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 글에 동아시아는 무서워서 천천히 해본다는게...
유해 상납품도 없고 npc 해적도 무서워서 였으나
그래도 언젠가는 가야 되는거 출발했습니다!

길드 도움 받으라는 조언도 받았지만 
그래도 이번엔 최대한 혼자 할 수 있는 건 혼자 해보자는 마인드로 복귀했던 거기에
그냥 냅다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 중간에 들려서 상인캐릭은 향신료 거래 배워주고

더 달려서 처음으로 마닐라 도착 주변에 도시 거의 못 찍었지만..언젠가는 다 찍어두겠죠? 

그리고 퀘스트 완료하고 41일 달려서 본국으로 도착해 마지막 칙명까지 모두 완료했네요



드디어 칙명 다 했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 입항허가 도전하러 갑니다
다들 순항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