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은 안하신다는 양반이
다른 게임 찾아보러 떠나신다는 분이

아직도 쿨타임 찬거같다 이때다 싶음 부리나케
달려나와 뒷방 노인네처럼 라떼는 말이야
다클타령 신섭타령 훈수질 선비질 두시며 물 흐리는 모습

남들을 탓하기전에 내가 평소 내뱉고
다니는 말은 얼마나 가볍고 남들이 봤을때
황당한지 자신부터 돌아봅시다

그리고 컨셉 그만 잡고 솔직해집시다
나이들어서 요즘 트렌드 따라가기도 힘들고
대항온처럼 그래도 나 인정해주는곳도 없고
게임은 하고 싶지만 조용히 하면 가오 떨어져서
내가 뭐된것처럼 온갖 어그로로
한번 멋진척 정의로운척
주목은 받아보고싶고 그쵸?

님같은 양반이 대항이니까 그래두
가오잡고 와 오래된 고인물이다 소리 듣지
어디 딴겜 가서 인정이나 받겠냐싶어 이해는
하는데 과한 컨셉은 적당히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