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서버 관련되서 어느쪽편도 아닙니다.

제가 IT 종사자로써 얄팍한 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신서버를 열때 서버 구축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시지만 이거는 하나의 방법일뿐이지
구축비용이 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금 버티고가 한국내 서버가 있다고 하던데
서버가 자체 구축 서버인지 클라우드 서버인지 모를뿐더러

만약 자체 구축 서버인데 서버의 리소스나 많이 남아있다면
기존서버에 파티셔닝으로 남는 리소스를 할당하여 신서버 구축을 할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로스트 아크나 타 MMORPG에서도 이런 방법으로 서버를 늘리고 줄임)

두번째로 서버자체가 클라우드 서버라면 리소스를 늘리는데 바로바로 늘리고 줄일 수 있지만
사용량에 따라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요즘 게임사의 서버 운영은 자체구축서버+클라우드서버 하이브리드로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두 줄 요약>
버티고가 자체서버라면 서버내 남는 리소스가 있을시 신섭 구축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버티고가 클라우드서버 또는 자체서버이지만 남는리소스가 없을 시 신섭 구축 비용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