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리님
2024-09-27 22:45
조회: 566
추천: 0
차단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10년 전 쯤인거 같습니다. 일하러 갔던 어느 시골마을의 유일한 구멍가게 입구에 묶여있는 엄냥이랑 곧 목줄을 눈앞에둔 아기냥이를 보면서 예전부터 그랬으니 ... 란 인간의 관성으로 여전히 그리살던 애들을 보면서 해상도도 별로인 폰카를 찍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게 맞냐고 물어도 봐야겠고 아기냥이라도 댈고 갈까 망설였고 그기까지고 ;; 차마 지우지 못한 사진한장이 10년전과 지금의 변화의 공백을 조금이나마 말해주는거 같아서 세상은 나아지고 있구나 그렇게 느껴봅니다^^; 비난 비추 자청헤서 온몸으로 받는 관종의 표상인지라 부담없이 관심은 눠둬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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