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길드원- 혜성 야이넘들가라 동티티나카
길마: 대환장시대 부길마: 사삐
올초 복귀한 혜성은 어느길드를 갈까 고심끝 접기전 마지막으로 인상이 깊엇던 아는지인이 있는
길드를 찾아가 옛 상처를 애써 지우려 열심히 길드 생활을 하고 있엇다.
그렇게 열심히 길드 생활을 하던 혜성은 항상 갈증이 있엇다 게임상 환상의 장비에 대한 갈증~~~
그것은 바로 올 100강이라는 장비강화의 목표를 가지는것이다. 하나둘씩 목표로 하던 장비들이 100강을 이루어
어느덧 한곳만 뺀 나머지가 모두 100강이라는 현실이 눈앞에 있을때 혜성은 너무나 기쁘다
그래 목표한 시점이 왔구나 마지막 한곳도 강화준비를 하자!!!! 그렇게 마지막 심호흡을 하고
100강이 못된 아이템을 두세개 준비해서 강화를 하였지만 하나둘씩 목표지점 가까이 가서 파손 되는걸 본
혜성은 심한 현타와 고뇌중 그래 마지막으로 한번만 해보자 그래서 다섯번째 아이템을 준비한 혜성은
아주 비장한 마음으로 아이템을강화를 시작했다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결국 파손.....
혜성은 운명이다 이걸로 게임을접자 아~~ 하고 결심하고 길드에 강화에 일어낫던 일들을 고하고 작별을 고한다.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혜성은 그다음날 아이템 정리도 할겸 부랴부랴
안좋은 마음을 부여잡고 길드에 인사를 했다 바로 그때 아는지인이 혜성이 강화장비를 실패하고 접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돌아선 혜성의 마음을 되돌리려 애쓴다 (100강 장비를 팔테니 그냥 게임을 계속하자) 흔들리는 혜성은 못이기는척 그 장비를 사고 마음을 돌린다. 어제 작별을 고햇던 길드에 다시 오늘 아침에 급반전된 일들을 이야기하고 게임을 하기로 했다 등등 ....문제는 바로 이때 일어난다.
혜성: 안녕하세요 오늘아침에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서 다시 게임을 하게 하게 됬었네요 ㅜㅜ
몇길드분들 :아그래요? 잘됬네요 ㅎㅎ.....
야이넘들은가라: 뜬끔없이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랄랄라 랄라라~~~~~~((이새끼 특징은 지는 아재 개그라고하는데 열나 구리다 위에 저것도 비아냥거린다고 노래 한소절 읇은 란다 막말을 위아래 없이한다 분위기 파악 젖도 못하는새끼다))
혜성은 생각했다 전에부터 말을 젖같이 하는 야이넘들은가라에 대해서 한마디 해야겠다 싶었다
혜성: 가라님 있나요? 전에부터 저한테 정신차려라 등등 말을 심하게 하시는데 혹시 저한테 무슨 불만이 있나요??
야이넘들은가라: 아 바로 죄송합니다 한다 너무도 싶게 혜성은 쪽팔리기도 하고 어러가지 감정이 들었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현생 장사를 직업으로 하는 혜성은 손님들이 와서 그렇게 10분의 시간이 흐르고 ........
그렇게 일단락 되는듯 보였으나 문제는 그 뒤 10분쯤 지났을까?평소 야이넘들은가라등 길드에서 한목소리 낼려는
동티티날까라는 인물이있다 자칭 타칭 환수대장이다 본인은 자기를 머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겟다 길드에선 환수3인방이라고 한다 자기들끼리 똘똘뭉쳐서 다른 길드원과는 따로 지낸다 디톡도 따로쓰고 따로국밥 그 잡채이다
길드 들어오기 전부터 잇었던 인물이라 특징은 잘난척을 젖나 한다는것 처음부터 잘한 것처럼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실은 길마 말을 들어온봐 처음엔 모든 컨텐츠를 제일 못하는 길드원 이엇다고 들엇다. 그때 길마랑싸우고 오늘 내일 길드원들 더 꼬셔서 나갈려구 한다고 한다)))
10분뒤쯤
동티티날까: 개인적인 일들은 분쟁 당사들끼리 귓속말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순간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혜성은 2주전에 일이 생각이 났다 통티님 그럼 당신은 2주전쯤 길마님이랑 싸우고 할때 귓속말로 하셨나요??나는 되고 남은 안되나요? 다른 길드분이 말씀 하시면 수긍 하겠는데 동티님은 그런말 할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라고 혜성은 말했다
동티티날까: 갑자기 혜성을보고 돌변한다 님님 이양반아 피해망상도 쩐다!!!! 피해망상이라니!!
혜성은 육두문자 하나와 함께 18 말을 젖같이하네 무슨 피해망상? 하니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시간은흘러 그다음날......
혜성은 불편한 마음으로 가게 출근후 게임 접속을 한다.
헤성은 안녕하세요 라고 짧게 인사를 한다 한명만 인사를 한다 나머지 길드원이 잠수중인가? 접속 인원을 봤다
문제의 3인방과 다수의 길드분이 있엇다. 어제 일도 있고 혜성은 이대로는 길드 생활이 어려워 보인다고
느끼고 있을때 문제의 2인이 갑자기 미친듯이 길드창을 점령한다 낄길 호호 하면서.....
혜성은 어제 일을 마무리 하고싶어 말을 꺼낸다
가라님 !!길드분위기 안좋을까봐 일부러 거짓 사과를 했다고 동티티날가가 말했는데 가라님 말씀 해보세요 하니 그 뒤부터 혜성을 차단했는지 그 대상자들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공허한 혜성의 메아리만 가득하다.
이쯤되니 부길마 등장 사삐다
특징:형 동생하면서 살살거리다 이해 관계에 반하면 가차 없이 님소리를 한다 위에 그어떤 새끼랑 비슷하다
제가부길마로서 이젠 개입을 하겠습니다 분쟁 당사들간의 일은 이제 귓속말로 해주십시요(( 길마 부길마랑 트버블나면 길드창 이용되고 일개 평길드원은 살살 눈치보면서 당사자랑 귓말을해라) 이런말인가?!!!!!
18 혜성은 동티랑 똑같이 말을하는 사삐가 너무 서운하다 젖나 서운하다 길드내에서 유일하게 동생 이라고부른다
그런 동생이 어떻게 저런말을할까????? 이쯤되면 평소 친구처럼 느꼈던 믿고 의지햇던 대환장시대 에게 말을한다
길마 대환장시대
평소 유머가 있다 혜성이랑 쟁 소울메이트라고 한다
혜성 어제 일어난 일들을 길마 대환장시대랑 의견을 나눈다
대환장시대: 혜성님 그냥 참고 길드 생활 하세요 라고만 한다
혜성은 정신병자 취급당했는데 같이 생활을합니까?싸운? 2인이랑 같이 나갈게요 그럼 그렇게 조취해주세요
분쟁 당사자들 끼리 같이 나가는게 맞죠? 차단박고 생활을 할순 없지 않을까요?라고 혜성이 간곡히 묻자
그래도 참고 하란다 18...........
도저히 안되겟다 싶은 혜성은 길드원 에게 한통의 메일을 보내고 쓸쓸히 길탈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