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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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이후 긍지 vs 사신 수치상의 비교를 해봅시다. 논란 종결.사신(리퍼스톨) vs 긍지(PRIDE)
말이 많던 활마의 용병 셋팅. 패치전에는 아무래도 바알킬을 위한 사신 셋팅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긍지를 선호하는 저 또한 바알킬 때문에 종종 사용하고는 했으니깐요. 또한 텔포로 용병을 이동하여 높은 확률로 디크리를 걸어주는 풀방에서의 사냥 방식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깡딜을 높여서 멀티로 몹을 쓸어버리는 멀티 사냥 방식 또한 좋았죠. 뭐 둘 중 하나니깐요. 그러나 물리 활마의 데미지가 대폭 상승한 현 시점에서 두가지 셋팅이 논란 거리가 되는지는 보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D2PLANNER 의 2.4 패치로 계산된 것입니다. 조금 귀찮은 작업이었지만 숫자로 보여드릴께요. 먼저 기본적인 셋팅입니다. 1. 스킬 트리와 참, 그리고 아이템 ![]() 무기 : 쉐도신뢰 15증뎀작 투구 : 45/45 지속맥 목걸이 : 아트마 장갑 : 안수 벨트 : 관통벨트 링 : 레이븐 그리고 듀얼링 신발 : 선혈기수 참 : 14맥 5장, 3맥 9장 스탯은 95렙 기준 피통에 20 주고 나머지는 올덱스입니다. ![]() 셋팅은 공통이며 용병셋팅에 따른 수치 비교 입니다. 2. 사신(리퍼스톨)의 데미지 변화 ![]() 왼쪽은 기본 DPS 를 표기한 것이고, 오른쪽은 디크리가 걸린 몬스터에게 적용되는 DPS 입니다. 디크리의 여부에 따라 데미지가 확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죠? 확실히 디크리를 통한 DPS 의 상승은 매우 좋습니다. 그럼 긍지를 봅시다. 3. 긍지의 기본 데미지 ![]() 넵. 확인하셨습니까? 그럼 차이를 확인해 봅시다. 3. 데미지 차이 ![]() 한 눈에 비교해 봅시다. 각 상황에서의 데미지 차이는 확연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디크리가 걸린 상태에서의 사신 셋팅과 긍지의 비교 입니다. 일단 디크리가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의 사신 긍지는 비교대상도 아니기에 디크리 상태와 긍지를 비교합니다. (멀티샷 위주의 비교) 텔레포트 이후 뒤로 살짝 풀백(거리두기) 이후 멀티샷. 사신. 그리고 긍지마라면 용병을 붙일 필요 없이 그대로 멀티샷. 긍지. 긍지와 사신 디크리의 10초간의 DPS 를 본다면 긍지는 사신 디크리보다 약 1.42 초의 딜로스가 생깁니다. (디크리가 100% 발동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실제는 33%) 그러니깐 10초간 몬스터를 잡는다고 가정한다면, 적어도 1.42 초 안에 디크리를 발동 시켜야 긍지보다 데미지가 높다는 가정이 나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무리 풀방이래도 10초간 일반몬스터를 잡진 않죠. 그럼 5초로 가정해 볼까요? ![]() 5초를 기준으로 했을 때엔 약 0.7초 안에 디크리를 발동 시켜야 사신은 긍지보다 나은 DPS 를 갖게 됩니다. 그래도 사신이 좋으시다구요? 네 그건 님의 손은 신컨인것을 인정합니다. 여기까지 보고 일단 고민하시면 됩니다. 난 그래도 디크리를 발동하는게 좋아. 아니면 말뚝딜로 멀티를 한두발 더 꽃겠어. 여기까지는 단지 디크리에 대한 비교였구요. 무언가 하나 빠졌습니다. 네 앰플입니다. 4. 앰플 발동 시의 사신 vs 긍지 ![]() 왼쪽은 앰플이 발동되었을 때의 사신 DPS , 오른쪽은 동일 상태에서의 긍지 DPS 입니다. 표로 볼까요? ![]() 당연한 결과이지만, 전체적인 딜량을 같이 본다면, 앰플이 걸렸을때의 딜량차이는 두배로 증가합니다. ![]() 그러니깐, 사신은 디크리와 앰플 둘다 있고, 긍지는 앰플만 있잖아 이게 아니라 사신셋팅에서 터지는 앰플과 긍지셋팅에서 터지는 앰플은 그 차이가 앰플이 터지기 전보다 더 큰 딜량의 차이를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순간적인 폭딜량은 긍지셋팅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이제 용병이 디크리를 걸 시간도 드물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피통이 크고 장기간 저주를 유지하였을 때가 필요한 바알 사냥을 보겠습니다. 