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개복치
2019-11-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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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벤트] 냥-1 그랑프리 소개냥-1 그랑프리 11/19~12/3 이번 그랑프리는 색다르다...? 그것은, 어떤 고양이의 한 마디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렇게 해서, 작은 고양이 사회에서의 선어를 둘러싼 싸움 ~어느 고양이가 가장 많은 물고기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의 서막이 열렸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다른 동물들은, 이러한 소동이 일어난 것에 흥미를 보였다. 고양이들이 평소보다 많은 물고기를 요구한다는 말을 들은 그랑프리 운영위원장. 그는 그랑프리 운영위원으로서의 피가 끓어, [최애 묘 넘버 원]을 결정하는 이벤트 개최를 전격 결정했다! 기본 룰은 [주점 여급 그랑프리]와 동일.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선물을 주고, 그 수에 따라 우승 고양이를 결정하는 단순 명쾌한 이벤트입니다! 작은 항구 마을에 다시 평온한 나날이 찾아올까요... [냥-1 그랑프리]에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각국 본거지(이스탄불은 제외)나 사령부에 있는 NPC 그랑프리 운영위원장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가 시작. NPC 그랑프리 운영위원장 근처에 있는 NPC 회장 안내인에게 말을 걸면, 행사 장소인 작은 항구마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NPC 회장 안내인은 사령부에는 없습니다.) 회장에서는 NPC 선물판매인으로부터 선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선물 아이템 구입은 1캐릭터 당 하루 1회입니다. 더 많이 투표하고 싶은 경우는 NPC 광장 어부에게 지정된 아이템을 주면, 선물 아이템과 교환해줍니다. 투표 기간에는 행사장에 있는 고양이들에게 선물 아이템을 전달(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간 결과는 NPC 그랑프리 운영위원장에게 말을 걸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선물은 행사장에 있는 NPC(고양이)에게만 전달 가능 집계기간이 되면 고양이에게 선물을 줄 수 없고, 선물 아이템의 구입 및 교환도 불가 결과발표 기간에 우승한 고양이를 NPC 그랑프리 운영위원장에게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승한 고양이에게 말을 걸면 보은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동률 1위 고양이가 복수인 경우, 공식 트위터에서 결선 투표를 실시합니다. 결선투표의 자세한 내용은 개최 시 공식사이트에서 발표하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고양이에게 선물을 주고 보수를 획득! 한 마리의 고양이에게 일정 수 투표하면 보은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애 묘를 응원합시다! 보은 아이템의 예시 캣 앵커 (흰 색) 캣 앵커 (베이지 색) 배 앞 부분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월드 전체 총 투표 수에 따라 특별한 보수를 획득! 이벤트를 일정 이상 진행시키면, 월드 전체 고양이에 대한 총 투표수에 따라 특별한 보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보수는 각국 본거지나 사령부에 있는 NPC 그랑프리 운영 보조에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탄불은 제외) 총 투표 수는 월드마다 집계됩니다. ※ 크로스 월드를 하더라도 보수를 이미 받았더라면 다시 받을 수 없습니다. 월드 보수 아이템의 예시 신농의 약초 1 고양이의 선물 1 (캣아이 목걸이, 고급 낚시밥, 약탈 명령서 10, 뇌수의 부적, 해수의 부적, 염수의 부적, 고양이 장식, 고양이(회색), 샴 고양이(흰색), 고양이(연보라색), 청어 훈제 20, 연어 뫼니에르 20, 활어 20) ※ 그 밖에 고양이 무장 문장도 있다던가... 자기 이름을 떨치려고 고양이 무장들도 참가하는 것 같아...!? '노부냐가의 야망'에서 '고양이 무장'들이 놀러왔으니, 꼭 만나보세요. 원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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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개복치
일본 A서버 이오토부리 온라인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대항해시대 온라인. 그러나 CJ & 넷마블의 횡포로 인해, 그 어떤 서버보다도 빠르게 망가져버린 한국서버. 캐쉬배 & 강포가 지배하는, 레벨 디자인이 붕괴된 컨텐츠 육메로 망가진 무역 밸런스, 다클로 인해 무너져가는 게임 경제 게임에 대한 애정이 보이지 않는 운영, 초보자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게임 구조 왜 있는지 모를 이상한 시스템들 등등 여러가지 의문점을 뒤로 하고 한국서버를 접어두게 된다. 몇 년 후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글로벌 서버로 이주. 그러나 평소 품고 있던 의문들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아 금방 권태기를 맞게 된다. 전체적으로 한국서버보단 나았지만, 내게 있어서는 아쉬운 곳이었다. 긴 휴식 이후 한국서버로 복귀. 한국서버에 좋은 문화를 전파하고 싶었지만, 오랜시간 방치된 다클로 인해 게임 경제는 더더욱 엉망이 되어있었고, 망가진 밸런스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바벨탑을 쌓아올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사람 한 명 찾기 힘든 것을 보고, 이제는 '나와 같은 불만을 가진 유저는 이미 다 떠나갔구나' 를 뼈저리게 인지하게 됨. 고심 끝에 일본서버를 일단 설치하기로 함. 이틀간 게임하면서, 내가 해온 것들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을 보고 이주를 결심. 왜 몇 년, 아니 몇 개월 더 빠르게 결정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든다. 먹고 살기 급급해져 대항온처럼 호흡이 긴 게임을 할 시간이 줄어든 현재. 대항온이라는 게임이 그렇듯이, 느긋하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목표한 바를 이루지 않을까 한다. 효율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게임을 즐기는 행위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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