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번역이 늦었네요..  이번주에는 게임 구경도 못했군요 ㅡ_ㅡ..

77레벨까지 올리는것과 프리이벤트 동선짜는것도 영..
 

이번 내용이 대인전관련이라서 그런지 대표 케릭도 핸리 모건입니다.

현상범&토벌대

(토벌자라고 하기엔 좀 위화감이 있고 현상금헌터라고 하기에는 좀 긴듯하네요..

토벌대가 복수의 의미라서 현상범의 단수와 상호 안맞긴해도 컴뮤니티에서 거의 토벌대라고 불리니 ..)

이번에 주된 내용은 해적행위에 대해서 그리고 해적행위를 하는측과 그것을 방어하는측 쌍방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해적 시스템]
 해적행위를 하는측(해적측)에 대해 시스템 재구성을 통해 해적만이 사용가능한 새로운호칭을 추가합니다.

새로운 호칭을 사용하면 대인전에 대해서 특별한 효과를 얻을수있으며 해적행위를 계속함으로써 그 효과가 증대됩니다.

새로운 호칭은 랭크가 있으며 해적행위를 할수록 상승합니다..

 위 화면에 랭크2인 트라이돌  그밑으로 랭크1인 도베로, 인바시온,프란타라(가려서 잘 보이질 않는군요 이건..) 등등..

인바시온 호칭의 효과는 수탈률 증가라고 나오는군요.. 랭크업으로 효과가 증가

 

또한 해적의 호칭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이명(異名)으로써 “2번째의 이름(二つ名) 별칭,별명”을 사용할수있습니다.

실제 대항해시대에 있어서도 검은수염(에드워드 티치), 블랙바트(바톨로뮤 로버츠), 발바롯사(다들 아실듯하네요 ^^..)

같은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건 뭐 원피스란 만화에서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이름이네요 >_<.)

이제 해적플레이어에게도 다양한 별칭을 사용가능하게됩니다.

 별칭에 사용되는 단어는 2개의 조합으로 설정됩니다.

단어선택은 표시중에서 선택가능하면 여러조건을 충족할수록 선택할수있는 단어가 증가합니다..

(조건이 해적랭크와 수탈횟수 악명수치 등 여러가지라고 하는데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카더라 통신이니..)

 

이제껏 현상범이 되었어도 해적으로써 자부할만한 메리트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래서  「Gran Atlas」업데이트에서는 해적에게도 메리트가 될만한 요소를 도입했습니다.

현상금이 일정액을 초과했을시에는 지금까지의 악명에 대한 디메리트를 완화했습니다.

 현상금이 상승한것으로 인해 지금까지 제한되었던 의뢰를 받을수있습니다.

"너 같은 해적에게도 의뢰를 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현상범에 대한 정보는 해사길드의 새로운 기능 "현상범&토벌대 정보"로 확인가능합니다.

 

[새로운 기능"토벌대"]

이제껏 해적을 잡는 유저를 통상적으로 현상금헌터(토벌대)라고 불렀지만서도

이젠 시스템상으로 해적행위를 방어하는 측에 정식명칭을 토벌대로 부여합니다.

「Gran Atlas」 업데이트 이후에는 해적을 토벌시 "용명(勇名)"이라는 포인트가 획득가능합니다.

이 포인트를 모아서 새로운 호칭을 사용가능하게 되며 그리고 새로운 호칭은 대해적 전투에서 특수한 효과를 부여합니다.

용명을 쌓아서 토벌대의 새로운 호칭을 부여합니다.. 위 화면에서는 "에크시리오"군요..

토벌대의 호칭에도 랭크가 있으며 여기에도 랭크가 올라갈수록 특수효과가 증대됩니다.

 

토벌대 호칭을 사용하는것뿐만 아니라 토벌대 또한 별명을 사용가능하비다.

 

토벌대로 활동하기에 가장 중요한건 해적행위에 대한 정보입니다.

새로운 기능으로 해사길드에서 해적행위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토벌에 대한 정보까지 열람할수있습니다

세계중에 발생한 해적행위에 대한 알람타임을 확인가능합니다.