5. 수치상으로 보는 바알 사냥시의 비교. 보스를 잡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유도화살, 또는 속사(스트레이프) * 아무래도 속사는 정해진 프레임당 하나의 대상에게 적중할 수 있는 화살이 한정 되어 보임. 보스전의 빗나감, 그리고 유도화살과의 dps 차이로 추정. 피통이 가장 큰 보스인 바알을 사냥할때의 비교입니다. (d2planner 의 계산상 비교) 글이 길어지므로 표로 요약하겠습니다. 1인방 다인방별 해당기술로 바알 사냥시, 용병 딜 제외 강타 제외. 동일셋팅별 시간 비교. ![]() 개인간의 셋팅과 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냉정히 말하자면, 분명 피통이 큰 보스전에서는 사신의 승입니다. 높은 확률로 디크리를 유지할 수 있는 사신셋팅은 보스의 발을 묶고, 꾸준히 높은 딜량을 가능케 하는데 장점이 있습니다. 그 차이는 다인방 바알 사냥에서 점점 장점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확실히 이번 패치로 인해서 그 장점이 많이 퇴색되어서, 기존의 사신셋팅 유저들은 약간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솔방에서의 바알은 단축된 사냥시간으로 불편함이 없음) 그러나 다인방에서 혼자 바알을 자주 잡는 분이라면 장기간 저주를 유지할 수 있는 디크리 셋팅이 우위입니다. 5. 결론 긍지의 딜량은 사신보다 높으나, 패치전에는 바알과 요부에서의 긍지 셋팅의 불편함이 있었음. (물리면역 지우기 힘듬, 그리고 바알의 텔레포트) 패치 이후 딜량의 상승으로 인해 바알전에서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 됨. (텔레포트는 하지만 빠르게 처리 가능) 그러나 **다인방에서 피통이 큰 보스 상대에서는 저주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사신이 유리함. ** 다인방 바알사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긍지가 우위. * 솔플 풀방 셋팅 후기 추가 긍지셋팅이 사신셋팅보다 풀방 디아블로 5번씩의 결과에서 확연한 속도의 차이를 보임. 앰플이 터졌을 때의 속도가 확연히 다름이 느껴짐. 5%의 확률을 도식화 하기가 어려운 관계로 수식이 가능해지면 업데이트. 다만 물약의 소모량이 많음 ㅎㅎ... 풀방 바알도 비슷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바알의 텔레포트 및 소환물의 특이점 때문에, 다인방 바알전에서는 편의성이 높은 사신이 더 유리해 보임. 일반적인 용병셋팅 *사신(베르작), 기욤(참작), 배신 *긍지, 기욤(참작), 명굴 *패치 이후 긍지 사용시, 앰플이 터졌을 때 솔방에서 보스(디아, 바알)전은 순삭이라고 봐도 무방.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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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방 디아 처리 속도는 긍지가 더 빠른게 맞아요. 다만 용병에게 물약을 좀 더 주셔야 한다는게 단점이긴 하죠.
유도화살로 잡으실 경우엔 이너사이트도 필요가 없어요. 속사처리하신다면 낮은 단계의 이너사이트라도 걸어주시면 좋죠.
때문에 딜찍누계의 최고 권위자인 긍지 역시 더욱 탄력을 받았습니다.
솔플 기준 액트4 사냥(디아킬 포함)을 나선다면 완전히 취향 문제로 볼 수 있고, 대부분의 구간에서 긍지가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 앰플이 유지되는 구간이라면 그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커요. 솔플이든 풀방이든 디아까지는 앰플이 묻히고 잡으면 그대로 녹습니다.
저도 어제 풀방을 기준으로 액트4, 카우방, 액트5를 최소 10방 이상 필드에서 뛰면서 사냥해봤는데요.
자존심의 티어가 예전의 낮은 데미지로 저주에 기대는 것이 컸던 과거에 비해 확실히 많이 올랐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놓친 아주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신의 종소리의 노화 저주는 ‘범위’스킬이라는 점입니다.
