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부관과 관련되서 한가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에 에르다를 고른 후에 뒤이어 후란시느하고 실비아, 칼라를 골랐는데
어떤 분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결국에 한스, 에마, 발레리로 바꿨거든요.
음... 보니까 한스는 봉제, 에마는 폴투 부관 조합으로,
그리고 발레리는 조선 때문에(원래는 이고르인데 에르다하고 언어땜시) 바꿨거든요.

그런데도 영 마음에 걸리는 건 무엇일까요?
참 알다가도 모를 지경입니다.
이거 완전 뭐라고 하기도 어렵고
하는수 없이 다른 폴투 유저분들께 이 질문을 던진 겁니다.
제발 불쌍한 유저 하나 살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얼마전 부터 프랑스 모험 부케를 키우고 있는데,
혹 추천할 부관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참고로 제 본케는 주로 조리, 봉제, 공예 위주이고
가끔이지만 향료상(인도/동남아↔동아프리카/유럽)과 깃온을 하려 동남아로 내려오고요.
제 부케는 비록 처음 시작 했지만, 지리학하고 인양쪽으로 키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