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3월 20일
이그드라실 트박 5만원 첫트가 압구정 백화점 주차장 풍경이라 실신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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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오갤 증서 깠는데
깐 스킬 고감 보고 눈알 잠시 땅바닥에 떨어진거 다시 집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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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달 지난 4월 20일
북미 외노자 길개지 조선공과 조선소주인한테 월급 입금 결과

조선공한테 키갈 마렵네...
선공아... 나... 실수로 누른 "선박 조합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끝까지 들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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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생각해보니 개개오갤 입에 넣은게 개량랜드 컴벌갑판 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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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이게 되네요....
미친 배가 나와버려서 그만 아랫도리 스프링쿨러 쇼를 틀어버리고 말았어요...

소소하게 옵션 붙여서 낭만 모험 뽈뽈뽈 하는 뽀짝한 배 만들고자 시작한건데 어쩌다보니...
"개개오갤 + 깐스킬 고감 + 탐스승(개량갑판)"
라는 왠 항공모함이 나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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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