작성자님의 의견대로 사종은 타켓을 대상으로 노화를 거는 잠깐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몬스터 킬타임이 길지 않는 대상을 상대로는 이 딜로스가 없는 자존심이 더 좋고, 기본 딜이 상승한 우리 활마이기 때문에 이 잠깐의 딜로스의 격차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앞서 노화의 저주가 ‘범위’라는 것을 언급했잖아요. 디아블로는 게임 특성상 몹이 뭉쳐있는 경우가 많고, 속칭 ‘몹몰이’역시 굉장히 쉬운 게임에 속합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몹이 뭉쳐 있는 경우 노화는 단일 타켓이 아니라 범위를 타켓이라고 봐야해요.
이때 앞서 사종이 가지고 있었던 노화를 거는 시간에서 발생하는 딜로스가 일단 몸 무리에 노화를 걸고나면 완전히 사라져버립니다. 오히려 사종이 더 우위가 되죠. 여기서도 보스, 챔피언, 물리리듀스가 높은 몹, 기본 피통이 큰 몹, 솔방보다는 다인방일일수록 격차가 커집니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제 경험을 토대로 보아도 사종이 우위라고 판단됩니다.
제가 사종과 자존심을 들고 풀방을 굉장히 여러번 돌았고, 영상도 모두 남아 있기 때문에 입증이 가능합니다.
직접 사냥을 해보니 몬스터의 순수 피통은 매우 크지만, 기본 저항이 존재하지 않는 카우몹들을 상대로는 사종이 보다 좋았습니다. 몹이 뭉치기가 수월한 전장의 특성도 크게 한 몫했고요.
디아킬의 경우 솔플이든 풀방이든 자존심은 앰플이 빨리 터져주고, 적어도 2번~3번이 연속으로 터져준다면 그냥 녹여버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앰플이 빨리 발동되고 유지가 어느정도만 되면 무조건 자존심>사종입니다.
근데 이게 안 터질 때는 너무 안 터져서, 약간 불불복이 강했습니다.
반면 상대적으로 잘 터지고 유지도 잘 되는 사종의 노화는 꾸준딜이라는 느낌이 강했네요.
풀방 바알런의 경우 바알 앞마당 몬스터들과 바알 킬까지 고려했을 때 앞마당 몬스터는 마지막 공룡들 제외하고 자존심이 더 좋았습니다. 풀방도 녹일 수 있어요. 바알 킬의 경우는 논쟁의 여지가 없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
솔플이라면 취향따라 가도 된다라는 작성자님 의견에 일정 부분 동의하지만, 자존심 용병이 먹는 거봉의 연비나 바알 텔포로 인한 귀차니즘 등등을 고려했을 때를 고려했을 때 여전히 사종이 맞다고 봅니다.
범위를 고려한다 할지라도 멀티공격의 범위가 디크리의 범위보다 광범위 합니다.
풀방 디아의 경우, 앰플이 터지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피통이 커서 초반부에 터지고 중간중간 터지며 꽤 높은 확률로 앰플이 유지가 됩니다.
(솔방은 안터지는 경우 있음. 그러나 그냥 패도 녹습니다.)
10번 이상의 풀방디아킬만을 속도체크해 보아도 긍지가 사종보다 속도면에서 월등한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물약의 소모양을 체크한다면 사종이 편의성 측면에서 앞서죠.
카생을 기준으로 말씀하신다면 보스전의 물약 소모를 제외하고는 이제 사종으로 긍지의 타임어택을 따라오기가 매우 어려워진게 사실입니다.
(패치 이전에도 사종의 디크리와 긍지의 앰플을 비교한 넥스트YS님의 영상이 있습니다.)
바알전에서는 바알의 텔레포트와 소환물의 변수를 고려할 때, 단순히 데미지 증가로 빨리잡을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보스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사종이 앞섭니다.
저의 결론은
타임어택면에서 카생과 성채를 돌 때 긍지 사용이 전체적으로 앞섭니다.
다만 풀방에서 보스사냥을 혼자 한다고 가정했을때의 피로도를 가정한다면 사신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퇴근길에 종종 잘 보고 있습니다. 하하.
사종 용병이 강타 세팅을 할 경우 일반 몹을 대상으로 자존심 용병보다 훨씬 나은 DPS를 보여줍니다.
