야 하고, 레벨도 어느 정도 되기 전까지는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접근을 해서 때리는 스타일인데,
라깍이나 데미지가 나오지 않아서 몹을 빨리 녹이지 못 하고,
레벨이 낮아서 염력을 마스터하지 못 했다면,

몇 대 맞았을 때 피와 마나가 출렁 거리거든요.

어설프게 시작하기보다는 주얼작 같은건 미루더라도 템이랑 스킬참, 레벨(특히 스킬)은 어느 정도 갖춘 상태에서 시작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오류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알려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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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7월 13일, 최초 작성 (작성자는 21년 11월 부터 사신소서 플레이...)

- 23년 3월 28일, 래더 3기, 2.6 패치 이후(치료 뚜껑 등장)에 대한 의견 추가

- 23년 4월 13일, 피마나 비율과 스킬 구성에 대한 의견 추가

- 23년 5월 16일, 용병 세팅에서 치료 + 인내 or 어스름 추가 
                       변경 가능한 세팅에 다양한 세팅의 가능성 추가
                       치료 뚜껑의 효과에 대한 설명 및 링크 추가

- 23년 9월 11일, 피/마나 비율과 마나보호막 레벨에 대한 예시 내용 추가

- 23년 9월 12일, 패힛에 대한 내용 및 의견 추가

- 24년 2월 26일, 마력 보호막의 흡수 비율, 저항, 피/마나 비율의 3요소를 적절하게 투자하는 것은 개인의 영역

- 24년 5월 30일, 내용 확인 및 점검. 래더 5,6,7기 업데이트가 없는 관계로 추가 내용은 없음.

 - 24년 9월 20일, 내용 확인 및 8기 패치 내용 확인 결과 업데이트

  
   상기의 패치 내용이 스왚 장비로 '뇌우'로 사용한 후에 돌아왔을 때 유지되는지 테스트 해보았으나,
  상관없는 것으로 확인 완료 함. 
   (직접 테스트 했으며, 본체가 뇌우를 찍지 않았을 경우, 스왚 장비의 뇌우 스킬은 여전히 의미가 없음)

 - 24년 11월 14일, 오탈자 수정 및 4. 스킬에 6) 마력보호막 흡수율의 중간 수치에 대한 의견 추가

 - 25년 4월 3일, 스킬 투자 예시 이미지 및 설명 추가 +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