근처 해역에 활동하는 해적이 있는지 확인해서 토벌을 급행할수있습니다.

 

[해적도시 "포트로얄"]

카리브해에 새로운 해적의 근거지 섬인 "포트로얄"이 등장합니다.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에서 주무대인 그곳입니다 ^.^..  17세기중반 영국이 에스파니아에서 뺏은곳으로

중남미 세력을 확장하는 에스퍄니아에 대한 대항책으로 국가가 해적에게 사략허가를 수여함으로써

에스파니아 상선을 습격하게 됩니다.

카리브 해적에 관련된 크로노퀘스트(이전 글 참조)를 통해서 이곳을 방문가능하게 됩니다.

 

[해적 행위에 대한 주요 변경사항]

해적 피해에 대한 완화

 한번 수탈당할시 유저들이 상당한 피해를 호소함(이전 설문조사에서)에 인하여 다음과 같이 변경사항을 둡니다.

 아이템 수탈 폐지

   백병이나 갑판전에서 패배할시 교역품과 두캇, 물자만 수탈됩니다.  장비나 선박부품 같은 아이템은 수탈에서 제외

   (이전 앙케이트조사에서 상당수가  보조돛(항해속도)과 부스터(모험 퀘스트) 수탈에 부정적이었던게

    큰 영향을 준듯합니다..)

  ●구조스킬과 구명도구 효과를 수정

   해적피해로 인한 선원이 0가 될경우 구조와 구명도구 사용시에 선박의 필수인원만큼 회복됩니다.

   (이것또한 수탈당한것도 억울한데 선원수가 모자라 항해속도까지 느려지는것에 대한 불만이..)

  약탈명령서의 수정

   약탈 명령서를 모든 대인전에서 사용불가로 바뀝니다.(어차피 에이레네에서는 엔피시 수탈용이었으니 ^^..)

사략 해적의 확립

 사략해적은 원래 자국의 묵인하에서 국익에 부합한 활동한 존재입니다.

 그 역활을 반영하기 위해 안전해역에서 자국항해자에게서의 강습은 더이상 없습니다.

"악명"의 재조정

 악명은 이제 해적행위로만 얻을수있는 포인트로 전환됩니다.

 이에 의해 대국망명과 오스만 투르크의 계약시에는 더이상 악명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현상금 미지급시의 사양 변경

 해적이 토벌되었을 때 현상금 미지급으로 인한 아이템 수탈은 더이상 없습니다.

전투의 활성화

 현상범과 토벌대의 전투 활성화를 위해 해적 행위에 관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완화합니다.

  대인전 금지 시간 단축

  해적 행위에 대한 횟수철폐(하루 5회였던가?..해적을 안해봐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군요 이사항은..)

옵션 스킬의 조정

 "강화창고" 옵션스킬은  교역품에만 적용되고 100% 발동으로 전환됩니다.

 "위장창고" 옵션스킬은 발동확률이 상승합니다.

 "백병전 요격"은 백병전 끝에 확률로 발동합니다.

 (이제까지의 백병전 요격은 백병중에 수탈을 막았습니다만 이제 백병전  마지막에 확률발동합니다.)

갑판전 돌입 확률 감소

 대인전에서 갑판전 돌입확률을 낮추고 백뱅전이 지속될수록 확률이 상승효과가 높아집니다.

 "강습갑판전"은 백병전 턴이 경과할수록 확률 상승효과가 높아집니다.

 "갑판 장벽"은  갑판전을 회피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옵션스킬 거의 해적유저를 위한 효과로 보이는군요. 백병붙자마자 바로 갑판 돌입하는 걸 막기위해..)

옵션 서비스"플레이어 해적방지" 사용표시

  "플레이어 해적방지" 옵션을 사용하는 케릭터에는 파란 깃발 마크가 표시됩니다.

   아이템 "비전 밀약" 사용시에도 동일

 

북극해도 이젠 항로로 포함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