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지 여러해가 지났었습니다.

오베때부터 10년이상 즐기던 유일한 게임이었으나

현생에 치여서 접고돌아오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돌고돌아 또다시 대항온입니다.

잊혀진 인연, 그리운 인연이 많지만

또 새로운 인연, 혹시모를 다시만나서 반가울 인연도 있겠죠

원래도 잔잔하게 솔플유저였어서 인맥은 없지만

그냥 바다로 돌아온김에 인사한번 올립니다 ㅎㅎ

주말 늦은밤 다들 순항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