사종에는 방어력 무시 옵션까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고, 용병의 생존율과 직결되는 피흡과도 매우 긴밀한 연관이 있습니다.
앰플의 복불복처럼 용병의 경우도 복불복이 존재하는데요 사종 용병 잽 강타 복불복입니다.
강타세팅이 어려운 자존심 용병과 강타세팅이 되는 사종 용병의 차이인데요.
솔플이든 풀방이든 보스 킬에서 이 차이가 상당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구간 별로, 조건 별로, 방 별로, 파일럿의 컨스롤 취향과 숙련도에 따라서, 자존심이 우위인 경우가 있고 사종이 우위인 경우가 있습니다. 무조건 사종이 우위라는 주장은 틀린 말입니다.
작성자님의 노고와 저의 경험이 부디 선생님들의 용병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초 장문의 댓글 죄송합니다)
긍지 안뚝 인내
긍지 안뚝 명굴(4스킬 마이트+)
긍지 기욤 명굴
안뚝 명굴을 같이 쓰면 뎀뽕의 장점이 있지만 근접 강타의 장점이 제외되어서 저는 기욤 명굴을 쓰는 편입니다.
긍지셋팅의 dps가 자존심보다는 낮지만 명굴의 데몬증뎀과 인내의 추뎀이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기욤 뚝을 쓴다면 강타를 챙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솔방에서 긍지 기욤 명굴을 채택해서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매우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실 지금은 유도화살로 바알 잡아도 솔방에서는 걍 잡아 버리네요. 바알은 속사보단 유도화살이 확실히 편해짐.
카생은 사실 큰 의미가 없는거 같습니다. 뭘 들어도 너무 잘잡고, 크게 막히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래도 미세하게 긍지가 빠릅니다. (제 기준 다섯번씩 쟀을 때 평균 8초정도 사신이 느립니다.)
액5성채가 의외로 차이가 큽니다. 바알잡으러 가는길이 너무나 험난하고 무서운 거 다 아실겁니다. (꼬맹이,전기,요부 등..) 사신은 텔포로 용병을 붙여야 빛을 보지만, 긍지는 그냥 무지성으로 밀면서 나가도 딜증가 효과를 보기때문에 사신쓸 때 보다 훨씬 쉽게 바알앞에 도착 가능합니다.
근데 이제 바알을 잡을 때 차이가 많이 납니다. 긍지를 쓰면 바알이 자꾸 텔을 하니깐 말씀대로 물약도 더 먹고 좀 짜증이 납니다...
정확하게 글 남겨주신대로 제 체감도 바알제외는 긍지가 훨씬 컨트롤이 편하고 미세하게 빠릅니다. (텔로 붙였다 빠지는 컨을 안해서 안정성도 오르고..) 다만 바알은 의외로 차이가 꽤 있고, 전체적으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솔플러라면 굳이 무리해서 긍지로 바꾸지는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사실 디아블로가 새 게임 생성 후 긴호흡으로 가져가는 게임이 아니라, 반복하다보면 상당한 차이가 느껴지죠.
긍지 사신 고민에 종결이란 제목은 아닌거 같습니다.
긍지 사신 다 들고있고 어제 오늘 풀방 테스트 하고 또 해봤지만
몹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인방이면 다인방으로 갈수록 사신이
더 좋다라는 체감이 되는데요
예로 불강 길목은 긍지 카생에선 사신
성채 길목은 긍지 바알앞 사신 바알도 사신이 더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풀방 30번 런을 하면서 느낀바론 그래요
용병 무기는 종결시킬 문제가 아니라 취향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6인방까지 긍지 그 이후부터 사신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생기는 패널티는 몬스터의 피통과 공격력이라 6인방까지 좋았다면 풀방에서도 더 좋은게 맞지만,
영이샴푸님의 플레이스타일이 사신에 더 잘맞으신 듯 하네요.
암만 깡증뎀좋아야 요부 도배방걸리면..
나흘탁 가는길도 그렇고..
패치전에도 그런 물뎀 면역에들 쉽게 처리하려고
사종든게 제일큰데요
다인방을 주로 돌면 몰라도 솔방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저로서는 긍지가 맞는것 같네요. 솔방이면 사실 디크리니 앰플이니 그거 터져서 효과 보는 시간이 거의 의미 없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